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포켓몬빵 광풍, 어떻게 볼 것인가

요즘 먹거리시장에 포켓몬빵 광풍이 불고 있다. MZ세대들이 어릴 때 즐겨먹던 추억의 먹거리가 단종된지 16년 만에 다시 등장했으니 레트로 현상이라고 가볍게 생각할 수 있지만, 빵을 사기 위해 오픈런까지 하는 걸 보면 그 이상의 뭔가가 있는 것 같다. 그것이 무엇이며, 어떤 문제점을 안고 있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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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쓴맛】 식품·외식 가격인상 러시, 타당성 있나?

식품·외식업체들이 줄줄이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모두 올리니 소비자들은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타당성이 없는 경우도 많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 어떤 업체들이 그에 해당하는지, 또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영상칼럼으로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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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쓴맛】 코로나19 방역 완화, 선거용인가 방역 포기선언인가

국민들이 코로나19를 두려워하는 것은 잘못하면 죽게 되는 무서운 전염병이기 때문이다. 전염력이 강하고, 그로 인해 사망자가 많이 나온다면 다른 조건을 따질 필요 없이 무조건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런데 정부는 위기의 정점이 확인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방역 조치를 완화했다. 이를 어떻게 봐야 할까.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20년 2월 20일이었다. 경북 청도군 소재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가 코로나19 첫 희생자였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지 꼭 한 달 만이었다. 그로부터 꼭 2년 만인 2022년 2월 20일 누적 사망자는 7,405명이다. 2년간 하루 평균 사망자가 10.14명인 셈이다. 지난해 12월 23일에는 하루에만 109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희생되지 않았을 아까운 생명들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신규 확진 환자 급증과 이에 따른 위중증 환자 증가가 몰고 오는 필연의 결과다. 첫 사망자가 발생한 2년전 2월 20일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4명으로 처음으로 100명을 막 돌파할 정도였다. 하루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지난해 12월 23일 신규 확진자는 6,919명이었다. 그리고 올해 2월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만 4,829명으로 2년 전 그날과 비교하면 무려 1,000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1일 국내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이후 1월 24일 기준 오미크론 검출률이 50.3%로 우세종이 되었고, 현재는 대부분의 신규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대세를 이루면서 이전의 델타 변이에 비해 확산 속도는 빠르지만 중중도가 낮아 그 전과 단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신규 확진 급증 → 위중증 증가 → 사망자 증가의 법칙에는 변함이 없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 중 위중증 환자가 지난해 12월 29일의 경우 1,151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델타바이러스보다 중증도가 약한 오미크론이 대세종이 되면서 200명대로 떨어졌다가 신규 확진자가 10만명대를 넘어서면서 다시 400명대로 급증하고 있는 것이 이를 입증해준다. 그렇다면 신규 확진 급증에 따른 사망자 증가에 대한 국민적 공포감은 여전한 상태다. 그럼에도 정부의 방역 정책은 거꾸로 가고 있다. 전문가들이 3월 초쯤에는 신규 확진자가 18만명에 이르고, 위중증 환자는 1,000명에서 최대 2,500명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공개적으로 인용까지 하면서도 정부는 방역 조치를 완화했다. 최악의 상황을 목전에 두고서 취한 어이없는 조치다. 이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자영업자 피해를 줄인다는 명분을 내세운 민심 달래기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그동안 식당과 카페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시위까지 벌이며 방역조치 완화를 요구했을 때는 유독 깐깐한 태도를 보였던 것을 기억하면 납득이 가지 않는 대목이다. 따라서 선거용이 아니라면 사실상 방역 포기를 선언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정부의 방역 완화 조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가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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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쓴맛】 원산지표시 위반 징역 10년 판결의 깊은 뜻

오랜만에 속 시원한 법원 판결 소식을 접했다. 서울고법 형사5부가 중국산 참조기를 수년간 영광굴비로 속이고 팔아서 700억 원대의 부당 이익을 챙긴 사람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는 소식이다. 그것도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1심보다 형량을 대폭 늘렸다는 것이 주목된다. 항소심 재판부가 형량을 대폭 늘린 이유는 이번 사건을 단순한 원산지표시법 위반을 넘어 사기죄를 추가했기 때문이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영광굴비와 중국산 굴비를 섞어 납품함에도 마치 모두 영광굴비를 납품하는 것처럼 거짓말하고, 이에 속은 피해자들로부터 수수료를 뺀 납품대금 전역을 편취했다고 봐야 한다”며 사기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영광굴비가 가지는 전통적 가치와 지역특산품으로서의 이미지가 크게 상실되거나 실추돼 저역경제의 상당한 타격과 피해가 예상된다”며 “피고인은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진실의 발견을 적극적으로 숨기고자 법을 오도하려 했다”고 질타했다. 먹는 걸로 나쁜 짓을 하면 천벌을 받는다는 걸 보여준 모범적인 판결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원산지표시 위반에 대한 처벌이 솜방망이처럼 약해서 비슷한 범죄가 되풀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이번 판결이 인식 변화의 좌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 사례는 3,115건이나 된다. 단속에 걸린 건수가 그렇지 단속에 걸리지 않은 사례까지 포함하면 부지기수일 것이다. 해마다 이런 일이 되풀이 되어 왔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법정형이 강화되는 추세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법원의 이번 판결로 원산지를 속여 부당이익을 챙기려는 양심불량 업자들에게 일벌백계의 따끔한 경종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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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쓴맛】 맘스터치 가격인상 타당했나?
지난해 영업이익 53.3% 증가했는데

맘스터치는 2월 3일부터 버거와 치킨 제품의 가격을 각각 300원과 900원 인상하면서 인상 배경에 대해 “글로벌 물류대란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 급등과 최저임금 인상, 배달 플랫폼 비용 증가, 임대료 상승 등을 꼽았다. 그런데 2월 15일 공시를 통해 발표된 맘스터치의 지난해 실적으로 보면 과연 가격인상이 타당했는지 의문이 든다. 맘스터치의 지난해 매출액은 3,008억 9,266만원으로 전년도 2,860억 4,317만원에 비해 5.2%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402억 6,015만원으로 전년도 262억 6,964만원에 비해 무려 53.3%나 증가했다. 통상적으로 매출 신장률보다 영업이익 신장률이 높으면 영업에 필요한 판매관리비 등 각종 비용이 적게 들어갔음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식품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할 때마다 단골메뉴로 내세우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각종 영업비용 부담을 이유로 들면서 제품 가격을 인상하는 것이 타당한지 의구심이 든다. 남들이 다 올리니까 분위기에 편승해서 은근슬쩍 올리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는 의미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13.38%나 되는데 얼마의 이익을 더 내고 싶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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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쓴맛】 베이징동계올림픽 윤홍근 선수단장의 복잡한 속마음

평소 스포츠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은 TV화면을 보고 ‘저 사람이 선수단장이야?’라고 적지 않게 놀랐을 것이다. 베이징동계올림픽 윤홍근 선수단장 말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회장인 그는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면서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의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았다. 그런 그가 2월 8일 이번 대회 쇼트트랙 경기에서의 심판 편파판정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장면이 보도가 되면서 올림픽을 지켜본 많은 국민들이 그때서야 그가 대한민국 선수단장임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의 존재는 9일 황대헌 선수가 첫 금메달을 따면서부터 더욱 도드라지기 시작했다. 황대헌 선수가 금메달을 딴 후 ‘돌아가서 제일 하고 싶은 게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치킨 먹고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제가 BBQ치킨을 엄청 좋아한다”는 말을 했다. 필자는 그 뉴스를 접하고 ‘아, 윤홍근 회장이 황대헌 선수에게 평생 공짜로 치킨을 먹게 해주겠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윤홍근 회장은 그런 약속을 했다. 황대헌 선수뿐만 아니라 메달을 딴 다른 선수들도 “치킨을 먹고 싶다”는 말을 했고, 그걸 지켜본 국민들은 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윤홍근 회장이 한국 선수단장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면서 선수단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BBQ치킨을 많이 먹었다. BBQ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매출이 30% 신장했다고 하니 말이다. 그런데 왜 윤흥근 선수단장의 속마음은 복잡하다는 것인가. 두 가지 차원에서 윤홍근 선수단장의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우선 하나는 선수단장으로서 기업 홍보를 어느 정도 선에서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필자가 아는 윤홍근 회장은 불도저 성격이고, 그런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을 사람이기 때문에 선수단장이라는 타이틀을 기업홍보에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라고 자칫 지나쳐서 다수의 국민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할 우려도 없지 않다. 선수들이 하나같이 치킨이 먹고 싶다는 말을 한다는 자체가 벌써 그런 냄새가 난다. 기업이 국가적 행사에 스폰서를 하는 것은 당장의 매출을 기대하기 보다는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 더 커야 한다. 장삿속이 보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의미다. 그동안 BBQ의 기업 이미지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이번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획일지도 모른다. 그런 좋은 기회를 살리고 있는지 윤흥곤 회장은 스스로 자문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두 번째로 윤홍근 회장의 속마음이 복잡할 것으로 추측하는 이유는 국내 상황 때문이다. 2월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BBQ와 경쟁사 bhc의 법정싸움에서 bhc의 손을 들어주고, BBQ는 bhc에 133억여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 bhc를 매각하기 전에는 계열사로 BBQ와는 형제지간이었던 bhc와의 매각 후 진흙탕 싸움에서 패배했다는 소식을 이국땅에서 접한 윤홍근 회장은 겉으로는 선수들의 메달 획득 소식에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눈물을 삼키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를 잘 아는 입장에서 한마디 하자면, 국내 상황 때문에 속이 쓰리겠지만 평정심을 유지해서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하길 응원하고,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BBQ에 대한 기업 이미지가 한층 개선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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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

- 【브랜드 스토리】 50세 중년이 된 오뚜기 마요네스, 부동의 1위 비결은?

오뚜기가 1972년 6월에 자체 기술만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 마요네스인 ‘오뚜기 마요네스’가 출시 50주년을 맞았다. 지난 50년간 약 150만톤이 판매됐으며, 이를 개수로 환산하면 약 50억개에 이른다. 오뚜기 마요네스가 쉰 살의 중년이 될 때까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비결이 뭘까. ▲품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기술개발 오뚜기 마요네스가 시장에서 줄곧 1위를 지켜낸 비결은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데 있다.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소한 맛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1984년 4월 기존 마요네스에서 고소한 맛을 강조한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를 선보였다. 또한, 쉽게 깨지는 기존 병 용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튜브형 제품을 출시하여 소비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1987년 산뜻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고려해, 기존에서 업그레이드한 '오뚜기 후레쉬 마요네스'를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강화해 나갔다. ▲다양한 소비자 취향 반영한 제품 진화 오뚜기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마요네스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고,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진화를 거듭했다. 지난 2003년부터 웰빙트렌드가 강해지면서 기름 함량을 줄인 제품, 콜레스테롤을 없애면서 마요네스의 고소한 맛을 살린 제품, 올리브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 등을 잇따라 선보였다. 또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보다 세분화된 제품 개발에 힘썼다.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알싸하게 매콤한 와사비 맛이 특징인 ‘와사비 마요네스’, 호프집 마요네스 비법소스를 그대로 재현한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 계란 대신 콩을 사용해 더욱 담백한 ‘담백한 소이마요’를 내놓았다. ▲세계로 수출, 최근 MZ세대 니즈 반영한 제품 눈길 오뚜기 마요네스는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미국, 유럽, 몽골 등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으며, 러시아 일부 지역에서 수년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996년 당시 러시아 상인들이 우연히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 맛을 보고, 대량으로 사가면서 수출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최근 MZ세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제품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마요네스’의 베이스와 ‘케챂’을 섞은 ‘케요네스’를 선보인 것이 대표적인 예다. 오뚜기만의 노하우를 적용해 토마토 케챂과 마요네스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하고, 매콤한 할라피뇨로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반세기 동안 ‘식탁 위의 감초’ 역할을 해온 국민소스 ‘오뚜기 마요네스’의 소비자를 위한 발전적 변신은 무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