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도 살리고, 전통주도 살리고
10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 제주샘 김숙희 대표

제주도에서 3대째 전통주를 제조하고 있는 제주샘 영농조합법인 김숙희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10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김대표는 제주 지역농가와 현간 약 15톤의 쌀, 좁쌀, 감귤 등을 계약 재배해 원료를 안정적으로 조달하하는 한편 농촌 지역 소득증다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제주 천연지하암반수를 이용해 700년 전통의 술 제조기법으로 전통술을 생산함으로써 전통 문화 계승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또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다양한 인증 획득으로 대표적인 세계 주류 품평회와 국내 주류 품평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을 해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1인 가족 및 소가족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세트 상품 개발과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세트 구성을 준비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제주도 내 특산품 매장과 마트, 면세점뿐만 아니라 서울의 롯데백화점, 인천공항 면세점,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강남과 홍대 부근 식당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어 그 명성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제주샘은 사용한 재료의 잔여물을 지역 농가에 배포해 퇴비로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하게 하고, 자체 제조시설의 정화시설을 완비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조장 견학, 칵테일과 오메기떡 만들기 등 체험상품을 개발해 방문객과 체험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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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 최고 소믈리에는 최준선씨
제19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국내 최고 프랑스 와인 전문가 탄생!

13일 개최된 제19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에서 그랑아무르의 최준선 소믈리에가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어 국내 최고 프랑스 와인 전문가의 영예를 안았다. 최준선 소믈리에는 지난 제18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고, 올해 최종 우승했다. 2위부터 4위는 김주용, 한희수, 한욱태 소믈리에가 차지했다. 최종 결선 진출자들은 각 25분간 무대에서 시험을 치렀다. 시험은 △와인의 색이 보이지 않는 유색 잔에 담긴 와인 테이스팅 △칵테일 제조 △고객 요청에 따른 적절한 응대 △디켄팅 서비스 △치즈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와인 페어링 등 고난이도의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와인 지식, 서비스 테크닉뿐만 아니라 순발력, 외국어 실력까지 소믈리에로서 갖춰야할 다양한 역량들을 평가받았다. 결선에 진출한 수상자 4명에게는 부상으로 프랑스 농식품부에서 발급하는 인정서와 트로피가 수여되었으며, WSA 와인아카데미 수강권과 와이너의 마크 크레덴바이스 카베 피노누아 2018 매그넘(Marc Kreydenweiss KB Pinot Noir 2018 1500ml)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캐리어냉장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 장기 숙성에 특화된 ‘아르떼비노’ 제품 또는 오픈한 와인을 멀티 온도대로 보관할 수 있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의 신제품 ‘테타테’가 증정됐다. 더불어 샤또 라기올 그랑 크뤼 와인 오프너가 함께 제공됐다. 또한, 1, 2위를 차지한 최준선, 김주용 소믈리에는 연말에 열릴 ‘제6회 아시아 소믈리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아시아 10개국의 대표 소믈리에들과 실력을 겨룰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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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우리말 사랑꾼 농촌진흥청 성제훈 대변인
한글날을 맞아 한글문화연대가 우리말 사랑꾼으로 선정

농촌진흥청 성제훈 대변인이 574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문화연대로부터 ‘우리말 사랑꾼’으로 선정돼 화제다. 공학박사인 성제훈 대변인은 우리말 바로쓰기에 대한 책을 2권이나 집필했고, 지난 2007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글학회로부터 공식적으로 ‘우리말글 지킴이’로 지정받은 적도 있다. 최근에는 한자로 쓰는 경조사 봉투를 한글로 쓰자는 주장을 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10월 10일 전주방송 시사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농촌진흥청 대변인으로서 한자 위주의 농업전문용어를 우리말로 쉽게 바꾸는 행정용어 바로쓰기에 대해 설명하고, 행정기관에서 실천 가능한 우리말 사랑을 알린 바 있다. 성제훈 대변인은 또 농촌진흥청 직장 동료들을 대상으로 우리말 사랑을 펼치고자 10월 26일에는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우리말 바로쓰기 온라인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성제훈 대변인은 “코로나19가 진정된 뒤 혁신도시에 이주한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말 바로쓰기에 대해 설명하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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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여성CEO들의 화훼농가 살리기
한국 코카-콜라 최수정 대표,‘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국내 식품업계의 여성CEO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 코카-콜라 최수정 대표는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 음료 이정애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수정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쿄올림픽 연기는 물론, 비대면 개별 시상식으로 진행된 올해 25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수상자들에게 짜릿한 응원을 담아 꽃다발을 전달한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화훼 농가의 꽃과 식물을 구매하는 공익 릴레이 캠페인으로, 추천 받은 사람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참가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수정 대표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가자로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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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에 이개호 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21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개호 위원장은 1959년생 전남 담양출신으로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24회 행정고시에 합격했고,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농식품부 장관을 역임했다. 제19, 20,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3선 의원이다. 이 위원장은 소감을 통해 “오직 농어민의 편에서 농어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마련과 예산편성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꾸준히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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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따뜻한 감성으로 과자를 만든다”
크라운해태 임직원 7번째 창작 시집 『바람이 세운 돌』 출간

크라운해태제과는 직원들의 창작 시집 『바람이 세운 돌』을 출간했다. 직원들이 2011년 시를 짓기 시작한 이후 7번째 내놓은 시집이다. 전 직원들이 참여해 만드는 '아침을 여는 사람들' 시리즈로는 4번째. 2년간 모인 4천여 작품 중 현역 시인들이 고른 우수작 223편을 담았다. 과자를 만드는 사람들답게 따뜻한 감성의 달콤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조금은 투박하지만 담백하고 일상적인 표현들이라 오히려 감동이 더 진하다. 응모작 중 으뜸 작품으로 꼽힌 시 ‘바람이 세운 돌’을 시집의 제목으로 그대로 썼다. 직원들의 창작 시라는 의미를 살리기 위한 것. 시집 감수를 맡은 고운기 시인(한양대 교수)은 "한편 한편에서 직원들의 진중한 노력과 정성을 느꼈다"며, "쉽게 포기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겠다는 의지가 행간에 묻어나 감동이다"고 말했다. 크라운해태 직원들이 시를 쓰기 시작한 건 9년 전. 사내교육 프로그램인 'AQ모닝아카데미'에 도종환, 정호승, 신경림 등 유명 시인을 초청해 강연을 들으며 실력을 키웠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사내교육 정도로 의미를 뒀던 직원들도 창작시집이 실제로 출간되는 걸 보면서 시에 대한 열정도 높아져 작품수준이 부쩍 늘었다”며, “전문시인의 수준은 아니지만 누구나 공감할만한 일상을 주제로 한만큼 더 많은 고객들과 따뜻한 감성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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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

- 농심 신라면, 해외매출이 국내매출 추월

농심 신라면의 해외매출이 3분기에 처음으로 국내매출을 추월했다. 1986년 출시된 이래로 첫 기록이다. 세계 100여개 국으로 수출되며 K푸드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신라면의 글로벌 위상이 확인된 셈이다. 신라면의 3분기 누적 국내외 매출액은 총 6,900억 원으로 이중 해외(3,700억 원)가 53.6%에 달한다. 지금의 추세를 이어간다면, 신라면은 올해 해외매출 5,000억 원을 포함, 총 9,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 신라면이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데는 ‘한국적인 맛이 가장 세계적인 맛’이라는 농심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1986년 출시된 신라면은 1971년부터 미국 LA지역에 라면을 수출하며 해외시장에서 발을 넓혀오던 농심은 신라면의 맛을 그대로 들고 나가 정면승부를 펼쳤다. 특히, 농심은 1996년 중국 상해공장을 시작으로 중국 청도공장, 중국 심양공장, 미국 LA공장 등 해외에 생산기지를 설립했고, 세계 각국에 판매법인을 세워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춤으로써 현지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해왔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신라면의 맛과 품질이 주목받고 있는 지금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신라면의 해외 매출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수년 내 회사 전체 매출 중 해외의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