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짚고 헤엄치는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눈덩이처럼 늘어

유명 방송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백종원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주)더본코리아가 거침없는 질주를 하면서 실적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백종원씨의 대중적인 인기에 힘입어 특별한 광고 마케팅을 하지 않고도 매출은 물론 높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거두고 있어 한마디로 땅 짚고 헤엄치기를 하고 있는 꼴이다. ⓒ 밥상머리뉴스 더본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1749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무려 41.16%나 신장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은 2013년 775억 원에 불과했으나 방송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매출이 급격히 늘기 시작했다. <한식대첩>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2014년에는 927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19.61% 늘었고, <집밥백선생>에 출연하기 시작한 2015년에는 전년도보다 33.66% 늘어난 1,239억 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신장률이 41.16%로 해가 거듭될수록 신장률도 높아졌다.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3년간 매출신장률은 125.5%나 된다. ⓒ 밥상머리뉴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눈덩이처럼 늘어났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98억 원인데 3년 전인 2013년의 51억 원에 비해 288.24%나 신장됐다. 특히 순이익은 지난해 192억 원을 거뒀는데 이는 3년 전인 2013년의 29억 원에 비하면 무려 562.07%나 늘어난 것이다. ⓒ 밥상머리뉴스 매출액 증가율에 비해 영업이익 증가율과 순이익 증가율이 훨씬 높은 것은 판매관리비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그렇다. 실제 이 회사의 지난해 광고선전비는 5억원에 불과했다. 더본코리아와 비슷한 177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주)에스알코리아(KFC)의 광고선전비는 88억 원이었고, 매출액이 2197억 원인 (주)제너시스비비큐(BBQ)는 광고선전비가 93억 원이었다. 에스알코리아는 매출액의 4.69%를 광고선전비로 썼고, 비비큐는 4.23%를 썼지만 더본코리아는 겨우 0.29%만 사용했다. 백종원 효과 때문에 굳이 광고선전비를 사용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더본코리아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11.32%나 된다. 본지가 분석한 매출 1조 원이 넘는 26개 식품·외식 대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7.79%였는데 이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더본코리아는 한식 10개 브랜드, 중식 3개, 주점 2개, 치킨과 커피, 분식 각각 1개 등 모두 18개의 브랜드로 가맹사업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에 가장 성장세가 높은 브랜드는 저가를 지향하는 커피 브랜드 <빽다방>이다. 더본코리아는 1994년 1월 12일에 설립되어 축산물 무역 및 도소매업, 소스 제조업, 음식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주는 백종원 대표이사가 76.69%, 강석원 상무이사가 23.31%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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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역할까지 하는 편의점
자판기 정육점에 이어 스테이크용 정육까지 판매

생고기는 정육점이나 대형마트 정육 코너에 가야 살 수 있는 신선식품이다. 하지만 이제, 편의점에서도 생고기를 살 수 있다. 뛰어난 품질은 물론이고 소포장 돼 있어 간편하기까지 하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포장된 제품을 가까운 곳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맞춰 편의점들은 발 빠르게 소포장된 신선식품을 내놓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변화는 바로 생고기의 판매다. 이제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생고기를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제일 먼저 생고기 판매를 실시한 곳은 CU다. CU는 3월 22일부터 한우와 한돈을 판매하는 자판기를 도입했다. 농협에서 인증 받은 1등급 한우와 한돈 중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등 가정집에서 수요가 많은 부위가 판매된다. ▲CU 자판기 정육점 ⓒBGF 리테일 해당 자판기는 경기도 고양시 삼송신원2단지점에서 테스트 운영중이다. 아직까지는 일부 매장에 한정돼 있으나 자판기 정육점이 확대 운영된다면 정육점이 위태로워지는 것은 시간 문제다. 한편 GS25는 4월 4일 스테이크용 정육 ‘한 끼 스테이크’ 2종을 출시하며 CU에 이어 생고기 판매를 시작했다. ‘한 끼 스테이크’ 2종은 호주산 블랙앵거스 품종의 부채살과 채끝살을 급속 냉동한 제품이다. ▲GS25 '한 끼 스테이크' ⓒGS 리테일 ‘한 끼 스테이크’는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 구조와 더불어 나를 위한 소비를 일컫는 ‘미코노미’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따라서 한 끼 식사에 걸맞도록 부채살 170g, 채끝살150g으로 소포장 됐다. “편의점은 점포마다 취급하는 상품이 상이하지만 ‘한 끼 스테이크’는 유통기한이 길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취급하는 가맹점의 수가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GS리테일 관계자는 말했다. 실제로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편의점에서 소포장 된 농수축산물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GS25 연도별 농수축산물 매출 증가율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2016년 26.8%, 2017년 28.4%, 2018년 1~3월 3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에서 축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19.4%, 2017년 25.3%, 2018년 1월~3월 28.4%이다. ▲GS25 신선식품 카테고리별 매출 증가율 ⓒGS 리테일 CU의 최근 3년 농축수산물 매출 신장률도 증가하는 추세다. 농산물은 2016년 8.7%, 지난해 19.9% 신장했으며, 축산물 역시 2015년 17.9%, 2016년 18.1%에 이어 지난해 24.2%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히 두 자릿수 신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CU 농수축산물 매출 신장률 ⓒBGF 리테일 1~2인 가구는 앞으로 더욱 더 증가할 추세고, 그에 따른 ‘소확행’과 ‘미코노미’ 트렌드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정육점이나 외식업계도 소비자의 요구에 따른 대응책이 필요한 시점이 왔다. 편의점 정육제품처럼 고품질이면서도 소포장된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다면 시장에서 밀려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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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추격하는 토종 이디야커피
작년매출 약 7400억원, 매장 2500개 돌파

국내 커피시장에서 토종 브랜드인 <이디야커피>가 수입 브랜드인 <스타벅스>의 독주를 추격하고 있어 토종 브랜드의 자존감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해 1조 2,6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로 우뚝 섰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본사 매출이 1,841억 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가맹점 매출까지 합치면 약 7,443억 원으로 추정된다. 스타벅스는 프랜차이즈가 아니고 모든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실적 공시에서 모든 매장의 매출이 본사의 매출로 잡히지만 이디야커피는 본사의 매출만 공시하고 있어 스타벅스와 이디야를 단순 비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디야의 경우 가맹점당 연평균 매출을 공개하고 있어 가맹점 매출을 포함해야 스타벅스와 비교할 수 있다. 이디야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정보공개서에 표시한 매장당 연평균 매출액은 2016년 기준 약 2억3천만 원이고, 지난해 말 기준 매장 수는 2,436개이다. 따라서 이디야의 가맹점 합계 매출은 약 5,602억 원이다. 본사의 매출 1,841억 원과 이를 합하면 이디야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약 7443억 원으로 추정할 수 있다. ▲ 스타벅스와 이디야의 연도별 매출 비교 ⓒ밥상머리뉴스 이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매출의 약 70% 수준이다. 두 브랜드의 최근 5년간 경영실적을 분석해 볼 때 이디야는 결코 스타벅스에 뒤지지 않는다. ▲ 스타벅스와 이디야의 연도별 매장 수 비교 ⓒ밥상머리뉴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5년간 스타벅스는 매출액이 연평균 26.42% 신장했고, 이디야는 연평균 27.26% 신장했다. 또 매장은 스타벅스가 연평균 19.08% 늘어났지만 이디야는 25.62% 늘어났다. 1,000호점을 돌파하는데 스타벅스는 17년 걸렸지만 이디야는 12년 걸렸다. ▲ 스타벅스와 이디야의 일반현황 ⓒ밥상머리뉴스 <스타벅스>는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이고 국내에서의 운영주체도 재벌기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디야가 거둔 성과는 놀랍다. 특히 이디야커피는 국내 다른 토종 브랜드들과 비교해도 그 성과가 눈에 띄게 월등하다. 지난 2015년에 공정거래조정원에서 발표한, 가맹사업을 하는 국내 10개 주요 커피 브랜드의 매장 현황을 보면 이디야커피가 1,577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카페베네(821개), 앤제리너스(813개), 요거프레소(768개), 투썸플레이스(633개) 순이었다. ▲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별 가맹점 수 변화 ⓒ밥상머리뉴스 그런데 2018년 현재 이디야커피는 2,500개로 58.5% 늘어났고, 투썸플레이스가 953개로 50.5% 늘어나 두 번째로 매장이 많지만 나머지 카페베네는 208개의 매장이 줄어 25.3%의 감소율을 보였고, 앤제리너스는 109개(-13.4%), 요거프레소는 28개(-3.6%)가 각각 줄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빽다방도 2015년 412개에서 2018년 현재 552개로 33.9% 늘어나는데 그쳤고, 할리스커피도 361개에서 536개로 48.4%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이디야커피의 매장 증가율 58.5%는 돋보인다. 이디야의 이같은 성장 배경에 대해 이디야 측에서는 “지역과 서울 본사를 연결시켜주는 지역 거점(영남사무소, 호남사무소)을 만들어 더욱 밀착된 가맹점 관리를 했기 때문”이라고 자평하고 있다. 또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프랜차이즈 본연의 상생 정신을 지켰으며, 가격만 싼 커피가 아닌 최고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 것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최근 10여 년 동안 가장 두드러지게 성장한 외식업종은 커피시장이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일부 브랜드들은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 국내 커피시장이 포화상태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스타벅스와 이디야는 승승장구 하고 있다. 외래의 상징인 스타벅스와 토종의 상징인 이디야의 경쟁에서 어느 쪽이 최종 승자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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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도 부익부 빈익빈
[실적분석]스타벅스커피코리아 매출 1조, 카페베네 4년째 매출 하락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커피전문점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반면, 카페베네는 2013년부터 계속해서 매출이 하락하고 있어 국내 커피업계에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출처 ⓒ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6개 커피전문점의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1조 28억 원으로 매출 1위를 달성했고, 이디야가 1535억 원으로 2위, 커피빈코리아가 1460억 원으로 3위, 할리스에프앤비가 1286억 원으로 4위, 탐앤탐스가 869억으로 5위, 그리고 6위는 766억 원을 기록한 카페베네가 차지했다. 그리고 커피가 주력 브랜드가 아닌 대기업 커피 브랜드 가운데서는 (주)롯데리아의 엔제리너스가 1465억 원(자사추정)의 매출을 올렸고, 씨제이푸드빌(주)의 투썸플레이스와 (주)파리크라상의 파스쿠찌, (주)더본코리아의 빽다방은 매출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빽다방의 경우 더본코리아의 2016년도 전체 매출액(1749억)과 빽다방의 가맹점수(약 500여개)를 고려해볼 때 대략 700~8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신장률도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29.58%로 1위에 올랐다. 그 다음으로는 할리스에프앤비(18.45%), 이디야(13.30%), 커피빈코리아(5.10%) 순으로 매출이 신장됐다. 반대로 탐앤탐스(-2.09%), 카페베네(-30.45)는 매출이 감소했다. 자료출처 ⓒ 금융감독원 영업이익신장률 1위는 할리스에프앤비로 85.71%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80.87%로 2위, 커피빈코리아가 63.97%로 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매출부분에서 2위를 차지한 이디야의 영업이익신장률은 -3.36%, 탐앤탐스와 카페베네도 각각 -46.33%, -87.34%를 기록했다. 실적을 공개한 6개 커피전문점은 1강 3중 2약의 구도를 보이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매출액이 1조 원을 넘어서며 독주체제로 가고 있는 반면, 나머지 커피 전문점들은 천 억 원대의 매출에 머물고 있어서 편차가 크다. 점포 매출이 곧 본사 매출인 스타벅스와 가맹점 매출이 가맹본부 매출에 포함되지 않는 프랜차이즈업체를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2013년도 이후 3년간 108.01%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한 스타벅스와 2013년 이후 -56.58%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한 카페베네는 대조적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신장률에서 모두 6위를 기록한 토종커피전문점 1세대인 카페베네는 2013년 이래로 계속해서 매출액이 감소하고 있어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폭발적인 매출 신장에 대해 업계에서는 스타벅스는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가맹사업법의 출점 규제를 받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현재 가맹점 수가 100개 이상, 연매출 500억 원 이상인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500m 이내에서 신규 점포를 신설할 수 없다. 그러나 스타벅스는 직영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 규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미 대중화를 넘어서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의 커피전문점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를 꾀해야 한다고 말한다. 빽다방으로 유명한 더본코리아의 2016년 매출액이 1749억 원이며 매출신장률은 41.16%, 영업이익률은 80.13%에 이른다. 업계에서는 더본코리아가 빽다방을 제외한 다른 브랜드들의 실적이 좋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더본코리아의 매출의 상당수는 빽다방이 차지한다고 보고 있다. 저가 대용량 커피 전략으로 차별화를 꾀한 것이 전략적으로 통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국내의 커피전문점들이 어떤 차별화로 승부수를 띄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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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뉴스 <시식의 달인> 3기 출범
2기 우수평가자 6명에게는 다낭 항공권 등 푸짐한 시상

밥상머리뉴스가 운영하는 시식평가단 <시식의 달인> 3기가 1년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밥상머리뉴스는 8월 24일부터 9월 9일까지 3기 <시식의 달인>을 공개 모집해 신청자 가운데 100명을 선발해 10월부터 시식평가 활동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3기로 선정된 평가단 100명은 20대 25명, 30대 23명, 40대 28명, 50대 이상 24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남자 20% 여자 80% 이다. 평가단은 앞으로 밥상머리뉴스가 제공하는 신제품 또는 신메뉴를 시식하고 주어진 설문지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하고, 그 결과는 기사작성의 자료로 활용된다. 밥상머리뉴스가 언론사 최초로 시도한 시식평가단 <시식의 달인>은 밥상머리뉴스가 지정한 제품을 가정으로 배송해서 평가단이 먹어보고 난 뒤에 주어진 설문지에 평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6년 1기 출범 이후, 기업과 지역의 먹거리 12개 제품을 소개하고 평가했다. 평가결과는 밥상머리뉴스에서 기사로 보도를 함은 물론 평가자들이 각자 SNS를 통해 알림으로써 일반 시민들이 해당 제품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평가결과를 제조회사에 가감 없이 전달해 소비자들의 생각을 제품 제조와 마케팅에 활용하도록 하는 등 먹거리 시식평가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식품산업 선진화를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밥상머리뉴스는 9월 13일 양재동 본사 사무실에서 2기 최우수평가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평가자로 선정된 박지연씨에게는 베트남 다낭 항공권을 상품으로 제공했으며, 이혜정씨를 비롯한 우수평가자 5명에게는 10만 원권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졌다. 밥상머리뉴스는 이번에 선정된 3기 <시식의 달인> 평가자 중 우수평가자에게는 베트남 다낭 항공권, 제주도 항공권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시상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식평가를 의뢰하고자 하는 기업은 전화(02-579-8026~7)나 이메일(event@foodmediagroup.co.kr)로 문의하면 된다. 밥상머리뉴스 김병조 발행인은 “언론사 최초로 시식평가단을 운영한지 3년차에 접어들면서 시식평가 노하우도 점점 쌓여 가고 있다”고 자평하면서 “더욱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식평가로 식품·외식업체들의 마케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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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가 살기 힘든 한국… 독일에서 배워라!
건강한 생활방식으로 자리 잡은 독일 채식주의

▲ 독일 채식시장의 성장률과 채식 제품 판매하는 장소 비중 채식주의자들이 살기 어렵다는 한국. 그에 비해 채식이 유행을 넘어 생활방식으로 자리 잡은 나라가 있다. 바로 독일이다. 최근 5년간 독일 채식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여성의 비중이 가장 높다. 젊은 소비층의 인식이 이전과 달리 건강한 삶과, 생명 존중, 환경에 대한 염려 등으로 바뀌면서 채식 시장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독일 연방통계청 및 독일채식협회 발표에 따르면, 독일 채식 시장은 매년 평균 15% 이상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2015년 채식 식품 시장 규모는 4억 5400만 유로로 전년대비 약 26% 증가했다. 채식 식품 시장은 유기농 식품 산업의 한 부류로 취급됐으나, 최근 2~3년 사이 초기 진입 단계에서 성장단계로 발전했고, 유기농 식품 시장 매출액은 2014년 77억 유로에서 2015년 86억 유로로 약 10% 증가한 것에 비추어 볼 때 가파른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채식 식품점을 찾기 어려우나 독일에서는 쉽다. 주로 슈퍼마켓(31%), 대형마켓(17%), 유기농 슈퍼마켓(16%)에서 구입한다. 소비자들이 채식 제품 전문매장을 찾지 않아도 손쉽게 채식 제품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와는 다른 점이다. 일반적으로 슈퍼에서도 채식주의자를 위한 스낵, 빵, 고기 대체 제품 등의 채식 상품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상품 라벨에 비건, 베지테리안(달걀, 유제품, 꿀 포함) 등으로 표시돼 있어 채식주의자들이 일일이 성분 표시를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구조다. 이처럼 채식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어 독일에서는 채식 제품이 보편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채식문화 보편화로 최근 간이식당부터 레스토랑까지 대부분 식당에서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2013년 독일 대중 도시 기준 채식 식당 수는 214개에서 2015년 296개로 증가했고 비건 식당은 75개에서 122개로 3년 사이 63% 증가했다. 채식주의가 많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Vegan Society England(유럽 최대 비건 제품 인증 발급기관)의 인정을 받은 곳은 농심의 채식 라면이 유일하다. 농심 해외기획팀에 따르면 "제품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식품 시장 판매를 목적으로 할랄 인증 및 비건 인증을 준비했다"라며 "원래 채식 라면은 이슬람 국가들을 위해 개발됐으나 웰빙 열풍과 비건들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라면이라는 이미지로 영국과 독일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라고 말했다. 현재 독일은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으로 채식 인구가 증가하면서 채식 인구 800만 명, 시장규모 50억 유로의 유럽 최대 채식 식품 시장이 형성돼 있다. 이에 채식 재료, 채식 제품, 채식 체인점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기 때문에 우리의 신선한 농식품 수출을 위해서도 눈여겨볼 만하다. 더불어 국내 약 50만 명의 채식주의자와 잠재적 채식주의자를 위해 독일처럼 우리도 채식 제품의 개발이 활발히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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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농심,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오픈

농심이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을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한다. Forest Kitchen은 숲(Forest)과 주방(Kitchen)을 조합한 단어로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휴식(For Rest)의 의미도 전달할 수 있는 만큼, 비건 푸드로 고객의 힐링은 물론 지구 환경에 기여하겠다는 생각도 함께 담았다. 농심 Forest Kitchen은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며, 단일 코스요리로 다양한 비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녁 10개, 점심 7개 요리가 제공되며, 이 중 3가지 요리에 대체육을 사용한다. 농심 관계자는 “각 메뉴마다 스토리를 입혀 기존 비건 레스토랑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기존 대다수 비건 레스토랑이 햄버거, 파스타 등을 제공하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라는 것과 차별화된다. 비건 푸드에 대한 색다른 경험과 인식개선에 중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특히, 농심은 그간 대체육을 개발하며 축적한 기술력에 김태형 총괄셰프가 미국 뉴욕의 미슐랭 1, 2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접목해 메뉴를 개발했다. 대표적인 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이자 레스토랑의 이름을 담은 ‘작은 숲’이다. 작은 숲은 숲으로 꾸민 트레이에 제철 채소를 이용한 한입거리 음식과 콩 커스터드, 콩꼬치 등을 담았다. 농심 포리스트 키친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농심은 비건 문화의 확산과 대체육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비건 식문화를 열어가기 위해 레스토랑 오픈을 추진했다. 농심은 타 비건 레스토랑과 달리 대체육 핵심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이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살려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 배스킨라빈스, 7월 이달의 맛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하와이 소재의 마카다미아 전문 브랜드 ‘마우나로아’와 협업해 7월 이달의 맛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은 고소한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카라멜 아이스크림의 두 가지 플레이버에 견과류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토핑을 쏙쏙 넣은 후, 카라멜 리본을 둘러 바삭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극대화 한 제품이다. 입 안 가득 부드럽고 진한 달콤함과 특유의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어 마치 하와이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달의 음료로는 고소한 마카다미아 맛 블라스트에 부드럽고 풍부한 향의 카라멜 드리즐을 더한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블라스트’를 선보인다. 허니 로스티드 맛 마카다미아 한 봉을 토핑으로 통째로 올려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코팅을 입힌 볼 형태의 디저트 ‘아이스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볼’도 7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배스킨라빈스는 포켓몬스터를 적용한 제품들의 인기에 힘입어 ‘팽도리’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시원 상큼한 밀크와 소다 맛 아이스크림에 팝핑 캔디를 올려 톡톡 튀는 식감을 더한 플레이버 ‘도리도리 팽도리’를 비롯해, ‘팽도리와 함께 퍼즐을 케이크’, ‘팽도리 미니 모찌팩’, ‘팽도리 블루레몬 블라스트’ 등 4종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혜택을 담은 ‘H-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파인트(8,900원) 사이즈 이상 구매 후 해피포인트 2천 포인트 사용 시 2,000원의 혜택을 적용해 4,900원에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 및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