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년간 외식 배달앱 매출 288% 증가
외석업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3.7%에서 15.3%로 급증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외식업에서 배달앱 매출이 2년 만에 288%나 증가하고, 전체 외식업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9년 3.7%에서 2021년 15.3%로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가 발표한 ‘빅데이터 활용 외식업 경기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카드 가맹점·소비자 데이터 등을 활용해 도출한 2021년 외식업 매출은 101조 4,939억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108조 6,793억원보다 6.6% 감소했다. 오프라인 매장 매출은 2019년 104조 6,688억원에서 2021년 85조 9,282억원으로 17.9%나 감소한 반면, 배달앱 매출은 4조 105억원에서 15조 5,657억원으로 288.1%나 급증했다. 이에 따라 전체 외식업 매출에서 배달앱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에는 3.7%에 불과했으니 2021년에는 15.3%로 크게 높아졌다. 이처럼 외식업의 전체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배달앱 매출만 증가하면서 외식업체들의 수익성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배달앱 이용이 늘어난 만큼 배달앱에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와 광고비 등의 부담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중소벶어기업부에 따르면, 외식업 사업자들이 부담하는 배달앱 주문 1건당 배달비는 평균 3,394원인데, 사업자들의 69.3%는 배달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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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용기 재활용 플랫폼 구축 박차

CJ제일제당이 햇반 용기를 직접 회수해 가치 있는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햇반 용기 재활용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지역자활센터 3곳(인천, 경북, 경기 시흥), 그리고 (주)엘케이디엔씨와 3자 엽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자활센터 3곳은 수거된 햇반 용기의 분리와 세쳑을 맡고, (주)엘케이디엔싸가 이를 플라스틱 원료로 재가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고객이 돌려 보낸 햇반 용기를 보다 체계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셈이다. CJ제일제당은 앞서 지난 1월부터 소비자가 사용한 햇반 용기를 직접 수거하는 ‘지구를 위한 우리의 용기’ 캠페인을 자사몰인 CJ더마켓을 통해 펼치고 있다. 햇반과 수거박스가 함께 담긴 기획 세트를 구입한 뒤, 사용한 햇반 용기 20개 이상을 담아 돌려 보내면 택배사를 통해 회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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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사흘째 10만명대, 위중증·사망 급증
2월 20일 0시 기준 신규확진 10만4,829명, 위중증 439명, 사망 51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0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2월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10만4,732명과 해외유입 97명 등 모두 10만4,829명이다. 전일보다 2,618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22,100명, 경기 31,326명, 인천 9,188명 등 수도권에서 62,614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59.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6,940명, 경남 5,087명, 대구 4,707명, 충남 3,343명, 경북 3,342명 등의 순으로 신규 확진자가 많았다. 위중증 환자는 31명이 늘어난 439명이다. 2월 13일까지 200명대를 유지하던 위중증 환자는 2월 14일부터 300명대로 증가했으며, 5일간 300명대를 기록하다가 2월 19일부터 400명대로 많아졌다. 사망자는 51명이나 추가돼 누적 사망자 7,40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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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0만2,211명, 위중증 408명, 사망 71명(2월 1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2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1만2,072명과 해외유입 139명 등 모두 10만2,211명이다. 전일보다는 7,620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23명이 늘어난 408명이고, 사망자는 71명이나 추가돼 누적 사망자 7,35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 중에는 30대도 1명 있었다. 백신 3차 접종률은 인구대비 59.1%, 18세 이상 68.4%, 60세 이상 87.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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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KAIST 명예 과학기술학박사 학위 수여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AI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으로부터 명예 과학기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수여식에서 이광형 KAIST 총장은 “김 명예회장은 일생을 국가 경제 발전과 인재 양성에 매진해 온 불굴의 기업가”라며 “최근 대한민국 AI 산업발전과 인재 양성에 관심을 기울이며 국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학위를 수여한다”고 말했다. 김 명예회장은 AI 산업의 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 KAIST에 사재 500억원을 기부했으며, KAIST는 김 명예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AI대학원을 ‘김재철 AI대학원’으로 명명했다. 김 명예회장은 “KAIST가 대한민국 데이터 대항해시대 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 글로벌 색심 인재를 양성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수 잇게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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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3년만에 또 소주 가격 인상
2월 23일부터 출고가 7.9% 인상

하이트진로가 2월 23일부터 소주 제품의 출고가격을 7.9% 인상한다. 가격인상 제품은 ‘참이슬 후레쉬’, ‘참이슬 오리지널’ 360ml 병과 일부 페트병류, 그리고 ‘진로’ 제품이다. 다만 프리미엄 라인인 ‘일품진로’는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하이트진로의 소주 가격 인상은 3년 만인데, 가격 인상 배경에 대해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최근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공병 취급수수료 등의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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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

- 【브랜드 스토리】 50세 중년이 된 오뚜기 마요네스, 부동의 1위 비결은?

오뚜기가 1972년 6월에 자체 기술만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 마요네스인 ‘오뚜기 마요네스’가 출시 50주년을 맞았다. 지난 50년간 약 150만톤이 판매됐으며, 이를 개수로 환산하면 약 50억개에 이른다. 오뚜기 마요네스가 쉰 살의 중년이 될 때까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비결이 뭘까. ▲품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기술개발 오뚜기 마요네스가 시장에서 줄곧 1위를 지켜낸 비결은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데 있다.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소한 맛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1984년 4월 기존 마요네스에서 고소한 맛을 강조한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를 선보였다. 또한, 쉽게 깨지는 기존 병 용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튜브형 제품을 출시하여 소비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1987년 산뜻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고려해, 기존에서 업그레이드한 '오뚜기 후레쉬 마요네스'를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강화해 나갔다. ▲다양한 소비자 취향 반영한 제품 진화 오뚜기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마요네스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고,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진화를 거듭했다. 지난 2003년부터 웰빙트렌드가 강해지면서 기름 함량을 줄인 제품, 콜레스테롤을 없애면서 마요네스의 고소한 맛을 살린 제품, 올리브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 등을 잇따라 선보였다. 또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보다 세분화된 제품 개발에 힘썼다.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알싸하게 매콤한 와사비 맛이 특징인 ‘와사비 마요네스’, 호프집 마요네스 비법소스를 그대로 재현한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 계란 대신 콩을 사용해 더욱 담백한 ‘담백한 소이마요’를 내놓았다. ▲세계로 수출, 최근 MZ세대 니즈 반영한 제품 눈길 오뚜기 마요네스는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미국, 유럽, 몽골 등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으며, 러시아 일부 지역에서 수년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996년 당시 러시아 상인들이 우연히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 맛을 보고, 대량으로 사가면서 수출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최근 MZ세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제품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마요네스’의 베이스와 ‘케챂’을 섞은 ‘케요네스’를 선보인 것이 대표적인 예다. 오뚜기만의 노하우를 적용해 토마토 케챂과 마요네스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하고, 매콤한 할라피뇨로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반세기 동안 ‘식탁 위의 감초’ 역할을 해온 국민소스 ‘오뚜기 마요네스’의 소비자를 위한 발전적 변신은 무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