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맛집】 강화도 <오류네 칼국수>
꿩고기로 육수를 내고 손으로 만든 손칼국수

우리 국민들이 즐겨 먹는 면요리 중에 하나가 칼국수다. 칼국수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육수와 면이다. 강화도에 가면 육수와 면 모두 특별한 칼국수집이 있다. 강화군 송해면 하도2리에 있는 <오류네손칼국수>집이다. 이 집은 꿩고기로 육수를 낸다. 주인이 직접 꿩 농장을 운영해 약 2천 마리의 꿩을 키우고 있다. 직접 키운 꿩으로 육수를 내린데다가 바지락까지 넣어 시원한 맛을 더한다. 면은 직접 반죽을 홍두깨로 밀어서 만든 손칼국수다. 그래서 쫄깃하다. 칼국수에 반찬은 달랑 김치 두 가지지만 직접 담근 김치 맛이 일품이다. 알고 보니 배추와 무를 키울 때 꿩 똥을 거름으로 뿌려서 그렇다. 인공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고품격 꿩바지락칼국수인데 가격은 너무 착한 5천원이다. 노부부가 21년째 자가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주중에는 부부 둘이서 하고, 주말에는 손님이 많아 아들이 와서 도와준다. 꿩고기도 판매를 하는데 1마리에 1만 5천원이다. 강화도로 여행을 간다면 이 칼국수집을 꼭 가보길 권한다. 기자는 전날 술을 많이 마셨는데 국물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마셨다. 주소: 강화군 송해면 하도2리 288-1 전화: 032-933-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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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의 진수 - 인사동 산촌

열가지가 넘는 산나물과 다양한 사찰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훈동 14 전화 : 02-73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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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맛집】 여주 천서리 <홍원막국수>

경기도 여주는 조선시대 교통요지였다. 남한강이 가로지르는 여주에는 나루가 두 개나 있었다. 신륵사 앞에 조포나루와 현재의 이포대교 자리에 이포나루가 있었다. 한강의 4대 나루(마포나루, 광나루, 조포나루, 이포나루) 가운데 2개가 여주에 있었으니 여주가 얼마나 교통의 중심지였는지 알만하다. 여주에 있는 2개의 나루는 강원도에서 한양으로 가던 특산물과 재화가 하루 쉬어 가는 곳이기도 하고, 여주와 이천에서 생산되는 진상미(進上米)가 출발하는 곳이기도 했다. 특히 강원도에서 생산된 특산물을 한양으로 팔러 가던 배들이 쉬어가던 곳이 여주였는데, 이때 여주에서 생산되는 특산물과 강원도의 특산물의 물물교환을 많이 했다. 그 중의 하나가 강원도의 메밀가루였다. 이로 인해 이포나루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천서리 사람들이 메밀로 만든 막국수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천서리 주변에는 야트막한 산이 많아 1960년대부터 사냥꾼들이 많이 몰려들었는데 사냥하느라 배가 고팠던 사냥꾼들은 자기들이 잡은 짐승들을 내어 놓으면서 민가에서 한 끼 얻어먹으며 허기를 해결하곤 했다. 이 때 주민들이 내놓은 밥상이 막국수였다. 그 맛에 반하여 다시 찾은 사냥꾼들은 “막국수나 한 사발 말아 주구려”라고 했고, 어느 시점부터 주민들은 아예 막국수를 팔기 시작했다. ▲비빔막국수, 육수가 깊은 맛이 난다. 메뉴는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편육 등 세 가지가 전부다. Ⓒ밥상머리뉴스 이후 강원도로 가는 도로가 생기고, 나들이객들이 많아지면서 천서리에는 자연스럽게 막국수촌이 생겨났다. 지금은 대부분 3대째 장사를 하고 있는 음식점들이 많다. 그 중에 <홍원막국수> 집에서 비빔막국수를 한 그릇 했다. 평소 막국수를 자주 먹지 않는 편인데 ‘참 맛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천서리 막국수촌에서는 가장 장사가 잘되는 집인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본점 근처에 분점까지 내었는데도 손님이 미어터진다. ▲홍원막국수 본점, 주말에는 번호받고 대기해야 한다. 바로 앞의 분점은 좌식이 아니고 탁자식이다. Ⓒ밥상머리뉴스 여주는 민족의 성군이신 세종대왕릉이 모셔진 영릉과 명성황후 생가, 그리고 천년고찰 신륵사와 신륵사 입구의 도자기 유통센터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서울에서 여주역까지 지하철로 연결이 되고, 여주역에서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세종대왕관광순환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당일코스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순환버스가 천서리 막국수촌에도 가기 때문에 주말 여행지로는 이만한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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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맛집】 경북 영주 <한결청국장전문>
영주명물 부석태로 만든 청국장, 3대째 성업

경상북도는 평야보다는 산악지대가 많다. 그래서 논농사보다는 밭농사가 잘된다. 대표적인 밭작물이 콩인데, 특히 소백산 자락인 영주에서 나는 콩은 유명하다. 영주시 부석면 일대를 중심으로 생산되는 콩을 ‘부석태’라고 한다. 다른 콩에 비해서 콩알의 크기가 두 배나 되고 당도도 높다, 그래서 영주에는 이 부석태를 활용한 음식이 발달해 있다. 바로 청국장과 두부다. 부석사 주변에 있는 음식점들은 대부분 청국장을 주력 메뉴로 판매하고 있지만 부석면이 아닌 곳에서 청국장으로 유명한 식당이 있다. 바로 풍기역 앞에 있는 <한결청국장전문> 식당이다. 50여 년간 3대째 한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주요 메뉴는 청국장과 청국장전골인데 기본 밑반찬이 무려 10여 가지나 된다. 특히 청국장전골에는 토마토를 넣어서 청국장 특유의 냄새와 텁텁함을 줄여서 특별한 맛이 난다. 매장에서는 생청국장은 물론 청국장으로 만든 각종 제품을 판매도 한다. 식당이 위치한 풍기역 앞은 풍기인삼 판매업소가 집결된 곳이다. 또 그 거리에는 일종의 난전이 펼쳐져서 영주와 풍기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한결청국장전문 식당에서 청국장 한 그릇 하고, 질 좋은 풍기인삼과 갖가지 농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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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맛집】 ‘강냉이 공이 국수’로 유명한 평창 <토담 막국수>
옥수수의 부드러움과 감칠맛 나는 육수의 조화

옥수수로 만든 국수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올챙이 묵’ 이나 ‘올챙이국수’다. 올챙이는 예부터 강원도 산간지방의 구황작물이던 옥수수를 원료로 한 국수류를 말한다. 강원도 산간지방의 먹거리 애환이 고이 간직된 음식중 하나다. 공이 국수를 떠올리면 대부분 메밀로 만든 막국수나 냉면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평창군 대화면에선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의 옥수수공이국수를 개발해 선보였다. 공이국수는 노란 옥수수인 “황옥”을 곱게 건조하고 가루로 만들어 반죽하고 숙성한 후 국수기계에서 국수를 한 공이 두 공이 뽑아내 붙인 이름이다. ▲ 단단하게 말린 황옥수수 <토담 막국수> 도 과거엔 메밀국수만 내놓았지만 3년 전부터 강냉이공이국수를 신 메뉴로 선보여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도 한 그릇에 6,000원으로 저렴하다. 오랜 시간 사골과 과일을 끓이고 달여 만든 육수와 <토담막국수>의 독특한 비빔장이 옥수수의 단맛과 어우러진다. 옥수수의 노란빛이 담긴 국수그릇이 상에 오르면 침이 절로 고인다. ▲ 맛깔스럽게 담겨 나온 강냉이공이국수 <토담 막국수>는 식당 내외의 분위기가 향수를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은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부모와 젊은 아들 내외가 지극정성이다. 아들은 공이로 국수를 뽑아내고, 어머니는 텃밭에서 직접 키운 갓과 무로 손맛이 담긴 갓김치와 무김치를 만든다. 며느리의 상냥한 미소까지 더해지면 홀의 분위기는 훈훈하기 그지없다. ▲ <토담 막국수> 전화번호 : 033-333-3553 주 소 : 강원 평창군 대화면 대화5길 4 (대화리 1156)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00 연중무휴 ▲ 토담막국수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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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수십 가지 산채나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웰빙 음식점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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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농심,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오픈

농심이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을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한다. Forest Kitchen은 숲(Forest)과 주방(Kitchen)을 조합한 단어로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휴식(For Rest)의 의미도 전달할 수 있는 만큼, 비건 푸드로 고객의 힐링은 물론 지구 환경에 기여하겠다는 생각도 함께 담았다. 농심 Forest Kitchen은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며, 단일 코스요리로 다양한 비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녁 10개, 점심 7개 요리가 제공되며, 이 중 3가지 요리에 대체육을 사용한다. 농심 관계자는 “각 메뉴마다 스토리를 입혀 기존 비건 레스토랑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기존 대다수 비건 레스토랑이 햄버거, 파스타 등을 제공하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라는 것과 차별화된다. 비건 푸드에 대한 색다른 경험과 인식개선에 중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특히, 농심은 그간 대체육을 개발하며 축적한 기술력에 김태형 총괄셰프가 미국 뉴욕의 미슐랭 1, 2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접목해 메뉴를 개발했다. 대표적인 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이자 레스토랑의 이름을 담은 ‘작은 숲’이다. 작은 숲은 숲으로 꾸민 트레이에 제철 채소를 이용한 한입거리 음식과 콩 커스터드, 콩꼬치 등을 담았다. 농심 포리스트 키친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농심은 비건 문화의 확산과 대체육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비건 식문화를 열어가기 위해 레스토랑 오픈을 추진했다. 농심은 타 비건 레스토랑과 달리 대체육 핵심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이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살려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 배스킨라빈스, 7월 이달의 맛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하와이 소재의 마카다미아 전문 브랜드 ‘마우나로아’와 협업해 7월 이달의 맛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은 고소한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카라멜 아이스크림의 두 가지 플레이버에 견과류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토핑을 쏙쏙 넣은 후, 카라멜 리본을 둘러 바삭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극대화 한 제품이다. 입 안 가득 부드럽고 진한 달콤함과 특유의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어 마치 하와이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달의 음료로는 고소한 마카다미아 맛 블라스트에 부드럽고 풍부한 향의 카라멜 드리즐을 더한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블라스트’를 선보인다. 허니 로스티드 맛 마카다미아 한 봉을 토핑으로 통째로 올려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코팅을 입힌 볼 형태의 디저트 ‘아이스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볼’도 7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배스킨라빈스는 포켓몬스터를 적용한 제품들의 인기에 힘입어 ‘팽도리’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시원 상큼한 밀크와 소다 맛 아이스크림에 팝핑 캔디를 올려 톡톡 튀는 식감을 더한 플레이버 ‘도리도리 팽도리’를 비롯해, ‘팽도리와 함께 퍼즐을 케이크’, ‘팽도리 미니 모찌팩’, ‘팽도리 블루레몬 블라스트’ 등 4종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혜택을 담은 ‘H-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파인트(8,900원) 사이즈 이상 구매 후 해피포인트 2천 포인트 사용 시 2,000원의 혜택을 적용해 4,900원에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 및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