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조연에서 주연으로 발탁된 ‘식빵’
GS25 식빵 매출 5배 올라, 프리미엄 ‘순우유식빵’이 견인

편의점에 예상치 못한 식빵 열풍이 불고 있다. GS25가 1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식빵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첫 출시된 '순우유식빵'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끌며 식빵 전체 매출을 큰 폭 끌어올린 것. '순우유식빵'은 GS25가 론칭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디크'의 주력 상품이다. 빵식 문화가 확대되면서 늘어날 식빵 수요를 예측해 GS25가 상품 기획 단계부터 가장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 물을 사용하는 일반 식빵의 반죽과 달리 1등급 국내산 우유로 만든 반죽을 활용해 GS25가 촉촉한 식감과 우유의 고소함을 갖춘 프리미엄급 '순우유식빵'을 출시하자 예상치를 뛰어넘는 식빵 수요가 편의점에 몰렸다. 과거 주택가 매장의 특화 상품 정도로 여겨졌던 식빵이 전국 매장의 베스트 상품으로 도약했고, GS25 매장의 '골든존'까지 차지해 가고 있을 정도다. 편의점 상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 '골든존'에 진열되는데 GS25 매장에서 판매하는 평균 상품 수가 3천개(담배, 서비스 제외)임을 감안 시 '순우유식빵'이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골든존'을 꿰찬셈이다. '골든존'을 꿰찬 '순우유식빵'은 잼, 버터, 슬라이스햄, 베이컨 등 식빵의 부재료 격 상품과 연관 구매되는 효과까지 가져오며 해당 상품의 평균 매출 또한 2.7배 규모로 신장시키고 있다.

(자세히)

농식품 설 선물 판매액 56% 증가
비대면 정 나누기와 청탁금지법 농식품 선물 가액 상향 효과

올해 설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정 나누기가 확산되면서 고급 선물을 주고받는 경향이 뚜렷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농식품 선물가액이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농식품 선물 판매액이 크게 증가했다. 농식품부가 1월 4일부터 24일까지 12개 유통업체의 농식품 선물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농축수산물 선물 매출액은 1,259억원으로 지난해 설 같은 기간과 비교해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와 배 등 과일이 97%, 한우 등 축산물 28%, 인삼과 버섯 등 기타 농축산물 22%, 굴비와 전복 등 수산물 78%, 홍삼과 젓갈 등 가공식품 63% 등 모든 품목에서 선물 매출액이 증가했다. 가격대별로는 5~10만원대가 112% 증가했고, 농식품 선물가액 상향 범위인 10~20만원대 매출이 31% 증가했으며, 20만원 초과 선물도 14%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건강 관련 선물의 매출이 급증했는데, 10~20만원대의 경우 인삼 등 기타농축산 선물이 127% 증가했고, 20만원 초과 가격대에서는 홍삼과 착즙류 등 건강 가공식품이 무려 556%나 급증했으며, 송이버섯과 인삼 등 기타농축산 선물도 89%나 늘었다.

(자세히)

고가의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신축년 설
프리미엄 선물세트 강세로 설 선물 사전예약 역대 최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신축년 설은 고가의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이는 이마트의 설 선물 사전예약 설적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이마트와 SSG닷컴이 올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설 사전예약 기간 대비 이마트는 53%, SSG닷컴은 97.1%가량 세트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설 사전예약 매출은 역대 설 사전예약 기간 중 최고치여서 눈길을 끈다. 이는 10만원 이상 가격대의 세트가 큰 매출 신장을 기록, 전체 선물세트 매출 상승을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명절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직접 찾아 뵙지 못하는 대신, 20만원 이상 고가의 선물을 보내드리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언택트 설날이 예상되어 귀성여비가 줄어든 만큼, 그 비용이 선물세트에 반영되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마트의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선물세트 매출이 작년 설 동기간 대비 79.8%, SSG닷컴은 212.8% 신장하며, 전체 선물세트 매출 신장을 이끌어 냈다. 또한,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한도 상향에 따라, 10-20만원 가격대의 신선 세트들이 인기를 끌었다. 올해 설,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20만원으로 조정되면서, 10만원-20만원대 신선 선물세트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10-20만원 세트가 주로 포진되어 있는 이마트 인삼, 더덕 등 채소 세트의 경우 작년 대비 678.8%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축산 우육 세트도 25.9%가량 매출이 증가했으며, 굴비 등 수산 세트의 경우 92.1%라는 고신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자세히)

CJ제일제당이 전망하는 2021년 식문화 트랜드는?
A,B,C (All day meal: Beyond eat: Cooking by MZ)

CJ제일제당은 올해 식문화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가 ▲脫삼시세끼(All day meal), ▲新집밥(Beyond Eat) ▲MZ쿠킹(Cooking by MZ)이 될 것으로 25일 전망했다. 이는 CJ제일제당 트렌드인사이트팀이 지난해 상반기 4,700명을 대상으로 약 9만 건의 식단과 26만 건의 조리 방법∙메뉴를 빅데이터 분석해 예측한 결과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적 건강’에 집중돼 있던 ‘웰니스(Wellness)’의 개념이 즐거움 추구와 경험 공유로 확장되고 있으며, 이 같은 변화가 우리 식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에 따라 가정 내 체류시간이 늘면서 삼시세끼의 경계가 허물어졌다. 지난해 야식이나 간식 등 ‘4번째 끼니(4th meal)’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면, 올해는 ‘아점(Brunch)/점저(Lunner)/야식+α’ 등과 같이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식사하는 경향이 짙어질 전망이다. 또 HMR과 배달음식 소비가 급증하면서 ‘집밥’의 개념도 변화하고 있다. 집에서 먹는 끼니 수가 크게 늘면서, ‘집밥’의 의미가 ‘집에서 직접 조리/요리한 밥’에서 ‘내가 차린 밥상’으로 확장된 것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는 ‘요리 신인류’를 탄생시켰다. 지난해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횟수를 늘린 유일한 세대는 MZ세대로 나타났다. 주로 외식을 선호하던 MZ세대에게 나타난 큰 변화로 풀이된다. 또한 ‘요리’를 자신만의 콘텐츠로 활용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는데, 메뉴를 탐색하고 조리한 뒤 SNS에 후기를 공유하는 등 경험을 중시하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때문에 외식에서 즐기던 맛 그대로 자신만의 ‘홈스토랑’을 만들 수 있는 밀키트나 레스토랑 간편식(RMR)이 올해 MZ세대의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히)

프리미엄 유아 전용 간식으로 아이들 입맛 달랜다!
자녀에게 좋은 것만 챙겨주려는 VIB 트렌드 올해도 지속

자녀에게 좋은 것만 챙겨주려는 VIB(Very Important Baby)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오가닉 재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아 전용 간식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집콕 생활로 아이들을 위한 먹거리 수요가 더욱 증가하는 모양새다. 실제로 식품산업통계정보(aT FIS)에 따르면 국내 영유아 간편식은 2015년 680억원 규모에 불과했지만, 2020년 1700억원으로 연평균 20%의 급격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식음료업계는 국내외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철저한 제조 공정으로 안전성을 강화하여, 성분 하나하나 꼼꼼하게 확인하는 부모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만든 ‘엄마까투리 유기농 아이 보리차’는 100% 국내산 유기농 보리와 현미로 만든 유아 전용 차음료다. 통곡물인 보리와 현미로 만들어 영양가는 물론 부드럽고 구수한 맛으로 입맛 까다로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다. 남양유업은 '한 번 더 생각한 우리 아이 안심 먹거리'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닌 '아이꼬야' 브랜드를 런칭하고 유아 전용 간식제품들을 내놓았다. 매일유업은 아이들을 위해 최상급 원재료를 사용한 ‘상하목장 유기농 주스 2종’을 선보였다. 빙그레는 어린이용 가공유 제품 '바나나맛 우유 Kids'에 이어 '코코아맛 우유 Kids'로 어린이 음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어린이 유기농 주스 브랜드 ‘오’가닉(O’rganic)’은 출시 이후부터 2년간 누적 판매량 2600만 개를 돌파한 인기 제품이다.

(자세히)

계란 22.4%, 돼지고기 18.0% 올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가정식 수요 증가가 원인

축산물 가격이 크게 올라 가계에 부담이 되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 소비가 많은 계란과 돼지고기 가격이 많이 올랐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계란은 1월 19일 기준 특란 10개당 소비자가격이 2,177원으로 평년 대비 22.4% 올랐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살처분 등으로 계란 공급은 평년 대비 11.0% 수준 감소했고, 코로나19 이후 가정용 및 제과·제빵용 계란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계란의 경우 특란 도매가격이 평년 대비 35.9%나 올라서 향후 소비자가격도 높은 수준의 유지가 불가피해 보인다.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냉동재고를 포함한 공급여력은 충분하나, 향후 살처분 확대 우려 등 시장심리 불안으로 소비자가격은 평년 대비 각각 8.5%와 15.1%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평년 대비 공급여력은 충분하나 가정수요 증가 등으로 소비자가격은 평년 대비 각각 8.0%와 18.0%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자세히)

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

- 샘표, 100% 우리콩만 사용한 프리미엄 된장 '국산콩 토장' 출시

샘표가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국산콩 토장’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콩된장 시장 1위를 차지한 샘표 토장이 인기에 힘입어 토장찌개, 쌈토장에 이은 신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토장은 옛 양반가에서 즐기던 비법 별미장이다. 된장은 소금물에 메주를 띄워 간장을 가르고 남은 메주로 만들지만, 토장은 간장을 빼지 않고 통째로 발효 숙성해 만든다. 된장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로, 간장의 맛있는 성분이 오롯이 담겨 감칠맛이 살아있다. 샘표가 15년 연구 끝에 선보인 토장은 ‘된장 위에 토장’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밀을 넣지 않은 프리미엄 콩된장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샘표 국산콩 토장은 엄격하게 선별한 우리콩과 천일염, 청정 지하 암반수를 사용해 만들었다. 샘표의 75년 콩발효 노하우와 전국의 맛있는 장맛 비법이 더해져 찌개·나물무침·채소 쌈 등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활용하기 좋다. 샘표 토장 담당자는 “옛 양반가가 된장을 더 맛있게 먹으려 별미로 즐겨오던 토장을 선보인 뒤 진한 장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 콩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국산콩 토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옛 문헌과 우리 맛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든 다양한 토장 제품을 통해 제대로 된 진한 장맛을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샘표 국산콩 토장은 새미네마켓 네이버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7800원(45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