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의 77.4%와 농업인 85.0%가 미래 농업·농촌의 중요도가 사회·경제적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업·농촌이 미래 성장동력이라고 인식하는 소비자가 73.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돼 국민들이 미래 농업·농촌에 거는 기대가 상당히 높았다.

 

이는 농촌진흥청이 2022년 개청 60주년을 앞두고 ‘농업·농촌과 농촌진흥사업에 대한 국민인식조사’에서 소비자 1,000명과 농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들이 뽑은 10대 농업기술로는 ‘국산 딸기 개발’, ‘수입 농축산물 국산 둔갑 원천 차단 기술’, ‘세계 5위 농업유전자원 보존 관리기술’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농업인들은 ‘국산 딸기 품종 개발’과 ‘쌀 품종 개발 기술’, 한국형 씨수소 선발기술‘ 등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들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고,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농업·농촌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