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까지 HMR 상품화
【시식의 달인 3기 4차평가】 CJ제일제당 ‘백설 쿠킷 전’

죽이나 밥이 상품화된 지는 오래되었지만, 최근에는 감자전이나 김치전, 호박전 등 전(부침개)도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HMR(가정간편식) 상품으로 등장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밥상머리뉴스는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100명의 시식평가단 <시식의 달인>에게 최근 CJ제일제당이 출시한 ‘백설 쿠킷 전’에 대한 시식평가를 해봤다. ‘백설 쿠킷 전’은 소비자들이 아무런 식재료 준비 없이 용기에 담긴 분말에 물을 붓고 섞어서 프라이팬에 부치기만 하면 되는 제품이다. 회사 측의 선전 문구 ‘뜯고 섞고 부치면 끝’이다. 시간은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 제품에 대해 100명의 시식평가단은 어떻게 평가를 했을까? ⓒ밥상머리뉴스 첫 소감 ‘맛도 있고 편리하다’ 61.5% 이번 시식제품 ‘백설 쿠킷 전’을 먹고 난 후 첫 소감을 물었더니 ‘맛도 있고 편리하다’는 응답자가 61.5%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어서 19.8%는 ‘맛있다’, 15.6%는 ‘맛은 좀 그렇지만 편리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맛없다’는 평가자는 3.1%에 불과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역시 ‘조리의 간편성’을 꼽았는데, 무려 92.7%였다. 나머지 장점으로는 ‘맛(4.2%)’, ‘적당한 양(2.1%), ’가성비(1.0%)‘를 꼽았다. 반면 가장 큰 단점으로는 ‘양’이라고 응답한 평가자가 38.5%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맛(26.0%)’과 ‘가격(21.9%)’을 꼽았다. ⓒ밥상머리뉴스 가격이 좀 비싼 것이 흠 시식을 의뢰한 ‘백설 쿠킷 전’의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3,980원인데 이 가격이 적당한지에 대해 물었다. 결과는 ‘비싸다’는 평가자가 49.0%로 가장 많았고, ‘적당하다’는 의견은 42.7%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2%, ‘저렴하다’는 의견은 3.1%로 나타났다. ‘비싸다’고 응답한 평가자들에게 적정 가격을 물었더니 ‘2,500~3,000원’이라고 응답한 평가자가 35.2%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2,000~2,500원(33.3%)‘, 3,000~3,500원(24.1%)’로 나왔으며, ‘2,000원 미만’이라는 응답비율은 7.4%였다. 제품 1개(150g) 당 2장 정도의 전이 만들어지는데 약 4천원의 가격은 다소 비싸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반응이다. ⓒ밥상머리뉴스 평가점수는 높지만 구매의향은 ‘글쎄’ 이번 시식평가 제품에 대해 5점 만점에 5점을 준 평가자는 18.8%였다. 그리고 4점을 준 평가자가 51.0%로 가장 많았다. 3점을 ‘보통’으로 친다면 높은 점수를 준 평가자가 전체적으로 69.8%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식평가 이후 상품 전을 구매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구매하겠다’는 응답자가 56.3%로 가장 많았지만 ‘가격이 좀 더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응답자도 18.8%나 됐다. 또 ‘구매하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13.5%,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11.5%로 나타났다. 자율적으로 제시한 개인의견에서도 가격 문제가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을 보면 역시 가격이 구매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시식평가에서는 ‘감자전’과 ‘김치전’, ‘호박전’ 등 3가지의 전을 평가했는데, 상대적으로 ‘감자전’에 대한 평가가 가장 좋았으며, ‘호박전’은 너무 달다는 의견이 많았다. 좋아하는 전은 '김치전'과 '파전', 집에서 간식이나 술안주로 먹어 한편 평가자들은 평소 전을 어느 정도 먹는지에 대한 질문에 ‘가끔 먹는다(월 1~2회)’라고 대답한 사람이 64.6%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자주 먹는다(주 1회 이상)’는 사람이 18.8%, ‘거의 먹지 않는다(연 3~4회)’가 16.7%였으며, ‘전혀 먹지 않는다’는 사람은 1명도 없었다. ⓒ밥상머리뉴스 전은 주로 ‘집에서 만들어 간식이나 술안주로’ 섭취하는 사람이 55.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집에서 만들어 식사대용으로(21.1%)’ ‘술집에서 술안주로(12.6%),’ ‘외부에서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10.5%)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좋아하는 전으로는 ‘김치전’이 30.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서 ‘(해물)파전(24.5%)’, ‘감자전(9.6%)’, ‘부추전(4.3%)’, ‘녹두전(3.2%)’의 순으로 나타났지만 ‘전부 다 좋아한다’는 의견이 23.4%로 높게 나왔다. 휴일이나 비 오는 날 노릇노릇 구워 술안주나 간식으로 즐겨 먹는 전(부침개)조차도 이제 상품화될 정도로 HMR은 무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밥상머리뉴스가 운영하는 100명의 <시식의 달인>은 여성이 79%, 남성이 21%로 구성되어 있고, 연령대별로는 20대 26%, 30대 23%, 40대 27%, 50대 이상 24%다. 100명 가운데 이번 시식평가에 참여한 사람은 96명이다. ('백설 쿠킷 전' / 사진 제공=시식의 달인 황윤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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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엄마의 손맛을 그리워한다
【시식의 달인 3기 3차평가】 ‘느린식혜’, ‘비락식혜’와 비교평가에서 압승

식혜는 대표적인 전통음료다. 식사 후에 엄마가 만든 식혜 한 모금 마시고 나면 금방 소화가 될 듯하다. 그런 ‘엄마표’ 식혜를 요즘은 맛보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서정쿠킹에서 만든 ‘느린식혜’가 엄마의 손맛과 비슷하다고 해서 밥상머리뉴스의 시식평가단 <시식의 달인> 100명을 통해 기존의 대중적인 상품인 ‘비락식혜’와 비교평가를 해봤다. ⓒ밥상머리뉴스 결과는 ‘느린식혜’의 압승이다. 시식평가단의 88.3%가 두 제품의 차이를 느꼈는데, 특히 맛에서 차이를 느꼈다는 응답자가 69.6%를 차지했다. 이어서 엿기름 향(13%)과 밥알의 양(5.4%) 등에서 차이를 느꼈다고 응답했다. ⓒ밥상머리뉴스 두 제품을 비교했을 때 ‘느린식혜’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맛’이라고 응답한 평가자가 37.9%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홈메이드 방식의 제조’(32%)와 ‘합성보존료 무첨가’(27.2%)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느린식혜’가 ‘비락식혜’에 비해 맛은 물론 건강한 음료로 평가됐다. 서정쿠킹의 ‘느린식혜’는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하는 ‘비락식혜’와 집에서 엄마가 만드는 핸드메이드 식혜의 중간 정도라고 보면 된다. 공장에서 만들지만 가급적 전통방식에 가깝게 만든 제품인 셈이다. 시식평가단의 93%는 ‘식혜’하면 생각나는 브랜드로 ‘비락식혜’를 꼽을 정도로 비락식혜의 맛에 익숙해져 있는데, 비교평가에서 ‘느린식혜’에 높은 점수를 준 것은 ‘느린식혜’가 엄마의 손맛에 가깝다고 판단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밥상머리뉴스 반면에 ‘느린식혜’의 단점을 묻는 질문에는 ‘한정적인 구매처’가 53.4%로 가장 많았고, ‘가격’은 33%로 나왔다. 현재 ‘느린식혜’는 이마트와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매장에서는 전국적으로 판매가 되고 있지만 편의점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밥상머리뉴스 또 ‘느린식혜’의 가격은 1L 기준 4,400원으로 비락식혜(1.8L 3,500원)보다 비싼 편인데, 평가자의 48.5%는 ‘적당하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49.5%는 ‘비싸다’고 응답했다. ⓒ밥상머리뉴스 느린식혜와 홈메이드 식혜의 차이점은 어떠할까. 홈메이드 식혜와 비교했을 때 몇점을 주겠냐는 물음에 평가자들은 5점 31.1%, 4점 36.9%, 3점 29.1%, 2점 1.9%, 1점 1%로 나와 평균 4.07점으로 홈메이드 식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밥상머리뉴스 느린식혜 제품에 대해 재구매 의사가 있느냐는 물음엔 '대단히 높다' 18.4%, '높은 편이다' 46.6%, '보통이다' 28.2%, '낮은 편이다' 6.8%, '전혀없다' 0%로 대답했다. 이 결과를 봤을 때 총 65%의 평가자가 구매할 마음이 있다고 대답해 재구매 의사 또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본 제품의 총점은 5점 만점에 평균 4.06점으로 총점 또한 굉장히 높게 나타났다. ⓒ밥상머리뉴스 한편, 평가자들이 평소 즐겨마시는 음료는 물(44.7%)이였다. 그 뒤를 이어 커피류 26.2%, 탄산음료 10.7%, 주스류 4.9%인 것으로 나타났다. 즐겨마시는 음료 중 전통음료는 1.9%에 불과했다. 대표적인 전통음료인 식혜를 자주 마시냐는 질문에 평가자들은 '가끔 마신다' 81.6%, '자주 마신다' 10.7%, '전혀 마시지 않는다' 7.8%로 대답했다. 이번 평가결과로 볼 때 건강지향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전통음료가 많이 나온다면 소비자들의 사랑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밥상머리뉴스가 운영하는 100명의 <시식의 달인>은 여성이 79%, 남성이 21%로 구성되어 있고, 연령대별로는 20대 26%, 30대 23%, 40대 27%, 50대 이상 24%다. 100명 가운데 이번 시식평가에 참여한 사람은 98명이다. ('느린식혜' / 사진제공=시식의 달인 황윤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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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R, 이제는 ‘밀키트’가 대세
가격만 더 저렴하다면 금상첨화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을 위해 건강하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이 인기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는 ‘밀키트’가 인기의 중심에 있다. 밀키트란 간단한 조리를 통해 갓 만든 신선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간편조리 후 섭취할 수 있게 손질된 간편조리식품이다. 밥상머리뉴스가 시식평가를 위해 준비한 제품은 프레시지의 밀키트 제품 ‘고깃집 된장찌개’다. 총 2인 분량으로 두부와 고기를 제외한 모든 재료는 재단된 상태로 포장되어 오기 때문에 간단한 조리로 쉽게 된장찌개를 만들 수 있다. ⓒ밥상머리뉴스 이번 시식평가에 참여한 96명의 시식평가단은 집에서 집밥을 자주 해 먹는 사람이 절반을 넘었다. 평소에 요리를 직접 해 먹느냐는 질문에 53.8%가 ‘자주 해먹는다(주 3회 이상)’, 26.9%가 ‘가끔 해먹는다(주 1~2회)’, 16.3%가 ‘거의 해먹지 않는다(월 1~2회)’로 대답했다. ⓒ밥상머리뉴스 집에서 요리를 직접 해먹지 않는 19명을 대상으로 요리를 직접 해먹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묻자, 36.7%의 평가자가 ‘귀찮아서’를 꼽았고, 다음은 ‘시간이 없어서’(33.3%), ‘재료가 많이 남아서’, ‘요리를 잘 못해서’ 등의 순으로 대답했다. 집에서 요리를 해먹지 않는 10명 중 약 7명의 평가자들이 바쁜 생활 때문에 귀찮고 시간이 없어서 요리를 직접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밥상머리뉴스 그렇다면 간편하면서도 빠르게 조리가 가능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에 대해서 전체 평가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가정간편식을 자주 먹느냐란 질문에 평가자들은 ‘거의 먹지 않는다(월 1~2회)’ 39.4%, ‘가끔 먹는다(주 1~2회)’ 36.5%, ‘자주 먹는다(주 3회 이상)’ 16.3% 순으로 나타났다. ⓒ밥상머리뉴스 가정간편식(HMR)을 먹지 않는 평가자들을 대상으로 간편식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물어본 결과, ‘비싸서’ 42.3%, ‘건강에 나쁠 것 같아서’ 26.9%, ‘직접 해먹는 것이 좋아서’ 23.1%로 대답했다. ⓒ밥상머리뉴스 가정간편식의 한 종류인 밀키트와 또 다른 한 종류인 레토르트 제품(가열 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비교한 질문에선 레토르트보다 밀키트를 더 선호한다는 대답이 80.8%였고, 그 이유에 대해 ‘건강해 보여서’ 47%, ‘맛있어서’ 21.7%, ‘요리해 먹고 싶지만 잘 못해서’ 15.7% 순으로 나타났다. 평가자들은 밀키트가 일반 레토르트 제품보다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또한 밀키트가 간단하게 집밥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 평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밥상머리뉴스 평가자들은 실제로 이번 밀키트(고깃집 된장찌개) 제품을 조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냐는 질문에 94.2%가 ‘없었다’고 대답했다. ⓒ밥상머리뉴스 그렇다면 맛은 어떠할까.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된장찌개(고기가 들어간 된장찌개)와 본 제품을 비교했을 때의 만족도를 물어본 결과 39.4%의 평가자가 ‘매우 만족’이라 답했고, 37.5%가 ‘만족’, 21.2%가 ‘보통’이라고 대답했다. ⓒ밥상머리뉴스 밀키트 제품을 시식한 평가자들은 ‘조리과정’(57.7%)을 가장 만족스러운 점으로 꼽았다. 그 뒤를 이어 ‘맛’(30.8%)으로 나타났다. 평가자들은 조리과정이 단순함은 물론이고 맛도 일반음식점과 비교해 뒤지지 않은 점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밥상머리뉴스 그에 반해 밀키트의 불만족스러운 점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선 ‘양’이 32.7%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가격’(31.7%)으로 나타났다. 평가자들은 밀키트가 만들기 쉬우면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 평가했다. 그러나 양과 가격에 대해 불만족한다는 점을 보아 재료의 양을 더하거나, 가격을 낮춘다면 현재보다 만족도가 더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밥상머리뉴스 평가자들은 본 제품의 재구매 의사에 대해 ‘대단히 높다’ 21.2%, ‘높은 편이다’ 43.3%, ‘보통이다’ 26%, ‘낮은편이다’ 7.7%로 평가했다. 이를 종합해 봤을 때 재구매 의사는 64.5%로 높은 편이였다. ⓒ밥상머리뉴스 본 제품의 총점은 5점 만점에 평균 4.07점으로 총점 또한 굉장히 높게 나타났다. 밥상머리뉴스가 운영하는 100명의 <시식의 달인>은 여성이 79%, 남성이 21%로 구성되어 있고, 연령대별로는 20대 26%, 30대 23%, 40대 27%, 50대 이상 24%다. 100명 가운데 이번 시식평가에 참여한 사람은 96명이다. ▲ 밀키트 '고깃집 된장찌개' 제품 ⓒ시식의 달인 '정경희'님 사진(왼쪽) '황윤경'님 사진(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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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막걸리…만들어 먹는 재미 있지만 비싸다
【시식의 달인 3기 1차】 평가자 40%, “3~4,000원의 가격이 적당해”

집에서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수제 맥주, 홈카페 등 집에서 음료를 만들어 먹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 가운데 최근에는 집에서 막걸리를 만들어 먹는 키트가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밥상머리뉴스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막걸리 키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100명으로 구성된 자체 시식평가단 <시식의 달인>을 통해 해오름에서 만든 ‘통곡물 현미 하우스 막걸리’(이하 하우스 막걸리) 제품을 평가했다. 본 제품의 총점 평가는 5점 만점을 준 평가자가 18.4%, 4점을 준 평가자가 45.9%로 총 64.3%의 평가자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밥상머리뉴스 평가자들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막걸리와 하우스 막걸리를 비교하는 질문에 ‘하우스 막걸리가 더 낫다(45.9%)’, ‘비슷하다(29.6%)’, ‘일반 막걸리가 더 낫다(16.3%)’, ‘잘 모르겠다(8.2%)’라고 대답했다. ⓒ밥상머리뉴스 시중 막걸리와 하우스 막걸리의 차이점에 대해선 48.4%의 평가자가 ‘맛’의 차이가 있다고 대답했고, 그 뒤로 ‘목넘김(19.4%)’, ‘탁한 정도(16.1%)’, ‘향(6.5%)’ 등을 꼽았다. ⓒ밥상머리뉴스 평가자들은 평가 제품의 알콜 도수에 대해 일반 막걸리와 비교했을 때 ‘적당했다’가 67.3%로 대부분의 평가자는 시중의 막걸리와 도수의 차이가 없다고 느꼈으나 일부는 ‘높게 느껴진다(21.4%)’, ‘약하게 느껴진다(8.2%)’ 등으로 평가했다. ⓒ밥상머리뉴스 탁한 정도에 대해선 61.2%의 평가자들이 ‘적당했다’고 답했고, ‘걸쭉했다(28.6%)’, ‘묽었다(10.2%) 등으로 나타났다. 하우스 막걸리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에 대해 평가자들은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다(54.1%)’는 점을 꼽았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일부 평가자들은 만드는 과정에서 불편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밥상머리뉴스 시중에서 5,9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이번 평가제품(250g)의 가격에 대해선 59.2%의 평가자들이 ‘적당하다’ 혹은 ‘저렴하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적지 않은 수인 39.8%의 평가자들이 ‘비싸다’라고 답한 것을 보아 가격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터넷으로 주문할 경우 택배비가 추가로 부가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가격저항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밥상머리뉴스 이와 함께 하우스 막걸리 제품의 적정 가격에 대한 질문에 평가자들은 ‘3,000원~4,000원(37.8%)’이 적당하다고 답했으며 그 뒤를 이어 ‘4,000원~5,000원(31.6%)’, ‘2,000원~3,000원(21.4%)’ 순으로 적정가격을 제시했다. 평가자들은 본 제품의 재구매 의사에 대해 ‘대단히 높다’ 10.2%, ‘높은 편이다’ 32.7%, ‘보통이다’ 35.7%, ‘낮은 편이다’ 10.2%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해 봤을 때 재구매 의사가 42.9%로 높은 편은 아니다. ⓒ밥상머리뉴스 재구매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선 ‘막걸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음용할 수 있어서’가 30.8%로 1순위로 꼽혔다. 반면에 재구매를 하고 싶지 않은 32명은 ‘만들기 번거로워서’ 31.3%, ‘기다리면서 먹고싶지 않아서’ 18.8%, ‘맛이 없어서’ 15.6% 등으로 재구매를 하고 싶지 않은 이유에 대해 대답했다. 이와 함께 하우스 막걸리에 대해 대부분의 평가자들은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어 이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인기가 있겠으나 가격 면에서 조정이 필요할 것이란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평가자들은 평소 막걸리를 구입할 때 ‘맛(77.6%)’을 가장 많이 고려하며, ‘브랜드(9.2%)’, ‘건강성 등 기능(7.1%)’도 따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평가자들은 막걸리를 선택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맛 중에서도 ‘부드러운 막걸리(42.9%)’, ‘달콤한 막걸리(34.7%)’, ‘탄산이 강한 막걸리(12.2%)’ 등의 맛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식의 달인> 평가원이 직접 집에서 만든 ‘통곡물 현미 하우스 막걸리’(우측) ⓒ시식의 달인 이윤경 씨 밥상머리뉴스가 운영하는 100명의 <시식의 달인>은 여성이 79%, 남성이 21%로 구성되어 있고, 연령대별로는 20대 26%, 30대 23%, 40대 27%, 50대 이상 24%다. 100명 가운데 이번 시식평가에 참여한 사람은 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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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뉴스 <시식의 달인> 3기 출범
2기 우수평가자 6명에게는 다낭 항공권 등 푸짐한 시상

밥상머리뉴스가 운영하는 시식평가단 <시식의 달인> 3기가 1년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밥상머리뉴스는 8월 24일부터 9월 9일까지 3기 <시식의 달인>을 공개 모집해 신청자 가운데 100명을 선발해 10월부터 시식평가 활동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3기로 선정된 평가단 100명은 20대 25명, 30대 23명, 40대 28명, 50대 이상 24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남자 20% 여자 80% 이다. 평가단은 앞으로 밥상머리뉴스가 제공하는 신제품 또는 신메뉴를 시식하고 주어진 설문지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하고, 그 결과는 기사작성의 자료로 활용된다. 밥상머리뉴스가 언론사 최초로 시도한 시식평가단 <시식의 달인>은 밥상머리뉴스가 지정한 제품을 가정으로 배송해서 평가단이 먹어보고 난 뒤에 주어진 설문지에 평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6년 1기 출범 이후, 기업과 지역의 먹거리 12개 제품을 소개하고 평가했다. 평가결과는 밥상머리뉴스에서 기사로 보도를 함은 물론 평가자들이 각자 SNS를 통해 알림으로써 일반 시민들이 해당 제품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평가결과를 제조회사에 가감 없이 전달해 소비자들의 생각을 제품 제조와 마케팅에 활용하도록 하는 등 먹거리 시식평가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식품산업 선진화를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밥상머리뉴스는 9월 13일 양재동 본사 사무실에서 2기 최우수평가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평가자로 선정된 박지연씨에게는 베트남 다낭 항공권을 상품으로 제공했으며, 이혜정씨를 비롯한 우수평가자 5명에게는 10만 원권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졌다. 밥상머리뉴스는 이번에 선정된 3기 <시식의 달인> 평가자 중 우수평가자에게는 베트남 다낭 항공권, 제주도 항공권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시상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식평가를 의뢰하고자 하는 기업은 전화(02-579-8026~7)나 이메일(event@foodmediagroup.co.kr)로 문의하면 된다. 밥상머리뉴스 김병조 발행인은 “언론사 최초로 시식평가단을 운영한지 3년차에 접어들면서 시식평가 노하우도 점점 쌓여 가고 있다”고 자평하면서 “더욱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식평가로 식품·외식업체들의 마케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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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의 달인 2기 6차】 ‘쌀냉면’ 성공 가능성 높다
밥상머리뉴스 100명의 시식평가단 만족도 73%

정부가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이 즐겨 먹는 냉면의 면을 쌀로 만들 경우 호응이 높을 것으로 관측돼 ‘쌀냉면’이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밥상머리뉴스는 최근 자체 시식평가단인 <시식의 달인> 100명에게 (주)한면에서 만든 쌀냉면 ‘우리米냉면’에 대한 시식평가를 실시했다. ⓒ 밥상머리뉴스 우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 냉면과 시식을 한 쌀냉면이 차이가 있느냐는 질문에 평가자 53.3%는 ‘차이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차이가 없다’는 평가자는 14.1%, ‘잘모르겠다’는 평가자는 32.6%였다. ⓒ 밥상머리뉴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 냉면과 비교했을 때 시식한 쌀냉면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매우 만족’(20.7%)과 ‘만족’(52.2%) 등 72.9%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18.5%)과 ‘불만족’(7.6%)에 비하면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다. ⓒ 밥상머리뉴스 특히 냉면 전문점이 아닌 마트에서 판매하는 상품냉면 가운데서 같은 값이라면 어떤 냉면을 먹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8.7%가 ‘쌀냉면’을 선택했고, 이어서 ‘메밀냉면’(23.9%), ‘전분냉면’(16.3%), ‘밀냉면’(1.1%)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료를 다른 원료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비싼 쌀로 만들지만 적절한 가격이라면 얼마든지 구매의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쌀냉면의 성공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대목이다. ⓒ 밥상머리뉴스 이번에 시식평가를 한 (주)한면의 ‘우리米냉면’의 가격(1인분, 육수 또는 비빔장 포함)은 2천원인데, 이 가격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질문에 65.2%가 ‘적절하다’고 응답했으며, ‘저렴하다’는 의견도 21.7%나 되었다. 반면에 ‘비싸다’는 사람은 12.0%, ‘잘모르겠다’는 대답은 1.1%로 나와 가격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밥상머리뉴스 이번 시식제품 ‘우리米냉면’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른 상품냉면과의 가격을 고려해 국산 쌀과 수입 쌀을 6대4의 비율로 섞어서 면을 만들었는데, 국산 쌀로만 만들 경우 가격이 1천 원 정도 더 비싼 3천 원이 되더라도 구매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안사겠다’는 응답자가 39.1%로 ‘사겠다’(35.9%)와 ‘잘모르겠다’(25.0%)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냉면의 가격은 브랜드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인분에 1500원에서 1900원 선인 점을 감안하면 쌀냉면에 대한 만족도가 높더라도 가격이 일반제품보다 지나치게 높으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시식평가를 한 쌀냉면 제품에 대한 5점 평점에서 5점을 준 평가자는 15.2%, 4점을 준 평가자는 56.5%로 전체의 71.7%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밥상머리뉴스 재구매 의사는 ‘대단히 높다’는 평가자가 14.1%, ‘높은 편’인 평가자가 42.4%였고, ‘보통’이라고 대답한 평가자는 30.4%인 반면, 재구매 의사가 ‘낮다’는 평가자는 7.6%, ‘전혀 없다’는 평가자는 5.4%로 나타났다. ⓒ 밥상머리뉴스 이번 시식평가에 참여한 평가단의 60.9%는 쌀냉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33.7%는 알고는 있었지만 먹어본 적은 없다고 밝혔고, 알고 있었고 먹어본 적도 있는 사람은 5.4%에 불과했다. ⓒ 밥상머리뉴스 쌀냉면에 대해 평가자들은 대체로 쌀을 원료로 한 냉면이어서 소화가 잘돼 건강에 유익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는 가격을 적정하게 책정하고, 식품제조 대기업들처럼 포장이나 디자인 등을 세련되게만 한다면 쌀냉면이 상품냉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가 쌀 소비 확대 차원에서 쌀을 원료로 면을 만드는 회사에 대한 지원과 포장 및 디자인 개발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밥상머리뉴스가 운영하는 100명의 <시식의 달인>은 여성이 80%, 남성이 20%로 구성되어 있고, 연령대별로는 20대 23%, 30대 38%, 40대 23%, 50대 이상이 16%다. 100명 가운데 이번 시식평가에 참여한 사람은 92명이었다. 시식의 달인 리뷰 보러가기 ↓ ↓ ↓ ↓ 밥상머리뉴스 시식의달인. 여름철 시원한 우리미단 쌀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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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올여름 폭염은 능이백숙으로 이기자

산삼을 캐러 다니는 심마니들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말한다. 능이가 버섯 중에 으뜸이라는 것이다. 산삼 못지않게 귀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능이버섯을 넣고 끓인 백숙이 더운 여름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올여름은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예고돼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능이백숙 전문 식당 중에서 기자가 직접 맛을 본 최고의 맛집을 소개한다.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재료다. 양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경기도 파주 금촌통일시장 인근에 있는 <고기랑 찌개랑>의 능이백숙은 닭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를 주인장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것들이다. 백숙에 들어가는 능이와 산더덕, 그리고 엄나무와 헛개나무, 겨우살이 등 철따라 나는 각종 식재료들은 모두 산적같이 생긴 산사나이 이청길 대표가 직접 강원도의 깊은 산중에서 채취해온 것들이다. 또 백숙에 들어가는 닭은 직접 키우지는 않지만 지인이 키우는 토종닭을 백숙 주문 당일에 잡아온다. 그러니 백숙이 맛있을 수밖에 없다. 버섯찌개·버섯전·산채비빔밥 맛도 예술! 이 가게에는 능이백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능이 외에도 산에서 나는 여러 가지 버섯으로 만든 버섯찌개와 버섯전은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높다. 자연산 버섯찌개에는 7~8가지의 버섯이 들어간다. 1만 원짜리 버섯전 한 접시, 다른 식당이라면 적어도 1만 5천원 이상은 받지 않겠나 싶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산채비빔밥 한 그릇 먹고 나면 저절로 자연인이 된 기분이 든다. 보약을 파는 축구인 출신 산사나이 <고기랑 찌개랑>은 부부가 운영한다. 산에도 부부가 함께 가고 조리도 함께 한다. 젊은 시절 중학교 축구감독을 지낸 이 대표가 산을 탄지도 벌써 20여 년이나 됐다고 한다. 큰 덩치에 산적같이 생겨도 배려심이 많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라는 것이 이청길 대표를 잘 아는 분들의 귀띔이다. 이집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보약’을 먹은 것 같다고 평가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청길 대표 부부의 음식장사 철학은 “가족을 위해 건강밥상을 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파주 토박이 이청길 대표에게 파주시민들은 가족과 같다. 부부가 파주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린 지도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이 가족이다. <음식점 정보> 상호: 고기랑 찌개랑 주소: 경기도 파주시 금정로 64(금촌통일시장 인근) 예약문의: 031-959-6689 ※능이백숙은 예약 필수 ※토요일은 산에 가기에 휴무지만 예약을 하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