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요리한 '방랑식객' 임지호씨 자연으로 돌아가다

자연친화적인 식재료로 음시을 만들어온 요리연구가 임지호씨가 자연으로 돌아갔다. '방랑식객'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임지호씨가 12일 오전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5세다. 고인은 자연친화적인 식재료를 활용해 음식을 만들어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흙냄새를 전해주는 진정한 요리인이었다. 그동안 '잘 먹고 잘 사는 법(SBS)', '더 먹고 가(MBN)'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요리철학을 전파했고, 영화 '밥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소개하기도 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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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연 김윤태 박사, 우수연구성과 과기정통부장관상 수상

한국식품연구원 김윤태 박사가 '국내 최초 개별인정형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프로바이오틱스 상용화 성공'으로 2020년 우수연구성과에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상용화 성공으로 과기정통부장관상을 받은 건강기능식품 원료 'YT1'은 프로바이오틱스 최초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을 받았다. YT1은 개별인정 획득 후 상용화 연구를 통해 2020년 4월 갱년기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또 2020년 9월 농식품부로부터 YT1을 이용한 여성 갱년기 기능식품 원료 개발 기술을 인정받아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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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백형희 신임 원장 취임

한국식품연구원은 26일 제15대 백형희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백형희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시작된 시대의 변화에 맞춰 연구원 또한 변화와 도약이 필요한 시기로, 새로운 생각과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백 원장은 또 연구원은 임직원만의 연구원이 아닌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백세 장수시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국민의 연구원임을 주지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을 경주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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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임세령 전무, 부회장으로 승진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대상홀딩스(주)와 대상(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임 부회장은 대상홀딩스 전략담당 중역과 대상 마케팅담당 중역 보직을 동시에 수행한다. 임 부회장은 1977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2014년, 청정원 브랜드의 대규모 리뉴얼을 주도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2016년에는 '안주야' 제품 출시를 주도해 안주 가정간편식 시장을 개척하는 공을 세웠다. 또 2017년에는 '집으로ON'을 선보이며 온라인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세령 부회장은 임창욱 회장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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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춘호 회장 별세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별세했다. 1930년 12월 1일 울산에서 태어났고, 2021년 3월 27일 향년 92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 신춘호 회장은 1965년창업해 신라면과 짜파게티, 새우깡 등 국민의 사랑을 받은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신춘호 회장의 역작인 신라면은 전세계 100여개 나라에 수출돼 한국 식품의 외교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장례식장은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3월 30일 0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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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처음으로 여성 사내이사 선임

CJ제일제당에서 처음으로 여성 사내이사가 탄생했다. CJ제일제당은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소영 AN사업본부장(부사장 대우)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연세대 식품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와 미국 위스콘신 메디슨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2004년 CJ제일제당 바이오 연구소에 입사해 2013년 상무로, 2018년에는 부사장대우로 승진했다. 바이오 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CJ제일제당이 세계 최고 수준의 그린바이오 R&D 경쟁력을 보유하는데 공헌이 컸다는 평가다. 외부 영입이 아니라 회사에 오래 몸담고 있는 내부의 여성 임원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사례는 재계 전체로도 매우 드문 일이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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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농심,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오픈

농심이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을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한다. Forest Kitchen은 숲(Forest)과 주방(Kitchen)을 조합한 단어로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휴식(For Rest)의 의미도 전달할 수 있는 만큼, 비건 푸드로 고객의 힐링은 물론 지구 환경에 기여하겠다는 생각도 함께 담았다. 농심 Forest Kitchen은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며, 단일 코스요리로 다양한 비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녁 10개, 점심 7개 요리가 제공되며, 이 중 3가지 요리에 대체육을 사용한다. 농심 관계자는 “각 메뉴마다 스토리를 입혀 기존 비건 레스토랑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기존 대다수 비건 레스토랑이 햄버거, 파스타 등을 제공하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라는 것과 차별화된다. 비건 푸드에 대한 색다른 경험과 인식개선에 중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특히, 농심은 그간 대체육을 개발하며 축적한 기술력에 김태형 총괄셰프가 미국 뉴욕의 미슐랭 1, 2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접목해 메뉴를 개발했다. 대표적인 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이자 레스토랑의 이름을 담은 ‘작은 숲’이다. 작은 숲은 숲으로 꾸민 트레이에 제철 채소를 이용한 한입거리 음식과 콩 커스터드, 콩꼬치 등을 담았다. 농심 포리스트 키친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농심은 비건 문화의 확산과 대체육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비건 식문화를 열어가기 위해 레스토랑 오픈을 추진했다. 농심은 타 비건 레스토랑과 달리 대체육 핵심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이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살려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 롯데제과, ‘Chefood 꼬깔콘 크리스피치킨’ 출시...가정간편식과 스낵의 조합

통합 법인 출범을 기념하며 롯데제과가 꼬깔콘 고소한 맛을 간편식 브랜드 Chefood(쉐푸드)에 적용한 특별한 제품을 선보인다. 100% 닭다리 순살에 ‘꼬깔콘 고소한 맛’ 시즈닝을 버무려 맛을 낸 ‘꼬깔콘 크리스피치킨’을 출시했다. 담백하고 고소한 꼬깔콘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순살치킨으로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소리까지 맛있는 꼬깔콘의 바삭한 특징을 살리고자 튀김옷에 동글동글한 크런치칩을 묻혀 튀겨냈다. 바삭한 튀김옷 안에 100% 닭다리 순살은 육즙이 가득해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꼬깔콘 고소한 맛 시즈닝에 통째로 자른 닭다리 순살을 재워 고소함을 높였다. 냉동제품으로 보관이 편리하다. 한 입 크기 순살치킨으로 맥주 안주 또는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치킨마요 덮밥, 치킨카레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다. 프라이팬에 4~5분 팬프라잉 하거나, 특히 에어프라이어로 8분만 조리하면 쉽고 빠르게 갓 튀긴 듯한 치킨을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의 간판 스낵인 꼬깔콘을 곁들이면 바삭함과 고소함이 한층 풍성해진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꼬깔콘 크리스피 치킨은 대한민국 대표 스낵인 꼬깔콘의 바삭고소함을 순살치킨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게 개발한 가정간편식”이라며, “앞으로도 롯데제과의 다양한 브랜드를 조합해 즐거움을 주는 차별화 된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