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수십 가지 산채나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웰빙 음식점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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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폭염은 능이백숙으로 이기자
【우리동네 맛집】 파주시 금촌 ‘고기랑 찌개랑’

산삼을 캐러 다니는 심마니들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말한다. 능이가 버섯 중에 으뜸이라는 것이다. 산삼 못지않게 귀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능이버섯을 넣고 끓인 백숙이 더운 여름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올여름은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예고돼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능이백숙 전문 식당 중에서 기자가 직접 맛을 본 최고의 맛집을 소개한다.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재료다. 양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경기도 파주 금촌통일시장 인근에 있는 <고기랑 찌개랑>의 능이백숙은 닭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를 주인장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것들이다. 백숙에 들어가는 능이와 산더덕, 그리고 엄나무와 헛개나무, 겨우살이 등 철따라 나는 각종 식재료들은 모두 산적같이 생긴 산사나이 이청길 대표가 직접 강원도의 깊은 산중에서 채취해온 것들이다. 또 백숙에 들어가는 닭은 직접 키우지는 않지만 지인이 키우는 토종닭을 백숙 주문 당일에 잡아온다. 그러니 백숙이 맛있을 수밖에 없다. 버섯찌개·버섯전·산채비빔밥 맛도 예술! 이 가게에는 능이백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능이 외에도 산에서 나는 여러 가지 버섯으로 만든 버섯찌개와 버섯전은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높다. 자연산 버섯찌개에는 7~8가지의 버섯이 들어간다. 1만 원짜리 버섯전 한 접시, 다른 식당이라면 적어도 1만 5천원 이상은 받지 않겠나 싶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산채비빔밥 한 그릇 먹고 나면 저절로 자연인이 된 기분이 든다. 보약을 파는 축구인 출신 산사나이 <고기랑 찌개랑>은 부부가 운영한다. 산에도 부부가 함께 가고 조리도 함께 한다. 젊은 시절 중학교 축구감독을 지낸 이 대표가 산을 탄지도 벌써 20여 년이나 됐다고 한다. 큰 덩치에 산적같이 생겨도 배려심이 많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라는 것이 이청길 대표를 잘 아는 분들의 귀띔이다. 이집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보약’을 먹은 것 같다고 평가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청길 대표 부부의 음식장사 철학은 “가족을 위해 건강밥상을 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파주 토박이 이청길 대표에게 파주시민들은 가족과 같다. 부부가 파주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린 지도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이 가족이다. <음식점 정보> 상호: 고기랑 찌개랑 주소: 경기도 파주시 금정로 64(금촌통일시장 인근) 예약문의: 031-959-6689 ※능이백숙은 예약 필수 ※토요일은 산에 가기에 휴무지만 예약을 하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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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CEO들이 즐겨 찾는 숨겨진 단골집은?
중기중앙회, '김사장이 추천하는 지역 맛집 500선' 발간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중소기업 대표들이 추천한 지역별 단골식당을 정리한 '김사장이 추천하는 지역 맛집 500선'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지역별 숨은 맛집 500개의 상호명과 연락처, 추천인, 한 줄 평 등이 수록됐으며, 이를 위해 중앙회 지역회장을 비롯해 188명의 협동조합 이사장 또는 단체장이 직접 즐겨 찾는 맛집을 추천했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서울 마포구의 양곱창구이집 '마포나룻터', 경남 거제시의 횟집 '용궁횟집' 등을 추천했다. 김남수 서울지역중소기업회장은 마포구의 생태탕집 '진미생태'를 추천했고, 오중석 인천지역중소기업회장은 계양구의 돼지갈비집 '향원정'을 추천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달 1일부터 경제 심리 회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계가 선제적으로 나서자는 차원에서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책자도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역 맛집 소개를 통해 국내 여행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번 책자는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향후 홈페이지 내 별도 맛집 코너 개설 및 인터넷 포털사이트와의 연계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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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맛집】 가성비 최고의 정육점식당
한우 특수부위 전문 경기도 광주 <광주정육점식당>

한우고기인데 가격이 저렴하고, 김치는 직접 담근 것이고, 된장은 엄마가 끓여주던 구수한 고향의 그 맛인 곳, 종업원 없이 노부부가 욕심 없이 34년째 운영하는 곳, 경기도 광주의 <광주정육점식당> 고기 값이 4~5년 전에 2만원에서 22,000원으로 올린 가격 그대로다. 양도 푸짐하게 1인분에 200g을 준다. 너무 싸다니까 종업원을 쓰지 않아 인건비가 나가지 않아서 그렇단다. 그러면서 주인장 왈 ''할망구 하고 둘이서 한 달에 한 500 벌면 됐지 더 벌어서 뭐하게.'' ▲광주정육점식당 메뉴판 Ⓒ밥상머리뉴스 고기 값이 저렴한 데는 이유가 있다. 이 식당은 2등급 한우고기를 쓴다. 특수부위만 취급하는 입장에서는 현명한 선택이다. 우리나라 고기 등급은 마블링이 좋아야 높은 등급이 나오는데, 특수부위는 원래 마블링이 별로 없는 부위이기 때문에 굳이 1등급 한우를 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구수한 시골 고향집에서 먹던 그 맛의 된장찌개 Ⓒ밥상머리뉴스 고기 실컷 먹고, 하얀 쌀밥에 된장찌개 몇 숟가락 퍼 담고 김치 한조각 걸치면 이것이 곧 행복이다. 정이 있고, 철학이 있는 식당은 잘될 수밖에 없다는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식당이다. 낮에는 장사를 하지 않고, 예약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주인 아주머니가 직접 담금 김치 Ⓒ밥상머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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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맛집】 나주곰탕 전문 나주 <노안집>
1960년부터 3대째 성업 중인 명소

우리나라에서 5일장이 제일 먼저 생긴 곳이 전라남도 나주다. 어디든 장터에는 사람도 많고 값이 싸면서도 맛있는 먹을거리도 많다. 대부분의 시장에는 돼지고기로 만든 순대국이나 해장국이 많은 편인데, 나주에서는 비싼 소고기로 만든 곰탕이 유행했다. 이유는 나주에는 넓은 평야가 있어 소가 많았고, 곡창지대라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유한 고장이었기 때문이다. ▲노안집 직원들이 삶은 고기를 썰고 있는 모습 Ⓒ밥상머리뉴스 사골을 우려낸 것이 곰국이고, 여기에 밥을 말아 내오면 곰탕이 된다. 곰국에 고기나 소의 내장 등을 듬뿍 담아 내주는 장터 인심은 나주곰탕의 인기 비결이다. 이는 나주장을 찾은 장꾼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그래서 나주곰탕은 전라도의 곰탕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다. 나주곰탕은 오로지 사골과 고기로만 맛을 내는데, 핵심은 ‘맑은 국물’이다. 사골을 푹 고아 뽀얗게 우러난 국물에 양지, 사태, 목살 등을 넣고 다시 끓이면 국물이 점차 맑아지면서 맛이 한결 깊어진다. ▲노안집 전경 Ⓒ밥상머리뉴스 나주에 가면 나주곰탕을 전문으로 하는 골목이 있는데 그 중에서 <노안집>을 찾았다. <노안집>은 1963년부터 매일 지상 입구에서 장터 국밥집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나주의 대표적인 맛 집이다. 곰탕에 들어가는 고기를 국물에서 바로 건져서 썰어내기 때문에 고기 맛이 살아있고, 고기와 국물의 온도차가 나지 않아 국물 맛이 좋다. 미리 고기를 썰어 준비해 두는 것이 아닌 만큼 손은 한 번 더 가지만 그만큼 정성이 더해진다는 주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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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전국 맛집도 조달한다”
직원들이 자주 가는 전국조달청 인근 맛집 소개

특정 지역의 맛있는 음식점은 그 지역 사정에 밝은 사람들이 가장 잘 안다. 선전에 의해 소문난 유명 음식점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숨어있는 맛집은 더욱 그렇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신뢰할만한 전국 맛집 지도가 나왔다. 전국 13개 지역에 위치해 있는 조달청 직원들이 자주 가는 청사 근처 맛집 109곳을 소개했다. 조달청에 볼일이 있어 업무를 처리하다가 간혹 식사시간이 겹치기도 하는데 민원인들에게 볼일 보고 지역 맛집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란다. 선정기준은 ▲청사 인근으로 직원들이 즐겨 가는 곳 ▲음식가격이 1인당 1만 원 이하인 곳 ▲지역주민에게 인기가 많으나 홍보가 되지 않은 곳 등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곳 중에서 직원들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서 선정했다. 맛집 정보는 민원인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유인물로 만들어 각 지역 지방청 민원실에 비치되며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페이스북,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다. 조달청은 직원들과 맛집 체험 민원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매년 정보를 갱신해 제공할 예정이다. 조달청 직원들은 “앞으로도 민원인을 배려하는 서비스를 게속 발굴하는 한편 조달청 직원들이 선별한 맛집 정보를 통해 골목식당이 좀 더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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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

- 샘표, 100% 우리콩만 사용한 프리미엄 된장 '국산콩 토장' 출시

샘표가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국산콩 토장’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콩된장 시장 1위를 차지한 샘표 토장이 인기에 힘입어 토장찌개, 쌈토장에 이은 신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토장은 옛 양반가에서 즐기던 비법 별미장이다. 된장은 소금물에 메주를 띄워 간장을 가르고 남은 메주로 만들지만, 토장은 간장을 빼지 않고 통째로 발효 숙성해 만든다. 된장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로, 간장의 맛있는 성분이 오롯이 담겨 감칠맛이 살아있다. 샘표가 15년 연구 끝에 선보인 토장은 ‘된장 위에 토장’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밀을 넣지 않은 프리미엄 콩된장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샘표 국산콩 토장은 엄격하게 선별한 우리콩과 천일염, 청정 지하 암반수를 사용해 만들었다. 샘표의 75년 콩발효 노하우와 전국의 맛있는 장맛 비법이 더해져 찌개·나물무침·채소 쌈 등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활용하기 좋다. 샘표 토장 담당자는 “옛 양반가가 된장을 더 맛있게 먹으려 별미로 즐겨오던 토장을 선보인 뒤 진한 장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 콩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국산콩 토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옛 문헌과 우리 맛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든 다양한 토장 제품을 통해 제대로 된 진한 장맛을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샘표 국산콩 토장은 새미네마켓 네이버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7800원(45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