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증 환자 급증...하루 최다 증가 기록
2월 17일 0시 기준 신규확진 9만3,135명, 위중증 76명 증가, 사망 36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9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2월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9만3,045명과 해외유입 90명 등 모두 9만3,135명으로 전일보다 2,692명이 늘어나 역대 최다 신기록을 경신했다.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위중증 환자도 76명이나 급증해 389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가 하루에 76명이나 늘어난 것은 역대 최다 기록이다. 지금까지는 지난해 12월 8일 0시 기준 66명이 가장 많았다. 사망자도 35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가 7,23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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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이번 주말(2월19~20일) 장어 50% 할인판매...계란도 1천원 할인

이마트가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주말 이틀간 장어를 먹기 좋게 손질한 ‘대물 손질 민물장어(1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3,990원에 선보인다. 또 ‘알찬란(대란/30구)’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천원 할인 5,280원에 판매하며, 최근 높은 가격으로 dsgo ‘금딸기’로도 불리는 ‘딸기(1kg/박스)’는 하루 2만 박스 한정으로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크림치즈 전품목, 오뚜기/풀무원 냉장 스파게티 전품목, 상온 반찬 통조림 전품목, 풀무원 총각김치 전품목, 진주햄 전품목, 과자 인기스낵 12종, 더블 슬라이스 냉장 훈제연어, 폰타나 샐러드드레싱, 샘표 연두 2종 등을 1+1에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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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쫀득한 밥알이 들어간 아이스크림 ‘햇반 라이스크림’ 출시

CJ제일제당이 쫀득한 밥알이 들어간 젤라또 아이스크림 제품인 ‘햇반 라이스크림’을 200만개 한정판으로 내놓았다. CJ프레시웨이와 함께 개발한 이 제품은 쌀을 5% 내외로 함유해 진짜 밥알이 씹히는 것이 특징이다. 쌀의 풍미에 진한 우유 맛을 더한 담백한 ‘흰쌀밥맛’과 고소한 곡물 맛이 진흐나 ‘흑미밥맛’ 두 가지 종류다. 전국 편의점에서 2월 17일부터, 공식물 CJ더마켓에서는 3월 초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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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쓴맛】 맘스터치 가격인상 타당했나?
지난해 영업이익 53.3% 증가했는데

맘스터치는 2월 3일부터 버거와 치킨 제품의 가격을 각각 300원과 900원 인상하면서 인상 배경에 대해 “글로벌 물류대란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 급등과 최저임금 인상, 배달 플랫폼 비용 증가, 임대료 상승 등을 꼽았다. 그런데 2월 15일 공시를 통해 발표된 맘스터치의 지난해 실적으로 보면 과연 가격인상이 타당했는지 의문이 든다. 맘스터치의 지난해 매출액은 3,008억 9,266만원으로 전년도 2,860억 4,317만원에 비해 5.2%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402억 6,015만원으로 전년도 262억 6,964만원에 비해 무려 53.3%나 증가했다. 통상적으로 매출 신장률보다 영업이익 신장률이 높으면 영업에 필요한 판매관리비 등 각종 비용이 적게 들어갔음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식품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할 때마다 단골메뉴로 내세우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각종 영업비용 부담을 이유로 들면서 제품 가격을 인상하는 것이 타당한지 의구심이 든다. 남들이 다 올리니까 분위기에 편승해서 은근슬쩍 올리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는 의미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13.38%나 되는데 얼마의 이익을 더 내고 싶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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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주·소주가 아니라 와인에서 재미 보네
지난해 전체 매출 2.4% 감소 속에 와인 매출 45% 증가

소주와 맥주가 주력 제품인 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로 소주와 맥주의 매출은 감소하는 반면 홈술의 영향으로 와인 매출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2조2,029억원으로 전년도 2조2,563억원에 비해 2.4% 감소했다. 그러나 와인 매출은 45%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주점과 음식점 등에서의 주류 매출이 급감하면서 소주와 맥주의 매출은 줄었지만, 반대로 집에서 술을 먹는 ‘홈술’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홈술에 적합한 와인 매출은 크게 늘어난 것이다. 하이트진로의 매출 구성에서 와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까지는 크지 않지만 지난해에만 120여개 와인을 새로 출시했으며, 현재 11개 국가에서 600여개 와인을 수입 중인데다가 앞으로 와인 수입·판매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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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즉석커피 가격인상...스틱커피 평균 8.5%, 컵커피 평균 7.5%

동서식품과 롯데네슬레코리에 이어 남양유업도 2월 17일부터 즉석커피 제품의 출고가를 인상한다. 스틱커피 제품은 평균 9.5%, RTD 컵커피 제품은 평균 7.5% 오른다. 남양유업은 인상 이유를 커피 주산지의 작황 부진에 따른 국제 커피 시세 급등과 물류비, 인건비 등의 생산비용 증가를 들었다. 한편 동서식품과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지난 1월에 각각 평균 7.3%와 8.7%씩 가격을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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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

- 【브랜드 스토리】 50세 중년이 된 오뚜기 마요네스, 부동의 1위 비결은?

오뚜기가 1972년 6월에 자체 기술만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 마요네스인 ‘오뚜기 마요네스’가 출시 50주년을 맞았다. 지난 50년간 약 150만톤이 판매됐으며, 이를 개수로 환산하면 약 50억개에 이른다. 오뚜기 마요네스가 쉰 살의 중년이 될 때까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비결이 뭘까. ▲품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기술개발 오뚜기 마요네스가 시장에서 줄곧 1위를 지켜낸 비결은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데 있다.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소한 맛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1984년 4월 기존 마요네스에서 고소한 맛을 강조한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를 선보였다. 또한, 쉽게 깨지는 기존 병 용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튜브형 제품을 출시하여 소비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1987년 산뜻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고려해, 기존에서 업그레이드한 '오뚜기 후레쉬 마요네스'를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강화해 나갔다. ▲다양한 소비자 취향 반영한 제품 진화 오뚜기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마요네스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고,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진화를 거듭했다. 지난 2003년부터 웰빙트렌드가 강해지면서 기름 함량을 줄인 제품, 콜레스테롤을 없애면서 마요네스의 고소한 맛을 살린 제품, 올리브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 등을 잇따라 선보였다. 또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보다 세분화된 제품 개발에 힘썼다.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알싸하게 매콤한 와사비 맛이 특징인 ‘와사비 마요네스’, 호프집 마요네스 비법소스를 그대로 재현한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 계란 대신 콩을 사용해 더욱 담백한 ‘담백한 소이마요’를 내놓았다. ▲세계로 수출, 최근 MZ세대 니즈 반영한 제품 눈길 오뚜기 마요네스는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미국, 유럽, 몽골 등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으며, 러시아 일부 지역에서 수년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996년 당시 러시아 상인들이 우연히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 맛을 보고, 대량으로 사가면서 수출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최근 MZ세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제품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마요네스’의 베이스와 ‘케챂’을 섞은 ‘케요네스’를 선보인 것이 대표적인 예다. 오뚜기만의 노하우를 적용해 토마토 케챂과 마요네스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하고, 매콤한 할라피뇨로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반세기 동안 ‘식탁 위의 감초’ 역할을 해온 국민소스 ‘오뚜기 마요네스’의 소비자를 위한 발전적 변신은 무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