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21()부터 7()까지 일주일 간 북극해 슬라이스 연어회 대’(/340g내외)북극해 슬라이스 연어회 실속’(100g 중량판매)을 각각 정상가 24,800, 5,580원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 19,840, 4,464원에 판매한다.

 

기존 판매 중인 연어회 필렛 상품 대비 20% 이상 저렴한 행사가격으로 이마트는 대량 매입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북위 68~70도 노르웨이 북극권 해역에서 연어를 양식하는 노드락스(Nordlak)로부터 40여톤의 생연어를 직수입했다.

 

이마트가 북극권 이북 양식장까지 발굴에 나선 이유는 상승하는 연어가격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비는 오히려 늘고 있기 때문이다.

 

올 들어 연어 가격은 크게 올랐다. 주요 수출국인 노르웨이발 항공노선이 우회하면서 항공편은 감소하고 운임은 증가했다. 환율 상승과 국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수요 증가도 영향을 미쳤다.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주간수산물동향에 따르면 113주차 연어 1kg 평균 경락시세는 17,000원으로 21주차 11,100원보다 53% 높다.

 

그럼에도 국내 수요는 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올해 1~10월 연어 수입량은 62천여톤으로 전년동기 42천여톤보다 2만여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의 연어회 매출 역시 지난해 159.8% 신장한데 이어 올해도(1~11) 4% 신장 중이다.

 

연말을 앞두고 연어 가격과 수요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0년과 2021년 이마트 연어회 매출 중 12월 비중은 13%로 연중 가장 높았다.

 

이마트 이세우 수산 팀장은 북극해 연어의 특성상 해외보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리미엄 연어 공급 및 수입지역 다변화를 위해 미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