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천명대를 기록했다. 1차 백신접종률이 70%를 넘었지만 수도권에서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추석연휴를 계기로 다시 지방으로 확산될 우려를 낳고 있다.

 

9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2,047명과 해외유입 40명 등 모두 2,087명이다. 이로써 4차 대유행 이후 74일째 하루 네 자릿수의 환자 발생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700명, 경기 665명, 인천 145명 등 수도권에서 1,510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73.8%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537명이 발생했지만 모두 100명 미만이다.

 

위·중증 환자는 3명이 감소해 329명이고, 사망자는 5명이 추가돼 누적 2,394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70.3%이고, 완료는 42.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