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한식은 ‘한국식 치킨’
한식 인지도 4년간 변화 없어 홍보부족 지적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식은 ‘한국식 치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해외 주요 17개 도시에 거주 중인 현지인 8,500명을 대상으로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한식으로 ‘한국식 치킨(16.1%)’이 1위로 꼽혔고, 이어서 ‘김치(11.3%)’, ‘비빔밥(10.7%)’, 불고기(6.0%)‘, ’떡볶이(5.6%)‘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과 저연령층에서 한국식 치킨과 떡볶이에 대한 선호를 보인 반면, 고연령 집단에서는 김치에 대한 선호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식을 먹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자주 먹는 한식 메뉴도 한국식 치킨이 가장 높았고, 이어서 김치, 비빔밥, 떡볶이, 김밥의 순이었다. 한식에 대한 만족도는 94.5%로 지난해보다 3.5% 증가했고, 한식 인지도는 55.9%로 지난 4년 동안 비슷한 수준을 보여 한식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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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증 환자 1주일 만에 감소
11월 29일 0시 기준 18명 감소, 사망자는 32명 추가

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7일 만에 감소했다. 11월 29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8명 감소해 629명을 기록했다. 11월 23일부터 28일까지 132명이 늘어났다가 29일 18명이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는 이틀 연속 50명대를 기록하다가 29일 32명이 추가돼 누적 3,580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효과로 3,309명이 발생했다. 수산에서 144명이 발생하면서 수도권 비중이 76.8%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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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 수출 사상 최초 100억 달러 돌파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농식품부는 2021년 11월 25일 기준 수출액이 101억 3천만 달러라고 밝혔다. 199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한국의 농수산식품 수출은 그동안 전 세계 200개국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는데,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 국가 전체 수출이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서도 이룬 성과라 의미가 크다. 품목별로 보면, 전체적으로는 가공식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김치와 인삼 등 전통식품과 농어가 소득과 직결되는 김과 딸기 등 농수산물이 수출이 큰 폭으로 신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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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친환경 커피 퇴비로 농업과 상생
제주도 한라봉 농가에 친환경 커피박 퇴비 기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제주도 한라봉 과수 농가에 스타벅스 커피박으로 제작한 친환경 커피 퇴비 약 233톤을 기부했다. 이 퇴비로 재배해 수확되는 제주 한라봉은 내년 상반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경기도와 보성, 하동, 제주도 농가에 총 8억 6,200만원에 달하는 약 4,160톤의 커피박 퇴비를 기부해왔다. 스타벅스 커피찌꺼기는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이 풍부하고, 중금속 성분이 없어서 병충해를 방지하고 유기질 함량이 높은 천연 비료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친환경 퇴비로 재배한 농산물은 푸드 상품의 재료로 사용되어 다시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어 농업과의 상생 매개체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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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본사 사옥 종로로 이전

대상(주)이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을 종로구 인의동 소재의 종로플레이스타워로 이전했다. 신설동 사옥은 1973년 고 임대홍 창업주가 준공해 입주한 이래 48년간 사용해왔으나 회사 규모가 점차 확장하면서 사옥을 이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여러 곳에 흩어진 부서를 통합해 결속력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신사옥이 입주하는 종로플레이스타워는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로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대상은 이 중 지하 1층과 지상 2~6층, 13~14층 등 7개 층을 임차 형태로 사용하게 된다. 영업본부를 제외한 본사 임직원 840여 명이 종로 신사옥에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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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겨울용 배홍동비빔면 출시

농심이 겨울에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배홍동비비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했다. 기존 제품의 참깨 토핑을 눈꽃 치즈 토핑으로 바꿔 색다른 맛과 모량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치즈의 풍미가 비빔면 소스의 매콤한 맛과 색다른 조화를 이뤄낸다는 것이 농심의 설명이다. 면과 소스를 비빈 후 눈꽃 치즈 토핑을 뿌리면 마치 비비면 위에 눈이 내린 듯한 비주얼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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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