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산 백신 개발 난항 전망
개발 필요성 92.%, 임상시험 참여 의향 21.4%

우리 국민의 92.3%가 국산 코로나19 백신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막상 국산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참여 의사는 21.4%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600명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국산 백신 개발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국민들이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필요하다(필요성 92.3%, 중요성 92.5%, 시급성 87.8%)고 응답했으며,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대해서는 74.3%가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그러나 국산 백신 개발 임상시험 참여 의향과 관련해서는 국민의 78.6%가 참여의향이 없다고 응답했으며, 21.4%만이 참여 의향이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연령대별 참여 의향은 20대가 16.5%로 가장 낮았고, 30대 17.0%, 40대 23.5%, 50대와 60대가 24%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29.6%, 여성이 13.0%로 남성의 참여 의향이 2.3배 높았다. 임상시험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는 국산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30.7%로 가장 많았고, 임상시험 정보가 제한적 22.7%, 국산 백신 효과에 대한 불신 14.5%, 보상체계 미흡 11.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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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62% 개고기 식용 반대
20여 년 전과 비교해 식용 찬반 여론 역전

지난 2000년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실린 '한국인의 개고기 식용에 대한 인식조사'에서는 응답자 1,502명 중 86.3%가 개고기 식용에 찬성한다고 답했고, 1998년 유니텔의 '멍멍탕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설문 결과에서도 응답자 1,212명 중 78.6%가 찬성했었다. 그런데 20여 년이 지난 지금은 개고기 식용을 찬성하는 여론보다 반대하는 여론이 더 높게 나타났다. 경기도가 지난 5월 11과 12일 이틀간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개고기 식용 관련 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개고기를 먹는 것에 대해 62%가 반대했고, 앞으로 개고기를 먹을 의향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84%가 '없다'고 응답했다. 이는 동물자유연대에서 지난 2019년 한국갤럽을 통해 실시한 '개식용 산업 시민 인식 조사' 중 향후 개고기 섭취 의향에 대한 질문에서도 긍정(27.5%)보다 부정(71.9%) 답변 비율이 월등히 높았던 것과 일맥상통한 결과로 해것할 수 있다. 조사기관과 조사지역, 조사 방법 등에 차이는 있지만 20여 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개고기의 식용을 반대하는 여론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개고기 식용 금지 법안 마련에 대해서는 찬성(64%)이 반대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이 또한 전에 비해 찬반 비율이 뒤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의 2008년 '개고기 식용 합법화 여론조사'에서는 합법화 반대가 27.9%에 불과했으나, 동 기관의 2018년 6월 '개고기 식용 금지법 여론조사'에서는 금지법 찬성 의견이 39.7%로 나타났고, 이번 경기도민 인식 조사에서는 금지 법안 찬성 의견이 64%로 껑충 뛰었다. 반려동물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동물학대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개고기 식용에 대한 국민 인식도 크게 달라진 것이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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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가구 10년간 과일 구매 감소
연령대가 낮을수록 과일 적게 먹고, 1인 가구의 체리 소비는 급증

수도권에 거주하는 가구의 과일 소비가 10년 전에 비하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소비자 패널 조사 자료 중 수도권 742이 가구의 과일 소비 트렌드만 따로 분석해 21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수도권 742가구의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과일 구매빈도는 연간 47회이고, 구입액은 35만 7천원이었다. 연도별 평균 구매액은 2010년 35만 5천원에서 2012년 38만 2천원으로 증가했으나 2019년 34만 4천원으로 낮아졌다. 10개년 분석 결과 중 최고 구매액인 2012년 대비 2019년에는 10% 감소한 것이다. 구매 빈도도 2010년 54회에서 2019년 40회로 감소했다. 최근 10년간 각 가구의 과일 평균 구매액을 연령별로 보면, 30대 이하 가구의 경우 22만 7천원에 불과했지만 40대는 35만 4천원, 50대는 40만 2천원, 60대 이상은 40만 5천원 순으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과일 구매액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전반적으로 수도권 가구의 과일 소비가 감소했지만 1인 가구의 체리와 복숭아 소비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의 체질와 복숭아 구매액은 2013년 대비 2019년 각각 74%와 57%로 크게 증가해 과일 종류별 소비 트렌드의 변화가 뚜럿했다. 과일 구입처는 2019년 기준 슈퍼마켓(52%)이 가장 많았고, 대형마트(18%), 진통시장(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에서 과일을 구매하는 비중이 감소하고, 슈퍼마켓에서 구입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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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471명 확진
19일 0시 기준 신규확진 482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1주간만 보면 하루 평균 471명이 발생해 다소 안정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300명대 2일, 400명대 2일, 500명대 3일 등 하루 300~500명대 발생을 기록했으며, 600~700명대 발생은 하루도 없었다.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82명(국내발생 456명, 해외유입 2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93명, 경기 141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에서 354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77.6%를 차지했다. 그 밖의 지역은 부산 15명, 대구 13명, 충남 12명, 충북 10명, 제주 10명 등의 순이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한 자릿수 발생에 그쳤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 늘어나 151명이고,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1,997명이다. 백신은 접종완료자가 401만 2,571명이고, 1차 접종자가 1,476만 8,36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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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로폴리스(주), 2021 국가대표 브랜드 '브랜드K' 선정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고소기업인 서울프로폴리스(주)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국가대표 공동브랜드인 '브랜드K'로 선정됐다. ​ ‘브랜드K'는 우수한 제품력을 가졌으나 인지도 부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소비재 제품을 선별해 다양한 홍보 및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브랜드K의 홍보대사는 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가 맡고 있으며, 올해는 1291개 제품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70개 품목을 선정했다. 서울프로폴리스는 식품 품목 중에서도 프로폴리스 소재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최초로 브랜드K를 달게 됐다. 선정된 제품은 ‘프로비 프로폴리스 트리오 스틱’과 ‘프로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2종으로, 두 제품 모두 서울프로폴리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프로폴리스 수용성 칵테일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수용성 칵테일 특허 공법은 원산지가 다른 2~3개국의 프로폴리스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각기 다른 기능성을 혼합하는 3세대 프로폴리스 공법이다. 혼합 과정에서 각 프로폴리스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유효성분 및 생리활성 작용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프로폴리스 이승완 대표는 “이번 브랜드K 선정으로 우수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실현해나가는 연구소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면서, “글로벌 코로나 시대에 더욱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프로폴리스 제품들을 ‘브랜드K’라는 이름으로 해외시장에 널리 알려 수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프로폴리스는 2016년, 2020년에 산업자원통상부가 지정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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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 낮고 항산화물질과 칼륨이 풍부한 ‘용과’ 제철

용과는 나무에 열매가 달린 형태가 마치 용이 여의주를 문 모습과 비슷해 ‘용의 여의주’로 불린다. 선인장과의 여러해살이 과일나무로 중남미가 원산지인 아열대 과일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6월 중순부터 수확을 하니까 지금이 제철이다. 용과는 과육(속살)에 따라 백색계, 적색계, 분홍색계, 황색계로 분류한다. 백색계, 적색계, 분홍색계는 모두 껍질이 붉은색 계열이지만, 황색계는 특이하게도 속살은 희고 껍질이 노란색을 띤다. 식감이 아삭한 백색계는 적색계보다 산 함량이 높아 새콤한 맛이 강하고, 식감이 부드러운 적색계는 백색계보다 단맛이 강하다. 용과는 폴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B1,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열량은 100g당 44kcal로 낮은 편이며, 섬유질이 풍부해 체중조절용 식품으로 좋다. 수확한 용과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비닐 팩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1주일 정도 변질을 막을 수 있다. 반으로 잘라 숟가락으로 떠먹거나, 과육을 네모 모양으로 잘라 샐러드 등에 곁들여도 좋다. 바로 먹기 힘들 때는 냉동실에 두면 약 3개월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얼린 용과는 아이스크림처럼 그대로 먹어도 좋고, 우유나 요구르트, 다른 과일과 함께 갈아 주스로 마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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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

- 청정원, 고기에 뿌리면 부드러워지고 잡내 없어지는 '스테이크 시지닝 핑크솔트' 출시

대상㈜ 청정원이 7가지 허브와 고급 버터가 함유된 ‘스테이크 시즈닝 핑크솔트’를 출시했다. 천연 암염인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베이스로 한 제품으로, 스테이크나 바비큐 등의 요리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2억 년 전 바닷물이 증발하여 마른 히말라야 광산에서 생산된 자연 그대로의 소금으로 분홍빛을 띤다. 철분, 마그네슘 등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깔끔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도는 특유의 짠맛을 낸다. 이 때문에 고급 레스토랑은 물론 요리로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나 유튜버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청정원 ‘스테이크 시즈닝 핑크솔트’는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법을 즐기는 소비 트렌드에 착안해 기획한 제품이다. 청정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기존 바다소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청정원 ‘스테이크 시즈닝 핑크솔트’는 히말라야 핑크솔트에 로즈마리, 파슬리, 오레가노, 바질, 타임, 클로브, 넛맥 등의 7가지 허브와 고급 버터를 더한 완벽한 배합으로 고기 요리에 부드러운 풍미를 배가시키고, 잡내를 손쉽게 잡아준다. 또 소비자가 직접 갈아서 사용하는 기존 히말라야 핑크솔트 제품들의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함께 들어가 있는 부재료와 비슷한 크기로 갈아서 제작했다. 따라서 준비된 고기에 그대로 뿌려 30분 정도 숙성시킨 후 구우면 된다. 대상 관계자는 “청정원 ‘스테이크 시즈닝 핑크솔트’는 스테이크나 바비큐 등의 고기요리를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라며 “고급 식재료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