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컵으로 커피 테이크아웃 하면 300원 더 내야
6월 10일부터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6월 10일부터 전국 주요 커피 판매점과 패스트푸드점 등을 대상으로 제품 가격에 1회용컵 1개당 300원의 자원순환보증금을 포함하도록 하는 1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된다. 이렇게 되면 커피전문점 등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지 않고 1회용컵으로 테이커아웃을 할 경우 300원을 더 내야 한다는 의미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3개 자원순환 분야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1월 25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폐기물의 감량과 순환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폴리염화비닐(PVC) 포장재 사용 제한, 1회용 물티슈 규제, 종이팩 재홀용 확대가 주요 내용이다. 그 중 1회용컵 보증금제는 6월 10일부터 전국 매장 수가 100개 이상인 커피 판매점, 제과·제빵점, 패스트푸드점 등 3만 8천여 매장에 적용된다. 소비자는 음료를 1회용컵에 담아 구매할 때 보증금을 내고, 해당 컵을 음료를 구매한 매장이나 다른 매장에 돌려주면 이미 낸 보증금을 돌려받게 된다. 또 대형마트에서 축·수산물 포장용 랩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PVC 재질의 포장재는 2024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이와 함께 식당에서는 플라스틱이 함유된 1회용 물티슈 대신 위생물수건이나 플라스틱이 함유되지 않은 물티슈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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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27일부터 음료가격 100~400원 인상

스타벅스에 이어 투썸플레이스도 27일부터 일부 음료의 가격을 100~400원 인상한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베네는 400원, 캐러멜 마키아토는 300원, 프라페는 200원, 쉐이크는 100원 등 54종의 커피음료 중 21종의 가격을 올린다. 투썸플레이스는 가격 인상 배경에 대해 “원두, 우유 등 원가 압박이 더는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을 엄었기에 부득이하게 인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가격인상은 지난 2012년 8월 이후 9년 5개월 만이다. 이에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13일부터 일부 음료의 가격을 100~400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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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설 특집 ‘한국인의 밥집’ 방송...노포의 비결 3부작

KBS1TV가 설 특집으로 노포와 그곳을 지키는 사람들을 다룬 ‘한국인의 밥심’ 3부작을 방송한다. 1월 31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는 1부에서는 66년 전통의 대구 추어탕집과 차상남 사장을 소개한다. 1957년부터 청방배추와 미꾸라지를 넣어 끓이는 경상도식 추어탕으로 유명한 집이다. 2월 1일에 방송되는 2부는 전남 나주 곰탕집과 113년간 곰탕집을 이어온 길형선 사장을 소개한다. 곰탕 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재료’라고 말하는 그의 음식철학을 들을 수 있다. 2월 2일에 방송되는 3부는 전북 부안 순댓국집과 채영석 사장의 순댓국 인생을 소개한다. 아버지로 물려받은 장작불로 순댓국을 끓여내는 우직함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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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강원대학교에 ‘효모 연구센터’ 설립

SPC그룹이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누룩연구소에 효모 공동 연구센터인 ‘뉴 이스트 프론티어 센터’를 설립했다. SPC는 이 연구센터에서 제빵용 우수 효모를 개발하고 산업화할 계획이다. 또 강원대와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전초기지로 활용할 방침이다. SPC 관계자는 “차세대 제빵 발효종을 개발함으로써 K-푸드의 글로벌화를 위한 기술적 기틀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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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MD서포터즈’ 출범...상품 경쟁력 강화 위한 첫 걸음

GS25가 유통 트렌드를 선도할 MD(상품 기획) 전문가 육성과 번득이는 아이디어에 착안한 히트상품 개발을 위해 ‘MD서포터즈’를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 미국 현지 푸드트럭 운영 경력과 온라인 마켓 창업자 등 특별한 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90년대생 15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MD서포터즈’는 앞으로 6개월간 월 1회 신상품 시식회, MZ트렌드 공유, 팀 공동미션 수행, 개인미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GS25는 'MD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이미 출시된 상품의 현장 의견 청취와 신상품 개발 방향을 점검하고, 현장 트렌드와 Z세대 의견을 적극 반영한 히트상품 출시 및 상품 경쟁력 강화를 주요 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향후 유통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Z세대 MD전문가 육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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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100% 유기농 과즙으로 만든 ‘미닛메이드 유기농’ 출시

코카-콜라사의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100% 유기농 과즙으로 과일의 맛을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닛메이드 유기농’ 주스를 출시했다. ‘미닛메이드 유기농’은 최근 좋은 원재료로 만든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100% 유기농 과즙을 사용했으며,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 아이 간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20ml 소용량 파우치 제품과 사무실이나 집에서 여러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리터 페트 제품 등 두 가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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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