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먹자】 토종 ‘능금’과 외래종 ‘사과’

우리 국민에게 가장 친숙한 과일을 꼽으라면 단연 '사과'일 것이다. 사과 주산지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능금아가씨 선발대회'라는 행사도 있는데, 사과와 능금은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진실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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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먹자】 전어가 가을에 맛있는 이유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고 하는데, 생선의 제철 기준은 무엇일까?

전어가 맛있는 가을이다. 어떤 생선은 봄에 맛있고, 어떤 생선은 가을에 맛있다. 그 차이가 뭘까? 생선의 제철 기준이 무엇인지, 또 전어는 왜 가을에 맛있는지 그 이유를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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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먹자】 달걀, 궁금증 해소하면 더 맛있다

일상적으로 먹고 있는 달걀, 그러나 헷갈리는 점이 많다. 유정란과 무정란은 뭐가 다른지, 토종달걀과 일반달걀은 또 어떻게 다른지, 달걀의 색깔도 흰색이 있는가 하면 갈색도 있다. 이런 여러 가지 궁금증을 이 영상을 보면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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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름 3총사(들기름, 참기름, 땅콩기름) 효능과 용도

우수한 기능성분을 함유한 들깨, 참깨, 탕콩으로 착유한 식물성 기름은 한식에 풍미를 더하며, 건강기능성을 갖춘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들기름, 참기름, 땅콩기름 등 우리 기름 3총사는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돼 있으며, 성분의 조성에 따라 기능성이 각각 다르다. 들기름에는 학습 능력과 기억력 증진, 각종 만성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오메가-3 계열의 알파-리놀렌산이 60% 이상 들어 있다. 식물성 기름 가운데 가장 많은 함량이다. 만성질환 예방 효과를 위해서는 하루에 들기름 3g(밥숟가락 1/2스푼) 섭취를 권장한다. 참기름의 지방산은 오메가-6 계열인 리놀레산이 40%, 모메가-9 계열의 올레산이 40% 포함되는 등 다량의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혈액 내 콜레스트롤과 중성지방 생성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2차대사산물인 리그난은 노화억제 효과가 있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다. 땅콩기름은 오메가-9 계열의 올레산이 40~80%로 풍부해 혈중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토코페롤과 파이토스테롤 등 항산화물질도 풍부해 피로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올레산 함량이 높은 땅콩을 섭취하면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낮추고, 좋은 콜레스트롤(HDL)을 높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들기름은 도라지나물과 천생연분이다. 미리 팬을 달궈 기름이 끓고 난 뒤 도라지를 넣고 볶으면 특유의 느끼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또한 매운탕 양념장을 만들 때 들기름을 약간 넣으면 생선 비린내를 잡는데 효과적이다. 샐러드 맛깔장(드레싱)이나 파스타 등의 서양음식과도 의외로 잘 어울린다. 참기름은 쇠고기와 찰떡궁합이다. 불고기 양념을 할 때 참기름을 먼저 넣고 재워두면 고기가 연해지고 맛이 좋아진다. 시금치나물을 무칠 때 넣으면 비타민 흡수율을 높여준다. 참기름은 아몬드와 바질을 넣고 섞어 페스토 형태로 잼처럼 빵에 발라 먹으면 풍미를 더할 수 있다. 땅콩기름은 발연점이 높아 고온에서 안정적이다. 중국과 동남아에서는 볶음과 튀김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향이 고소해 샐러드 드레싱이나 빵에 곁들이는 소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료협조: 농촌진흥청 밭작물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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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먹자】 닭고기와 달걀의 영양성분, 그리고 궁금한 점

9월 9일 ‘구구데이’를 맞아 닭고기와 달걀의 영양성분, 그리고 소비자들이 헷갈려 했던 궁금증과 진실을 소개한다. ▲ 닭고기와 달걀의 영양적 가치는? 닭고기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며, 일반 식육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이 많아 인체 구성 세푸조직의 재생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달걀은 모유 다음으로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다. 하루에 2개 정도 섭취하면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노안을 예방하는 루테인,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잇는 레시틴,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D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 닭고기와 달걀 구매 시 무엇을 보고 골라야 할까? 냉장 닭은 껍질에 광택이 있고, 고기에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냉동 닭은 해동하면 유출되는 액체로 인해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이 밖으로 흘러나오므로 되도록 냉장 닭을 고르는 것이 좋다. 달걀은 표면이 깨끗하고 매끈하며 금이 가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 달걀 껍데기에 표시된 산란일자 등을 확인한다. ▲ 흰 달걀과 갈색 달걀, 달걀 껍데기 색이 다른 이유는? 달걀 껍데기 색은 닭의 품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흰색 달걀은 흰색 귓불이 있는 닭이 낳고, 갈색 달걀은 붉은 귓불이 있는 닭이 낳는다. 사육 환경과 건강상태에 따라 색은 같지만 명도가 다른 달걀을 낳을 수도 있으며, 달걀 껍데기색에 따른 영양소 차이는 없다. ▲ 무정란보다 유정란이 영양이 풍부할까? 국내외 연구 결과, 유정란과 무정란의 영양학적인 차이는 없다. 다만, 유정란은 사육농가에서 암탉과 수탉을 같이 풀어 키워 생산하며 부화가 가능하다. <자료협조: 농촌진흥청 가금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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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귤'의 기능성분 완숙 감귤보다 2배 많아

새콤한 풋귤의 계절이 돌아왔다. 풋귤은 감귤의 기능성 성분을 사용할 목적으로 여름에만 생산되는 귤이다. 겉은 덜 익은 푸른빛을 띠지만, 잘 익은 완숙 귤보다 기능 성분이 풍부하다. 농촌진흥청이 수년간 풋귤을 연구한 결과, 풋귤은 완죽 감귤보다 항암, 항산화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헤스페리딘'은 풋귤 껍질에 100g당 812.5mg이 들어있는데, 이는 완숙 감귤(397.5mg)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헤스페리딘은 부종을 억제하고, 혈압 상승을 억제하며, 콜레스트롤 낮춰주는 작용을 한다. 풋귤에는 또 감귤류에만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노빌레틴'과 '탄제리틴'도 풍부하다. 풋귤 껍질의 '노빌레틴'과 '탄제리틴' 햠유량은 100g당 70mg과 20mg으로, 완숙 감귧다 각각 4배, 5.3배 더 많다. 노빌레틴은 대사증후군 예방과 결장암에 대한 항암, 악성 콜레스테론인 저밀도저단백(LDL) 감소, 항치매, 신경보호 등의 효과가 알려져 있다. 란제리틴은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풋귤로 비만, 면역, 대사질환을 개선할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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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

- 농심 신라면, 해외매출이 국내매출 추월

농심 신라면의 해외매출이 3분기에 처음으로 국내매출을 추월했다. 1986년 출시된 이래로 첫 기록이다. 세계 100여개 국으로 수출되며 K푸드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신라면의 글로벌 위상이 확인된 셈이다. 신라면의 3분기 누적 국내외 매출액은 총 6,900억 원으로 이중 해외(3,700억 원)가 53.6%에 달한다. 지금의 추세를 이어간다면, 신라면은 올해 해외매출 5,000억 원을 포함, 총 9,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 신라면이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데는 ‘한국적인 맛이 가장 세계적인 맛’이라는 농심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1986년 출시된 신라면은 1971년부터 미국 LA지역에 라면을 수출하며 해외시장에서 발을 넓혀오던 농심은 신라면의 맛을 그대로 들고 나가 정면승부를 펼쳤다. 특히, 농심은 1996년 중국 상해공장을 시작으로 중국 청도공장, 중국 심양공장, 미국 LA공장 등 해외에 생산기지를 설립했고, 세계 각국에 판매법인을 세워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춤으로써 현지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해왔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신라면의 맛과 품질이 주목받고 있는 지금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신라면의 해외 매출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수년 내 회사 전체 매출 중 해외의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