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전망하는 2021년 식문화 트랜드는?
A,B,C (All day meal: Beyond eat: Cooking by MZ)

CJ제일제당은 올해 식문화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가 ▲脫삼시세끼(All day meal), ▲新집밥(Beyond Eat) ▲MZ쿠킹(Cooking by MZ)이 될 것으로 25일 전망했다. 이는 CJ제일제당 트렌드인사이트팀이 지난해 상반기 4,700명을 대상으로 약 9만 건의 식단과 26만 건의 조리 방법∙메뉴를 빅데이터 분석해 예측한 결과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적 건강’에 집중돼 있던 ‘웰니스(Wellness)’의 개념이 즐거움 추구와 경험 공유로 확장되고 있으며, 이 같은 변화가 우리 식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에 따라 가정 내 체류시간이 늘면서 삼시세끼의 경계가 허물어졌다. 지난해 야식이나 간식 등 ‘4번째 끼니(4th meal)’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면, 올해는 ‘아점(Brunch)/점저(Lunner)/야식+α’ 등과 같이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식사하는 경향이 짙어질 전망이다. 또 HMR과 배달음식 소비가 급증하면서 ‘집밥’의 개념도 변화하고 있다. 집에서 먹는 끼니 수가 크게 늘면서, ‘집밥’의 의미가 ‘집에서 직접 조리/요리한 밥’에서 ‘내가 차린 밥상’으로 확장된 것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는 ‘요리 신인류’를 탄생시켰다. 지난해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횟수를 늘린 유일한 세대는 MZ세대로 나타났다. 주로 외식을 선호하던 MZ세대에게 나타난 큰 변화로 풀이된다. 또한 ‘요리’를 자신만의 콘텐츠로 활용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는데, 메뉴를 탐색하고 조리한 뒤 SNS에 후기를 공유하는 등 경험을 중시하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때문에 외식에서 즐기던 맛 그대로 자신만의 ‘홈스토랑’을 만들 수 있는 밀키트나 레스토랑 간편식(RMR)이 올해 MZ세대의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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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승진대가 뒷돈거래 의혹
서울경찰청 관련 고발장 접수, 사실 확인 나서

외식업 사업자 단체인 (사)한국외식업중앙회가 직원들의 승진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중앙회 모 임원이 직원들의 승진 대가로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1,500만원의 뒷돈을 챙겼다는 의혹이 담긴 고발장을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한국일보가 25일 보도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고발인들은 “중앙회 소속 간부 B씨는 2015년 12월 승진 면접 시험을 사흘 앞두고 임원 A씨에게 1,000만원을 전달했고, B씨는 실제 승진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피고발인 A씨는 “B씨가 감사 인사를 한다고 돈을 가져왔기에 바로 돌려줬다‘고 해명했다. 고발장에는 또 “각 시도의 지회에서 중앙회로 근무지를 옮기는 인사 이동을 위해 300만원을 인사비 명목으로 건넸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외식업중앙회의 승진대가 뒷돈거래 의혹은 2015년부터 불거지기 시작했는데, 중앙회 내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승진은 1,000만원, 인사 이동은 300만원이 최소 금액”이라며 “부장에서 국장으로 승진하는데 1,500만원을 줬다는 예기까지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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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경제 서비스 관리 전문 앱 탄생
스프링온워드, 정기구독 관리형 플랫폼 ‘써플’ 출시

언택트 흐름을 타고 국내 구독경제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구독 서비스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전문 모바일 앱이 탄생해 눈길을 끈다. 커피 정기구독 서비스 ‘원두데일리’를 운영중인 커피 유통 스타트업 스프링온워드는 신규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구독경제 사용자와 사업자를 위한 관리형 플랫폼 ‘써플(SUBPL)’을 런칭했다. ‘생활에 구독을 더하다’라는 뜻을 지닌 써플(Subscription plus in life)은 구독, 배송, 결제 정보 확인은 물론 비용 관리에 이르기까지 구독 서비스 전반에 필요한 관리를 쉽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주요 기능으로 구독 알리미, 나의 구독 상품, 구독 히스토리 카테고리를 제공한다. 내가 구독하는 서비스의 이용 요금, 배송 상황 확인, 케어 방문 일정 등의 서비스 일정까지 한번의 터치만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밖에 공인인증서 및 사업자등록번호, 개인정보 입력과 같은 불필요한 절차를 없애고, 문자나 이메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과정을 간소화한 점도 주목된다. 또한, 구독경제 시장 진출을 앞둔 소규모 사업자 및 예비 사업자를 위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독경제 도입을 계획하는 기업들이 별도의 앱 개발을 하지 않아도 써플 앱 하나만 있으면 편리하게 B2B, B2C 대상의 구독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 주문, 배송, 재고 확인은 물론, 회계 처리에 이르기까지 구독 서비스 전반에 필요한 운영 업무를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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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 전용 간식으로 아이들 입맛 달랜다!
자녀에게 좋은 것만 챙겨주려는 VIB 트렌드 올해도 지속

자녀에게 좋은 것만 챙겨주려는 VIB(Very Important Baby)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오가닉 재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아 전용 간식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집콕 생활로 아이들을 위한 먹거리 수요가 더욱 증가하는 모양새다. 실제로 식품산업통계정보(aT FIS)에 따르면 국내 영유아 간편식은 2015년 680억원 규모에 불과했지만, 2020년 1700억원으로 연평균 20%의 급격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식음료업계는 국내외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철저한 제조 공정으로 안전성을 강화하여, 성분 하나하나 꼼꼼하게 확인하는 부모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만든 ‘엄마까투리 유기농 아이 보리차’는 100% 국내산 유기농 보리와 현미로 만든 유아 전용 차음료다. 통곡물인 보리와 현미로 만들어 영양가는 물론 부드럽고 구수한 맛으로 입맛 까다로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다. 남양유업은 '한 번 더 생각한 우리 아이 안심 먹거리'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닌 '아이꼬야' 브랜드를 런칭하고 유아 전용 간식제품들을 내놓았다. 매일유업은 아이들을 위해 최상급 원재료를 사용한 ‘상하목장 유기농 주스 2종’을 선보였다. 빙그레는 어린이용 가공유 제품 '바나나맛 우유 Kids'에 이어 '코코아맛 우유 Kids'로 어린이 음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어린이 유기농 주스 브랜드 ‘오’가닉(O’rganic)’은 출시 이후부터 2년간 누적 판매량 2600만 개를 돌파한 인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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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가 없는게 패키지!
CU, 업계 최초 PB 생수 친환경 선언

CU가 업계 최초로 모든 PB 생수의 패키지를 무라벨 투명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한다. CU의 이번 무라벨 투명 PB 생수는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분리수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국내에서 수거되는 폐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가장 먼저 무라벨 패키지가 적용되는 HEYROO 미네랄워터 500ml(600원)는 상품 전면에 부착되던 라벨이 제거된 것은 물론 브랜드 조차 인쇄되지 않은 투명 페트병으로 출시된다. 고객들이 상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생수 뚜껑만 CU의 BI컬러인 보라색을 넣었다. 상품명 및 필수 표기사항인 용량, 수원지, 무기질 함량 등의 상품정보는 병뚜껑의 밀봉 라벨지에 인쇄된다. 이러한 방식은 뚜껑을 개봉하는 동시에 라벨이 분리되어 분리수거가 용이한 것은 물론, 라벨을 제작하기 위해 사용되는 비닐 양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CU는 내달 초부터 리뉴얼된 디자인의 HEYROO 미네랄워터 500ml 출시하고 올해 1분기 내 CU의 PB 생수 전 상품(1L, 2L)에 무라벨 투명 페트병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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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수도권 안정세, 국내발생의 43.5%
25일 0시 기준 신규확진 437명, 대전에서 125명 발생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하루 300~400명대에서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의 안정세가 뚜렷해졌다.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405명과 해외유입 32명 등 모두 43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91명, 경기 72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에서 176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43.5%를 차지했다. 3차 대유행 이후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의 70% 내외를 차지했는데 그 비중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이는 대전에서 가장 많은 125명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위·중증 환자는 7명이 줄어들어 275명이고, 사망자는 11명이 추가돼 13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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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올여름 폭염은 능이백숙으로 이기자

산삼을 캐러 다니는 심마니들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말한다. 능이가 버섯 중에 으뜸이라는 것이다. 산삼 못지않게 귀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능이버섯을 넣고 끓인 백숙이 더운 여름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올여름은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예고돼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능이백숙 전문 식당 중에서 기자가 직접 맛을 본 최고의 맛집을 소개한다.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재료다. 양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경기도 파주 금촌통일시장 인근에 있는 <고기랑 찌개랑>의 능이백숙은 닭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를 주인장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것들이다. 백숙에 들어가는 능이와 산더덕, 그리고 엄나무와 헛개나무, 겨우살이 등 철따라 나는 각종 식재료들은 모두 산적같이 생긴 산사나이 이청길 대표가 직접 강원도의 깊은 산중에서 채취해온 것들이다. 또 백숙에 들어가는 닭은 직접 키우지는 않지만 지인이 키우는 토종닭을 백숙 주문 당일에 잡아온다. 그러니 백숙이 맛있을 수밖에 없다. 버섯찌개·버섯전·산채비빔밥 맛도 예술! 이 가게에는 능이백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능이 외에도 산에서 나는 여러 가지 버섯으로 만든 버섯찌개와 버섯전은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높다. 자연산 버섯찌개에는 7~8가지의 버섯이 들어간다. 1만 원짜리 버섯전 한 접시, 다른 식당이라면 적어도 1만 5천원 이상은 받지 않겠나 싶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산채비빔밥 한 그릇 먹고 나면 저절로 자연인이 된 기분이 든다. 보약을 파는 축구인 출신 산사나이 <고기랑 찌개랑>은 부부가 운영한다. 산에도 부부가 함께 가고 조리도 함께 한다. 젊은 시절 중학교 축구감독을 지낸 이 대표가 산을 탄지도 벌써 20여 년이나 됐다고 한다. 큰 덩치에 산적같이 생겨도 배려심이 많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라는 것이 이청길 대표를 잘 아는 분들의 귀띔이다. 이집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보약’을 먹은 것 같다고 평가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청길 대표 부부의 음식장사 철학은 “가족을 위해 건강밥상을 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파주 토박이 이청길 대표에게 파주시민들은 가족과 같다. 부부가 파주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린 지도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이 가족이다. <음식점 정보> 상호: 고기랑 찌개랑 주소: 경기도 파주시 금정로 64(금촌통일시장 인근) 예약문의: 031-959-6689 ※능이백숙은 예약 필수 ※토요일은 산에 가기에 휴무지만 예약을 하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