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김치연구소 제4대 소장에 장해춘 박사

세계김치연구소 제4대 장해춘 소장 취임식이 8월 30일(월) 오후 2시 세계김치연구소 강당에서 열렸다. 장해춘 신임소장은 서울대에서 식품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5년부터 조선대학교 김치연구센터를 이끌어온 국내 최고 김치 전문가이다. 1996년부터 조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전통기술첨단화인력양성사업 단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기획평가위원, 농림수산식품부 과학기술위원 등을 역임했고,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식품 분야의 다양한 대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장 신임소장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본연의 임무 재정립을 통해 세계김치연구소를 김치산업 현안에 대한 과학기술적 해결책을 제공하는 연구소로 새롭게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특히, 세계김치연구소가 나아갈 방향으로 첫째, 김치 발효과학 전문 R&D 기관으로서 “체계적 관리 운영 시스템 구축”을 제시하였다. 또한, 연구기능을 강화하여 특성화된 핵심 기술을 개발하면서 산업과의 융합에 힘쓰는 “김치산업 허브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강소 연구소로 육성, 글로벌 김치 문화 확산을 통해 김치를 산업인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신임소장은 취임사에서“명확한 기능 정립을 통해 특화된 우수성과를 창출하여 국책연구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동적 대내외 환경 하에서 정책과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존재 가치가 분명한 기관으로 도약하는데 사다리 역할을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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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한식진흥원 이사장에 수원대 임경숙 교수

한식진흥원은 수원대학교 임경숙 교수가 8월 6일 제 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임경숙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출신으로 1992년부터 현재까지 수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대한영양사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방송에 여러 차례 출연해 일반 국민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임경숙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한식진흥법에 따라 사업을 더욱 세계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한식을 중심으로 전통주 및 김시산업 등 유관산업 분야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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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동원 회장 취임

㈜농심 신동원 부회장이 7월 1일 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농심은 신동원 회장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New 농심’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경제ㆍ시장ㆍ유통 환경이 더욱 불확실하게 변화하는 가운데에서도 계승과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는 것이다. 신동원 회장은 이날 국내외 그룹 임직원에게 전한 취임 메시지에서 ‘내부로부터의 변화를 통한 사회적 역할 수행’과 ‘국내외 사업의 레벨업’ 등 외형은 물론 국민과 함께하는 ‘더 좋은 성장’을 강조했다. 농심은 신동원 회장 취임과 함께 기업 슬로건을 ‘인생을 맛있게, 농심’(Lovely Life Lovely Food)으로 바꾼다. 신뢰받는 품질과 맛, 식품 안전에 대한 철학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객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신동원 회장은 “보다 수평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디지털 기반의 업무 혁신도 고객가치의 극대화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고객과 직원의 눈높이에 맞춘 기업경영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회장은 취임 메시지에서 ‘고객에게 더 큰 만족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라면의 가치를 레벨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품질면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것에서 나아가 새로운 식문화를 위한 라면의 변화를 주문한 것이다. 1인 가구 및 노인 인구의 증가 등 시장 상황을 반영한 제품과 MZ 세대 등 새로운 취향을 반영한 제품의 개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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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타벅스 최고의 장애인 바리스타 탄생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개최한 2021년도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에서 서울대치과병원점 김동민 청각장애인 파트너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바리스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며, 장애인 바리스타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2015년부터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예선을 통과한 5명의 바리스타가 본선에 진출해 음료 품질, 숙련도, 고객 서비스, 라떼 아트 등의 실력을 겨뤘다.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1등을 수상한 김동민 파트너는 2013년도에 입사해 2016년도에 스타벅스 사내 커피 전문가 인증인 커피마스터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김동민 파트너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강화한 포괄적 인테리어 매장인 서울대치과병원점에서 수퍼바이저로 근무하고 있다. 김동민 수퍼바이저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고 자신감을 심어 주신 동료와 가족들의 응원에 많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는 더 많이 경험하고 배워서 다른 장애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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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요리한 '방랑식객' 임지호씨 자연으로 돌아가다

자연친화적인 식재료로 음시을 만들어온 요리연구가 임지호씨가 자연으로 돌아갔다. '방랑식객'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임지호씨가 12일 오전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5세다. 고인은 자연친화적인 식재료를 활용해 음식을 만들어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흙냄새를 전해주는 진정한 요리인이었다. 그동안 '잘 먹고 잘 사는 법(SBS)', '더 먹고 가(MBN)'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요리철학을 전파했고, 영화 '밥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소개하기도 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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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연 김윤태 박사, 우수연구성과 과기정통부장관상 수상

한국식품연구원 김윤태 박사가 '국내 최초 개별인정형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프로바이오틱스 상용화 성공'으로 2020년 우수연구성과에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상용화 성공으로 과기정통부장관상을 받은 건강기능식품 원료 'YT1'은 프로바이오틱스 최초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을 받았다. YT1은 개별인정 획득 후 상용화 연구를 통해 2020년 4월 갱년기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또 2020년 9월 농식품부로부터 YT1을 이용한 여성 갱년기 기능식품 원료 개발 기술을 인정받아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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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

- 농심 신라면, 해외매출이 국내매출 추월

농심 신라면의 해외매출이 3분기에 처음으로 국내매출을 추월했다. 1986년 출시된 이래로 첫 기록이다. 세계 100여개 국으로 수출되며 K푸드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신라면의 글로벌 위상이 확인된 셈이다. 신라면의 3분기 누적 국내외 매출액은 총 6,900억 원으로 이중 해외(3,700억 원)가 53.6%에 달한다. 지금의 추세를 이어간다면, 신라면은 올해 해외매출 5,000억 원을 포함, 총 9,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 신라면이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데는 ‘한국적인 맛이 가장 세계적인 맛’이라는 농심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1986년 출시된 신라면은 1971년부터 미국 LA지역에 라면을 수출하며 해외시장에서 발을 넓혀오던 농심은 신라면의 맛을 그대로 들고 나가 정면승부를 펼쳤다. 특히, 농심은 1996년 중국 상해공장을 시작으로 중국 청도공장, 중국 심양공장, 미국 LA공장 등 해외에 생산기지를 설립했고, 세계 각국에 판매법인을 세워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춤으로써 현지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해왔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신라면의 맛과 품질이 주목받고 있는 지금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신라면의 해외 매출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수년 내 회사 전체 매출 중 해외의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