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교도소에서 법무부의 제2차 교정시설 현장 진단이 실시됐다. 현재 수용률은 134.4%에 달한다.
법무부는 2026년 4월 15일 안양교도소에서 제2차 교정시설 현장 진단을 실시했다. 안양교도소는 전국 58개 교정시설 중 최고령인 63세이다.
현재 안양교도소에는 2284명이 수용되고 있다. 혼거실에는 16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수용률은 134.4%에 이르며, 초과밀 수용 상태다.
안양교도소의 시설물 안전 등급 중 C등급이 차지하는 비율은 34%이다. 보안과 직원은 총 266명이며, 이 중 야근자는 33명이다. 하지만 이들은 약 2300명을 돌봐야 한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0여 년 전 찾았던 안양교도소의 모습이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현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교도관 B씨는 “각 층 끝방에는 물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교도소의 구치소화가 진행되고 있어 과밀 수용 문제가 가속화하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또 다른 교도관은 “음지에서 일해도 양지를 꿈꿀 수는 있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안양교도소는 1963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곳의 수용거실 수는 총 406개이다.
상황이 이렇게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세부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