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5부제 — KR news
2026년 3월 25일부터 차량 5부제가 시행되며,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된다. 민간 부문은 자율 참여를 유도한다.

“공공기관은 차량 5부제 등으로 솔선수범하고, 국민들께서도 대중교통 이용과 생활 절전 등 에너지 아껴 쓰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이재명 대통령은 말했다. 차량 5부제가 2026년 3월 25일부터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되며, 민간 부문은 자율 참여를 유도하되 위기가 심화되면 의무화할 계획이다.

차량 5부제의 적용 대상 차량은 약 150만 대로, 하루 유류 절감량은 약 3000배럴로 예상된다. 전기·수소차, 장애인 차량,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은 5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차량 5부제 시행은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이루어지는 조치이다.

정부는 원유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자원안보위기 ‘관심’ 단계 경보를 발령했으며, 원유 관련 경보는 ‘주의’ 단계로 격상되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에너지 수급 위기가 엄중한 상황으로 정부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대중교통 이용과 생활 절전 등 에너지 아껴 쓰기 운동에 동참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며, 차량 5부제 시행에 대한 교사들의 예외 요청이 제기되었다. 대한초등교사협회는 “차량 5부제, 교사는 제외해야”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LNG 소비를 줄이기 위해 전원 믹스를 조정할 계획이며, 정비 중인 원전 5기를 5월까지 재가동할 예정이다. 현재 원전 이용률은 73%이며, 목표 원전 이용률은 8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