‘송하영추(送夏迎秋)’ 서울 가을맞이 세계축제
8월31일~9월1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세계도시 문화축제’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고 낭만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는 ‘글로벌 축제’가 8월31일(토)과 9월1일(일) 양일간 서울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서울시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시 대표 글로벌 축제 ‘2019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를 서울광장, 무교동 거리, 청계천로 등 도심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도시 문화축제’는 199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퍼레이드 ▲개막식 ▲세계도시 음식전 ▲도시관광홍보전 ▲이색전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31일 오후 4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에 앞서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전 세계 16개국 도시, 시민 등 300여 명의 화려한 페레이드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퍼레이드 구간을 서울광장~세종대로~청계천로~무교로~서울광장으로 확대했다. 해마다 큰 인기를 끄는 세계도시 음식전은 무교로와 청계천로 일대에서 이틀 간 열린다. 태국의 ‘팟타이’, 멕시코의 ‘타코’와 같이 국내에 잘 알려진 음식부터 아직은 생소한 남미지역의 ‘엠파나다’, 폴란드의 ‘고웡프키’까지 50개 부스에서 전 세계 도시의 인기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50개 부스를 돌며 개인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풀코스 요리를 만들어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예컨대, 과테말라 부스에 들러 해산물 샐러드인 ‘세비체’로 입맛을 돋우고, 인도식 ‘커리·탄두리치킨’으로 배를 채운 뒤, 독일이나 벨기에 부스에 들러 ‘맥주’를 마시면 어떨까? 이와 함께 도시관광홍보전에서는 47개국이 참가한다. 서울광장 일대에 설치된 부스를 통해 세계 도시의 다양한 전통소품을 전시·판매하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잠비아 공예품, 러시아 전통의상 등 전 세계의 기념품과 액세서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하거나 다산콜센터(02-1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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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에 의해 부활하는 예술의 본향 ‘진도’
【푸드&트래블】 세월호 사건으로 침체됐던 관광, 가수 송가인으로 되살아나

남도 주민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익숙한 진도 관련 단어들이 있다. ‘진돗개’, ‘진도아리랑’, ‘명량대첩’ 등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2014년 4월에 발생한 가슴 아픈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수없이 들었던 ‘팽목항’도 있다. 진도는 한마디로 예술의 본고장이다. ‘진도사람이 붓을 들면 명필이 되고, 그림을 그리면 명화가 되고, 소리를 하면 명창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진도는 남도문화의 정수리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종의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던 고장이다. 그러나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이 사망·실종된 대형 참사가 발생하면서 진도는 ‘죽음의 도시’가 되고 말았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133척의 일본 군함을 무찔렀던 바로 그 진도 앞바다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고였다. 이로 인해 세월호만 가라앉은 것이 아니라 진도의 경제도 가라앉고 말았다.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지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아픔이 여전한 가운데, 최근 송가인이라는 트로트 가수로 인해 진도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으로 인해 다시 주목받는 진도 1986년에 진도에서 태어난 가수 송가인(본명 조은심)은 트로트 가수로 어느 방송국의 경연 프로그램에서 1등을 했지만 대학에서는 국악을 전공했다. 그리고 그의 모친 송순단(59) 여사는 무형문화재 72호로 지정된 ‘진도씻김굿’ 기능보유자다. 송가인의 인기가 높아지고, 부모님들의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인생 이야기가 행복바이러스가 되어 전파되면서 진도에는 다시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송가인의 부모님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송가인의 생가는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유명 관광명소가 될 정도다. 세월호의 아픔을 지역경제 살리기로 치유하자는 의미에서 올 가을에는 진도로의 여행계획을 잡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오는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에는 ‘명량대첩축제’가 열리니 이 기간에 맞춰서 가면 더욱 좋겠지만 어느 때라도 진도는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로 반길 준비가 되어 있다. ‘신비의 바닷길’, ‘운림산방’ 등 다양한 볼거리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모습 (사진제공: 진도군청) 특히 봄에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볼만하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古郡面 回洞里)와 의신면 모도리(義新面 茅島里) 사이 약 2.8km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질 때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상이지만 40여m의 폭으로 똑같은 너비의 길이 바다 속에 만들어진다는데 신비로움이 있다. 매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100여만 명이 몰려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한다. 전세계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을 보기 위해서 가장 많은 인파가 찾아드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 씨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운림산방 (사진제공: 진도군청) 진도 여행의 일번지라고 불리는 ‘운림산방’도 유명한 관광지다. 진도 그림의 뿌리이자 한국 남화의 고향이 바로 운림산방이다. 운림산방은 조선 후기 남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이 살면서 그림을 그리던 곳으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이곳에서 나고 자라며 남화의 맥을 잇는다. 허련은 진도 태생으로 이웃 땅인 해남 녹우당의 화첩을 보며 그림을 익혔는데, 대둔사에 머물던 초의선사의 소개로 서울로 올라가 추사 김정희에게 그림을 배우게 되면서 그만의 화풍을 만들어간다 진도에 가면 또 진도개를 구경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진도개는 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기르던 개의 종류로 육지와 떨어진 특수한 환경 때문에 그 순수한 혈통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온 개이다. 진도개는 1962년 국가에서 ‘문화재 보호법’에 의해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하고 <한국진도개 보호 육성법>과 <문화재 보호법>을 제정하여 보호·육성하고 있다. 꽃게, 간재미 등 ‘진도아리랑8미’로 미식여행도 최적지 ▲진도 꽃게찜 (사진제공: 진도군청) 먹거리도 풍성하다. 진도에는 ‘진도아리랑8미’가 유명하다. 간재미, 전복, 꽃게, 바지락, 낙지, 듬북갈비탕, 울금수육, 한정식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진도에서는 꽃게가 유명하다. 전국 생산량의 25% 정도가 진도에서 잡히는 꽃게 주산지다. 가을 꽃게는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맛이 좋아 제철요리에 제격이다. 조도면 해역은 냉수대가 발달해 플랑크톤 등 먹이가 풍부하고 갯바위 모래층으로 형성돼 최적의 꽃게 서식지다. 통발로 갓 잡아 올린 진도 꽃게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꽃게찜, 탕, 무침, 간장 게장 등으로 매우 인기가 높고 맛이 좋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번 가을에는 예술의 본향 진도에서 맛있는 ‘진도아리랑8미’와 함께 예술의 향기를 느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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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가볼 만한 전국 먹거리 축제 13선(下)

본격적인 바캉스 계절이다. 그렇지 않아도 무더운데 이번 여름은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와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대응해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나 더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먹거리를 사랑하고 힘을 내보자. 일본 여행을 취소했다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먹거리 축제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 8월에 열리는 전국 먹거리 축제 13곳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와 지자체 자료를 참고했다. ◆ 홍성 남당항 대하 축제 (8월 24일~9월 15일. 전화번호 010-5433-8196.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213번길 2-5) 남당항은 홍성읍 서측 2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1종 어항으로 서해안에서 이름난 미(味)항이다. 꽃게, 새조개, 쭈꾸미 등 어종이 풍부한 남당항은 천수만에 위치한 청정 어항으로, 9월 초순에서 10월 중순에는 대하의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을 잊지 못하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우리나라 최대의 대하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대하축제는 단순한 먹을거리 축제에서 벗어나 갯벌에서 조개도 잡고 대하도 잡는 등 관광객 참여 위주의 다양한 체험과 풍어제, 어선퍼레이드, 노래자랑, 대하까기, 대하잡기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맛좋은 대하를 싼 값에 살 수 있어 해마다 70만명 이상이 찾아와 추억을 만들고 있다. ◆ 음성 청결고추 축제 (8월 28일~31일. 전화번호 043-871-3692.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설성로 47) 고추의 본고장 음성에서 제24회 음성 청결고추 축제를 개최한다. 고추아줌마 및 미스터고추 선발대회를 통한 축제의 흥을 돋우고, 전국 최고 품질의 음성 청결고추와 고춧가루를 구입할수 있는 음성청결고추직거래장터가 열린다. 고추음식, 고추테마전시관, 일반농산물직거래장터 등을 운영하여 음성청결고추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 괴산 고추 축제 (8월 29일~9월 1일. 전화번호 043-830-3461~3.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임꺽정로 90) 고추는 국내에 전래되어 400년의 역사와 함께 농업경제와 국민 식생활의 중심에 있으며 사회, 정신, 문화에까지 영향을 크게 미치는 주요 작물이다. 과채류 중에서 가장 생산액이 높으며 쌀 다음으로 중요한 농산물로 자리잡고 있다. 괴산군은 조선시대부터 고추를 재배한 지역으로 농가경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특화작물이다. 괴산 청결고추는 전국 최초로 고추산업특구 지정, 지리적표시제 등록, ISO품질 인증, 클러스터사업 선정, HACCP 인증, 괴산고추 지리적표시 등록, 괴산고춧가루 지리적표시 등록, 대한민국우수특산품대상선정 등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 영동 포도 축제 (8월 29일~9월 1일. 전화번호 043-745-8912~8.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황간로 122) 영동군은 천혜의 청정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적 특성으로 과수농업의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과일의 성지라고 일컫고 있다. 전국 최대면적을 자랑하는 포도 주산지로 전국포도생산량의 12.8%를 차지하고 있다. 포도따기, 포도밟기, 포도낚시, 와인족욕, 포도빙수만들기등 30여종의 어린이 체험존이 구성되어 있다. 읍·면 포도, 과일(농특산물) 판매장, 와인판매장, 기타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된다. ◆ 그랑꼬또와 함께하는 와인 페스티벌 in 대부도(8월 30일~31일. 전화번호 032-886-987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뻐꾹산길 107) 대부도 그랑꼬또 와이너리는 많은 수상 경력과 고품질의 와인으로 유명하다. 좋은 정성과 좋은 기술이 들어가 있는 그랑꼬또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다. 와인과 어울리는 각종 체험행사 및 판매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 청양 고추 구기자 축제 (8월 30일~9월 1일. 전화번호 041-940-2302.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은천동길 16-6) 매운맛愛 끌리고 청양멋愛 반한다. 청양군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축제로 청양고추와 구기자를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과 체험행사 등을 즐기며 청양의 맛과 멋, 향을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청양의 대표 축제이다. <사진 및 자료 출처=한국관광공사 및 각 지자체, 축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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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가볼 만한 전국 먹거리 축제 13선(上)

본격적인 바캉스 계절이다. 그렇지 않아도 무더운데 이번 여름은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와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대응해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나 더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먹거리를 사랑하고 힘을 내보자. 일본 여행을 취소했다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먹거리 축제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 8월에 열리는 전국 먹거리 축제 13곳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와 지자체 자료를 참고했다. ◆ 울릉도 오징어 축제 (8월 5일~7일. 전화번호 054-790-6391, 6425.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48-11) 밤바다를 밝히는 오징어잡이 배의 집어등 불빛은 한편의 낭만이다. 울릉도는 오징어와 더불어 살아간다. 울릉도 오징어 축제는 울릉도의 비경을 배경으로 푸른 동해 바다에서 오징어를 맨손으로 잡아보고, 오징어 건조과정을 체험하면서 각종 오징어요리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태고의 신비, 꿈이 있는 사람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오징어 축제에도 참가하고, 그곳에서 뱃길따라 이백리를 달리면 만날 수 있는 독도를 가보는 것은 이번 여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전주 가맥축제 (8월 8일~10일. 전화번호 070-8870-687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51) '가맥'은 가게맥주의 줄임말로 전라북도(전주)만의 독특한 음주문화라고 한다. 동네 가게에서 저렴한 맥주와 값싼 안주를 즐길 수 있어 모두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런 전주 가맥의 전통을 지키고자 2015년 가맥축제조직위원회가 조직되고 그해 제1회 가맥축제가 열렸다. 올해가 5회째로 지역경제활성화, 골목상권 보호, 도민화합, 사회공헌이라는 목표를 통해 '착한축제'를 표방하고 있다. '오늘 만든 맥주를 오늘 마실수 있는 전국 유일의 축제' 가맥축제에서 한 여름밤의 시원함을 제대로 즐겨보다. 소맥 자격증, 맥주 빨리 마시기,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 명원 세계차박람회 (8월 8일~11일. 전화번호 02-730-7191.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명원세계차박람회는 전통과 문화의 국제도시 서울의 국제적 차(茶)문화행사로 우리 전통 차(茶)의 대중화와 상품개발, 문화콘텐츠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통해 한국 차(茶)의 세계 시장 진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또한 차(茶)와 인성함양의 연관성을 새롭게 부각시키기 위하여 국제차문화대전을 개최하여 차문화의 생활화와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 (8월 9일~11일. 전화번호 033-340-2604.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둔내로51번길) 최고의 토마토와 함께하는 여름 가족축제다. 토마토 마사지를 하려면 여벌 옷은 필수. 농가들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고품질의 둔내토마토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고, 금반지와 횡성한우 송아지 한마리를 찾는 토마토풀장 및 태기산 K-POP쿨 페스티벌, 메기잡기 행사, 토마토 물총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수 있다. ◆ 서울디저트페어 '수박&망고' (8월 16일~18일. 전화번호 02-6010-8941.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 23회 서울디저트페어 '수박&망고'에서는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달콤한 대표 과일인 수박과 망고 콘셉트의 디저트와 다양한 열대과일 모티브의 캐릭터 마카롱을 만날 수 있다. 디저트뿐만 아니라 해외 다양한 지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푸드전'과 취향을 저격하는 영롱한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전시인 '수공예존'을 한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가장 달콤한 축제를 만나보자. 디저트를 사랑하는 국내외 베이킹 소상공인들과 학생들이 모여 다양한 색과 디자인의 수제 디저트와 세계 각국의 길거리 푸드음식을 선보인다. 공예 소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되어 입과 눈이 즐거운 색다른 전시회다. ◆ 대전 국제와인페스티벌 (8월 23일~25일. 전화번호 042-250-1358, 1359.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07) 부담 없이 와인을 접하고 느끼며 문화와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와인문화 페스티벌! 대전은 국내 최초의 와인 생산 및 유통 지역이다. 1969년 7월 대전은 산내지역의 포도를 가지고 한국 최초 근대와인인 선리포트 와인을 생산한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근간으로 대전 국제와인페스티벌은 아시아 대표 와인품평회인 아시아 와인 트로피와 세계 유명 와인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아시아 와인 컨퍼런스와 연계하여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와인ᆞ전통주 전시 및 시음, 문화공연, 나에게 맞는 와인 찾기, 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주 쿠킹쇼, 와인족욕체험, 양파와인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송도 맥주축제 (8월 23~31일. 전화번호 032-830-1000.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350) 푸른 잔디가 시원하게 반짝이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 공원에서 열리는 초대형 맥주&음악 축제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무대와 동시 수용인원 3만 명 이상의 행사장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와 먹거리, 즐거운 라이브 콘서트와 불꽃놀이, EDM 파티가 펼쳐진다. 잠깐 멈추자! 그리고 맥주를 즐겨라~! <사진 및 자료=한국관광공사 및 각 지자체, 축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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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래블 여름특집】 국립공원에서 즐기는 여름 제철음식(6)(7)

여름 휴가철이다. 휴가철에는 녹음이 짙은 산과 바다를 찾아 그동안 열심히 일하느라 지친 심신을 쉬게 하는 것이 좋다. 거기에 영양도 보충할 수 있는 맛있는 향토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밥상머리뉴스는 여름철 제철음식과 함께할 수 있는 국립공원 탐방 7선을 차례로 소개한다. (6)경주국립공원 <관광명소: 불국사와 석굴암> 불국사는 신라인의 강한 신앙심과 과학기술, 뛰어난 건축술, 예술적 감수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신라시대 대표 문화유산이다. 경내에는 모두 7개의 국보가 있는데, 하나씩 찾아보며 탐방하는 재미가 있다. 신라시대 김대성이 전생의 부모를 위해 지었다는 석굴암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석굴사원으로 그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불국사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위치: (불국사) 경북 경주시 진현동 산15 (석굴암) 경북 경주시 불국로 873-243 문의: 경주국립공원사무소(054-778-4100) <제철음식: 한우물회> 보통 물회 하면 회사 오징어, 소라 등 해산물을 떠올리지만 경주에서는 한우를 이용한 물회가 더 유명하다. 경주에서는 신라시대부터 큰 목장에서 한우를 많이 키워왔다. 그래서인지 경주사람들은 소고기를 이용한 물회가 익숙하다. 큼직한 금빛 식기 속에 색이 고운 시원한 육수 얼음이 동동 띄워져 있고, 아삭한 오이와 배 위에는 한우 육회가 푸짐하게 올려져 있다. 위치: 경북 경주시 일원 가격대: 1만3천원~1만5천원대 (7)계룡산국립공원 <관광명소: 갑사 오리숲) 고목이 줄지어 있는 시원한 그늘 풍경을 따라 계룡산의 여름 정취를 느끼며 걷기 좋은 길이다. 이어지는 길옆 계곡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며, 오리숲길 끝에는 호국불교의 상징이자 화엄종 10대 사찰의 하나로 국보 제298호 갑사삼신불괘불탱 등 불교 문화재를 간직한 천년고찰이 위치하고 있다. 위치: 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138 문의: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042-825-3003) <제철음식: 민물새우칼국수> 충남 내륙에 위치한 계룡산 주변에서 맛보는 민물새우는 껍질이 divqrh 특유의 고소한 맛이 강해 국물요리에 잘 어울린다. 보통은 민물새우탕으로 많이 먹지만, 공주시 인근에서 판매하는 민물새우칼국수는 쫄깃한 면발과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에 좋고, 가격대도 합리적이다. 위치: 충남 공주시 일원 가격대: 7천원~9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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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래블 여름특집】 국립공원에서 즐기는 여름 제철음식(4)(5)

여름 휴가철이다. 휴가철에는 녹음이 짙은 산과 바다를 찾아 그동안 열심히 일하느라 지친 심신을 쉬게 하는 것이 좋다. 거기에 영양도 보충할 수 있는 맛있는 향토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밥상머리뉴스는 여름철 제철음식과 함께할 수 있는 국립공원 탐방 7선을 차례로 소개한다. (4)주왕산국립공원 <관광명소: 절골계곡> 절골계곡은 제16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모전에서 공존상을 수상할 만큼 빼어난 경관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완만한 계곡을 따라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곳곳마다 놓여진 징검다리를 밟아보는 재미가 있다. 위치: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길 121-170 문의: 주왕산사무소 절골분소(054-873-0019) <제철음식①: 골부리조림> 골부리는 다슬기를 지칭하는 경상북도 지역의 방언이다. 청송 일대는 깨끗한 물에 서식하는 다슬기가 많이 나기로 유명한 곳이며, 골부리를 조려낸 음식이 여름철 보양식으로 유명하다. 골부리조림은 부추와 버섯 등을 양념과 함께 넣고 자글자글 조린 음식으로 밥에 적당히 올린다음 비벼 먹으면 쌉쌀한 맛이 좋다. 위치: 경북 청송군 일원 가격대: 1만1천원~1만3천원대 <제철음식②: 골부리국> 청정지역에서 자란 골부리를 끓여 만든 맑은 된장국이다. 골부리와 시금치, 우거지, 부추를 함께 끓여내어 골부리의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위치: 경북 청송권 일원 가격대: 8천원~1만원대 (5)오대산국립공원 <관광명소: 소금강계곡> 기암괴석들과 소, 담, 폭포가 빚어내는 모습이 마치 작은 금강산을 보는 듯하다고 해서 소금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무릉계~구룡폭포 구간에는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소금강 계곡을 따라 내다보는 계속의 풍경이 여름철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위치: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32-2 문의: 오대산사무소 소금강분소(033-661-4161) <제철음식: 꾹저구탕> 꾹저구에 갖은 양념을 넣고 끓여낸 탕으로 그 맛이 추어탕과 비슷하다. 꾹저구를 한 마리씩 손질하며 체에 갈아 내거나 통째로 넣어 버섯류, 채소류, 파와 다진 마늘, 된장, 막장, 고추장 등을 넣어 3~4시간 푹 끓여 낸다. 꾹저구는 그 이름에 대한 재미있는 잉댜기가 전해지는 민물고기이기도 하다. 송강 정철이 강원도 관찰사로 연곡 일대를 순방하다가 민물고기 탕을 먹으면서 그 맛이 시원하고 담백하다며 이름을 묻자 주민들이 “저구새가 ‘꾹’ 집어먹은 고기”라고 대답하자 송강이 “그러면 이름을 ‘꾹저구’라 하라.”고 하여 지금과 같은 이름이 붙었다는 옛 이야기가 있다. 위치: 강원도 강릉시 일원 가격대: 2인 기준 1만8천원~2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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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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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오픈

농심이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을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한다. Forest Kitchen은 숲(Forest)과 주방(Kitchen)을 조합한 단어로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휴식(For Rest)의 의미도 전달할 수 있는 만큼, 비건 푸드로 고객의 힐링은 물론 지구 환경에 기여하겠다는 생각도 함께 담았다. 농심 Forest Kitchen은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며, 단일 코스요리로 다양한 비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녁 10개, 점심 7개 요리가 제공되며, 이 중 3가지 요리에 대체육을 사용한다. 농심 관계자는 “각 메뉴마다 스토리를 입혀 기존 비건 레스토랑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기존 대다수 비건 레스토랑이 햄버거, 파스타 등을 제공하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라는 것과 차별화된다. 비건 푸드에 대한 색다른 경험과 인식개선에 중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특히, 농심은 그간 대체육을 개발하며 축적한 기술력에 김태형 총괄셰프가 미국 뉴욕의 미슐랭 1, 2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접목해 메뉴를 개발했다. 대표적인 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이자 레스토랑의 이름을 담은 ‘작은 숲’이다. 작은 숲은 숲으로 꾸민 트레이에 제철 채소를 이용한 한입거리 음식과 콩 커스터드, 콩꼬치 등을 담았다. 농심 포리스트 키친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농심은 비건 문화의 확산과 대체육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비건 식문화를 열어가기 위해 레스토랑 오픈을 추진했다. 농심은 타 비건 레스토랑과 달리 대체육 핵심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이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살려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 배스킨라빈스, 7월 이달의 맛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하와이 소재의 마카다미아 전문 브랜드 ‘마우나로아’와 협업해 7월 이달의 맛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은 고소한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카라멜 아이스크림의 두 가지 플레이버에 견과류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토핑을 쏙쏙 넣은 후, 카라멜 리본을 둘러 바삭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극대화 한 제품이다. 입 안 가득 부드럽고 진한 달콤함과 특유의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어 마치 하와이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달의 음료로는 고소한 마카다미아 맛 블라스트에 부드럽고 풍부한 향의 카라멜 드리즐을 더한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블라스트’를 선보인다. 허니 로스티드 맛 마카다미아 한 봉을 토핑으로 통째로 올려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코팅을 입힌 볼 형태의 디저트 ‘아이스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볼’도 7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배스킨라빈스는 포켓몬스터를 적용한 제품들의 인기에 힘입어 ‘팽도리’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시원 상큼한 밀크와 소다 맛 아이스크림에 팝핑 캔디를 올려 톡톡 튀는 식감을 더한 플레이버 ‘도리도리 팽도리’를 비롯해, ‘팽도리와 함께 퍼즐을 케이크’, ‘팽도리 미니 모찌팩’, ‘팽도리 블루레몬 블라스트’ 등 4종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혜택을 담은 ‘H-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파인트(8,900원) 사이즈 이상 구매 후 해피포인트 2천 포인트 사용 시 2,000원의 혜택을 적용해 4,900원에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 및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