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70%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
10월 23일 14시 기준 3,594만명 접종 완료

10월 23일 오후 2시에 전 국민의 70%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접종 완료자가 3,594만 5천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7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월 26일 예방접종을 시작한 이후 240일, 3월 20일 2차 접종 시작일로부터 218일째다. 이로써 위·중증율과 사망률을 낮추고,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시작할 수 있는 중요한 전제조건이 마련된 셈이다. 23일 오후 2시 현재 누적 1차 접종자는 4,076만 564명으로 전체 인구의 79.4%이다. 우리나라는 국민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접종률이 꾸준히 증가해 접종을 먼저 시작한 주요 국가와 접종률이 유사하거나 높은 수준이다. 정은경 단장은 “동참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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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거시경제 악영향 이제 시작이다

코로나19 사태는 정점을 찍고 안정세로 전환되어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거시경제적 파급은 이제서야 본격화되고 있다. 물류대란에다가 기상악화로 인한 에너지대란까지 겹쳐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 겨울부터 물가인상과 금리인상, 그리고 자산가치 하락으로 최악의 경제상황이 될 전망이다. 영상칼럼으로 집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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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000~1,500명대 박스권, 사망자는 증가
10월 23일 0시 기준 신규확진 1,508명, 사망자 20명

최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1,000명에서 1,500명 선에서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사망자는 크게 늘었다.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신규 확진자는 적게는 1,050명, 많게는 1,571명 등 하루 평균 1,358명이 발생했다. 같은 기간 사망자는 모두 101명이 추가돼 하루 평균 14.4명이 사망했다. 추석연휴 이후 폭증했던 신규 확진자는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망자는 더 늘어나고 있어서 방역당국이 위·중증 환자 관리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신규 확진자도 1,000명~1,500명대의 박스권을 장기간 벗어나지 못할 경우 다시 2,000명대 이상의 증가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백신접종완료자가 70%나 되지만 오래 전에 접종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돌파감염이 우려되고 11월부터 시작되는 거리두기 완화조치 때문이다. 한편 10월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1,487명과 해외유입 21명 등 모두 1,508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164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78.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323명이 발생했는데, 10명 이상 발생 지역이 8곳, 10명 미만 발생 지역이 6곳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 줄어 327명이고, 사망자는 20명이 추가돼 누적 2,7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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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 뿌리부터 잎까지 항비만 효과 탁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양삼의 체지방 축적 억제 활성 연구를 진행한 결과, 산양삼의 뿌리, 잎, 줄기 추출물이 지방세포의 지질축적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산양삼은 인위적인 시설 없이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해 농약 및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을 말한다. 최근 산양삼은 항염증, 항암, 면역력 향상 등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는데, 이번에 항비만 효과까지 확인된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안동대학교 정진부 교수 연구팀이 산양삼 뿌리, 잎, 줄기의 추출물을 이용해 지방세포 내 지질축적 및 중성지질 함량 감소 효능을 분석한 결과, 산양삼 조직 부위별 추출물 모두 지방세포의 지질축적을 억제하고, 중성지질 함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대 정진부 교수는 “산양삼의 뿌리뿐만 아니라 잎, 줄기까지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료”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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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맛집’ 대표음식 밀키트로 나온다
농촌진흥청과 롯데마트 협력해 상품개발

농촌진흥청이 롯데마트와 협력해 특색 있는 ‘농가맛집’의 대표음식을 밀키트로 출시한다. 농가맛집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농촌형 외식공간으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향토음식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역 식문화와 연계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첫 출시 제품인 ‘표고간장채수 소고기버섯전골’은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농가맛집 ‘나경버섯농가’의 요리 특징과 맛 비결을 기반으로 농가와 농촌진흥청, 롯데마트가 협력해 개발한 제품이다. 농가맛집의 특색 있는 맛을 상품에 담아내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개발 초기단계부터 농가맛집 대표가 참여해 고유의 요리법을 전수하고, 이를 재현한 점이 특징이다. 농촌진흥청은 롯데마트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전국 117곳 농가맛집의 음식 중에 제품화가 가능한 20여 곳을 선정해 대량생산을 위한 요리법 계량화와 상품화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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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산촌생활’ 방송에서 본 요리, 밀키트로 나온다
CJ제일제당, 쿡킷에서 특별전 진행

CJ제일제당이 ‘쿡킷으로 특별한 삼시세끼, 슬기로운 산촌생활’ 특별전을 열고, tvN의 예능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산촌생활’에 나오는 요리를 ‘쿡킷’으로 매주 선보인다. 소비자가 눈으로만 보던 방송 속의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프로그램 종영까지 매주 1~2종의 메뉴를 방송 이후 선보일 예정이며, 쿡킷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앞서 첫 방송에 나온 요리 ‘고추장수제비와 배추전’과 두 번째 방송에 나온 ‘비빔국수와 양지수육’ 2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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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

- 농심 신라면, 해외매출이 국내매출 추월

농심 신라면의 해외매출이 3분기에 처음으로 국내매출을 추월했다. 1986년 출시된 이래로 첫 기록이다. 세계 100여개 국으로 수출되며 K푸드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신라면의 글로벌 위상이 확인된 셈이다. 신라면의 3분기 누적 국내외 매출액은 총 6,900억 원으로 이중 해외(3,700억 원)가 53.6%에 달한다. 지금의 추세를 이어간다면, 신라면은 올해 해외매출 5,000억 원을 포함, 총 9,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 신라면이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데는 ‘한국적인 맛이 가장 세계적인 맛’이라는 농심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1986년 출시된 신라면은 1971년부터 미국 LA지역에 라면을 수출하며 해외시장에서 발을 넓혀오던 농심은 신라면의 맛을 그대로 들고 나가 정면승부를 펼쳤다. 특히, 농심은 1996년 중국 상해공장을 시작으로 중국 청도공장, 중국 심양공장, 미국 LA공장 등 해외에 생산기지를 설립했고, 세계 각국에 판매법인을 세워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춤으로써 현지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해왔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신라면의 맛과 품질이 주목받고 있는 지금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신라면의 해외 매출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수년 내 회사 전체 매출 중 해외의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