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그림
베트남 대 말레이시아의 경기가 2023년 3월 31일 티엔쯔엉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 경기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3-1로 승리하며 2027년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하는 중요한 순간이 되었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전 “아시안컵이 최우선이지만, 말레이시아를 이기는 것 또한 우리의 목표”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경기 결과, 베트남은 3-1로 승리하며 FIFA 랭킹에서 98위로 도약하게 되었다. 이로써 베트남은 약 2년 만에 세계 랭킹 100위권 안에 재진입했다.
이번 경기에서 베트남은 방글라데시와의 3-0 승리에 이어 연속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응우옌 쑤언 손은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득점을 올리겠다고 선언했다”고 전해졌다. 경기 중 베트남은 1차전에서 4-0으로 패배한 것을 설욕하기 위해 더욱 집중력을 발휘했다.
반면, 말레이시아는 귀화 선수 7명이 결장한 상태로 경기에 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말레이시아는 77분에 페널티킥으로 위안골을 기록했지만,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 아즐란 조하르는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실력을 증명할 절호의 기회입니다”라고 말하며 경기에 임했다.
베트남은 2025년 초 AFF컵에서 우승한 이후 FIFA 랭킹이 상승했으며, 이번 승리는 그들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김상식 감독은 “내일은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습니다”라고 다짐하며 팀을 이끌었다.
말레이시아는 이번 패배로 2027년 아시안컵 예선에서 진출 희망이 사라졌다. 말레이시아는 귀화 선수들의 위조 서류 스캔들로 인해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두 경기 몰수패를 당하며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탈락한 바 있다.
이제 베트남은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고,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베트남의 축구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성과를 이룰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