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양삼의 체지방 축적 억제 활성 연구를 진행한 결과, 산양삼의 뿌리, 잎, 줄기 추출물이 지방세포의 지질축적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산양삼은 인위적인 시설 없이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해 농약 및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을 말한다.

 

최근 산양삼은 항염증, 항암, 면역력 향상 등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는데, 이번에 항비만 효과까지 확인된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안동대학교 정진부 교수 연구팀이 산양삼 뿌리, 잎, 줄기의 추출물을 이용해 지방세포 내 지질축적 및 중성지질 함량 감소 효능을 분석한 결과, 산양삼 조직 부위별 추출물 모두 지방세포의 지질축적을 억제하고, 중성지질 함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대 정진부 교수는 “산양삼의 뿌리뿐만 아니라 잎, 줄기까지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료”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