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군장병 전역자 편의점 창업 지원
1년 내 GS25 오픈 시 가맹비 200만원 할인

GS25가 올해 12월부터 군 복무를 마친 후 1년 이내에 GS25를 창업하는 가맹 경영주에게 가맹비 770만원 중 200만원을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장교, 부사과, 사병을 불문한 육해공 전군의 남녀 예비역으로, 군복무 확인서만 제출하면 된다. GS25는 날로 힘들어지는 청년 창업 환경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20대 초중반의 MZ세대 군장병들이 미래 핵심 고객이라는 판단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자세히)

콩·두부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 111개소 적발
거짓표시 48개소 형사입건, 미표시 63개소 과태료 부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2개월에 걸쳐 콩, 두부 등 콩류 식품 제조업체와 외식업체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상황을 점검해 111개 위반업체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지난해 콩 작황 부진 에 따른 수입물량 증가와 여름철 콩 수요 증가 등을 고려해 콩 관련 수입업체, 제조·가공업체, 음식점 등 5천여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에 적발된 111개 업체 중 48개 업체는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고, 63개 업체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다. 농관원은 원산지 기짓표시로 형사입건한 48개 업체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를 거쳐 검찰 기소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63개 업체에 대해서는 총 1,8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주요 위반 업종은 일반음식점,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순으로 나타났으며, 콩 가공 제조업체 2개소는 원료로 사용한 국내산 콩의 원산지를 국내 유명 지역산으로 거짓표시해 적발되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두부류, 콩, 콩가루, 콩나물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름철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콩국수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음식점은 11개소가 적발되었다.

(자세히)

보조금 지원 빌미로 수산물을 뇌물로 받아
해양경찰청, 인천시 간부급 공무원 검찰 송치

해양수산 보조금 지원 사업을 빌미로 어민 등으로부터 3천만원 상당의 수산물을 받아 챙긴 인천시 간부급 공무원이 덜미를 잡혔다. 해양경찰청은 어민 등에게 접근해 불법적인 방법으로 수산물을 받아온 인천시 공무원 A씨(50대, 남)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검거해 12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A씨는 "보조금을 지원해주겠다"며 꽃게, 홍어 등 수산물 3천만원 어치를 챙겨서 평소 알고 지내던 횟빕으로 보내 현금으로 바꿔가거나 회식비로 대신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보조금 지원 사업 담당 공무원에게 수산물을 제공한 어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압력을 행사하고, 어업지도선에 단속된 어선이 처벌을 면할 수 있도록 단속을 무마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양경찰청은 A씨에게 뇌물을 전달한 공무원, 수협 직원, 어민 등 23명도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불구속 송치했다.

(자세히)

건물주·점포주 직접 창업 증가
<죽이야기> 사례, 예전 3%대에서 지난해 20%로 늘어나

코로나19로 매장 중심의 외식업 창업이 한파를 맞게 되자 건물주와 점포주들이 직접 창업을 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공실로 놔두는 것보다는 직접 매장을 개설해 운영하는 것이 건물이나 점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특히 건물주와 점포주들은 임대료와 월세의 부담이 없어서 초기 창업비용만 많이 들지 않으면 해볼만 하다는 판단을 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실제 죽·한식 전문점 <죽이야기>의 경우, 2018~2019년 2년간 건물주·점포주 창업이 3%에 불과했으나, 2020년 이후 20%대로 늘어났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건물주·점포주의 창업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죽이야기의 2020년 신규 오픈 매장 수는 40개로, 2019년의 92% 수준이다.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다는 의미다. 그 중에 8개는 건물주 또는 점포주가 직접 가맹점을 개설했다는 이야기다. 죽이야기는 코로나 불황에 영향을 받지 않은 배경으로 “죽이라는 메뉴가 몸이 아프거나, 치과 진료 이후 먹는 등 목적 구매가 강하고, 가정에서 직접 만들기 어려운 외식 메뉴로서 기본적인 소비자층을 형성하고 있어 불황에 따른 매출 변동이 다른 외식 업종과 비교해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건물주와 점포주들이 직접 <죽이야기> 가맹점 개설을 선호하는 이유라는 것이다. 초기 창업자금이 많이 들지 않고,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 대중음식 업종이라면 공실로 두는 것보다는 건물주와 점포주가 직접 창업을 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만 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자세히)

사상 최초 인구감소, 세대수는 사상 최대
1인 세대 900만 세대 돌파, 전체의 39.2% 차지

행정안전부는 2020년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82만 9,023명으로, 2019년에 비해 2만 838명이 줄어들어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했다록 밝혔다.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른 주요한 특징은 ▲주민등록 인구감소 ▲1인 세대의 급격한 증가 ▲60대 이상 인구 비중 증가 ▲출생자 수 역대 최저 ▲경기·세종·제주·강원·충북을 제외한 나머지 자치단체의 인구감소 등이다. 성별로 보면, 남자 인구는 2년 연속 감소했고, 여자 인구도 증가폭이 대폭 축소돼 2015년 처음으로 여자 인구수가 남자를 추월한 이래, 2020년에 여자와 남자간의 인구격차는 최대(14만 6,965명)로 벌어졌다. 세대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는데, 특히 2020년에는 2019년보다 61만 1,642세대가 증가해 총 2,309만 3,108세대를 기록했다. 평균 세대원수는 사상 최저치인 2.24명으로 감소했고, 1인 세대는 전체 세대를 통틀어 처음으로 900만 세대(906만 3,362세대)를 돌파해 전체의 39.2%를 차지했다. 반면 4인 세대 이상은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10년간 연령대별 인구비중을 살펴보면, 40대 이하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반면, 60대와 70대 이상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0년 출생자 수는 30만 명이 붕괴되어 역대 최저치(27만 5,815명)는 물론, 사망자 수보다 낮은 ‘인구 데드크로스’를 보였다. 인구 데드크로스는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아지면서 인구가 자연감소하는 현상을 말한다.

(자세히)

치킨업계 교촌치킨 독주체제
2위와 매출 격차 1,300억원 이상 벌어져

한동안 3두 마차 체제를 유지하던 국내 치킨업계가 교촌치킨 독주체제가 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교촌치킨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도보다 11.7% 증가한 3,69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에 BHC의 매출액은 2,376억원으로 전년도보다 15억원 가량 줄었고, BBQ는 2,30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53억원이나 줄었다. 이에 따라 1위 교촌치킨과 2위 BHC의 매출 격차는 1,300억원 이상 벌어졌다. 교촌치킨이 업계 1위로 올라선 2014년에 2위 BBQ와의 격차가 366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년 만에 1위와 2위의 격차가 4배가까지 벌어진 셈이다. 2위 BHC와 3위 BBQ는 2016년 BHC가 BBQ를 앞선 이후 3년째 2,300억원대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익 면에서도 1위 교촌치킨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크게 신장된 반면, BHC와 BBQ는 둘 다 전년도보다 줄어들었다. 교촌치킨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도보다 무려 61.1% 증가한 319억원이었고, 순이익은 전년도보다 무려 83.4% 늘어난 210억원을 달성했다. 반면에 BHC의 영업이익은 전년도보다 42억원 줄어든 607억원, 순이익은 82억원 줄어든 461억원이었다. 또 BBQ의 영업이익은 22억원 감소한 182억원, 순이익은 40억원이나 감소한 127억원이었다. 외국계 자본에 넘어간 2위 BHC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다른 경쟁사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교촌치킨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통적인 경쟁관계였던 BBQ를 앞선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교촌치킨은 그동안 본사가 영업이익을 많이 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왔는데, 지난해의 경우 영업이익률이 8.6%로 전년도의 5.99%보다 크게 높아졌다. 반면 BHC는 25.55%로 전년도(27.13%)보다 낮아졌고, BBQ도 7.93%로 전년도(8.69%)보다 영업이익률이 낮아졌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치킨의 역사와 대구·경북지역에 치킨이 발달한 이유를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OOlfFY4WeL8 (김병조TV, 신라의 달밤, 달구벌, 치킨의 관계는?)

(자세히)

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