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3연패에 빠졌다. 김혜성이 대타로 출전해 2루타를 기록했다.
2026년 5월 2일, LA 다저스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2-7로 패배했다. 이로 인해 다저스는 최근 3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연패에 빠졌다. 이날 경기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세인트루이스는 경기 초반부터 강한 모습을 보였다. 1회에 조던 워커가 홈런을 쳐 선취점을 올렸다. 그 후에도 카디널스는 지속적으로 득점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다저스의 선발투수 에밋 시한은 4⅔이닝 동안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팀은 이날 득점권에서 6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한 차례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김혜성은 경기 중반인 7회 대타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그의 시즌 타율은 0.304로 상승했다. 특히 그는 9회초에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요한 순간에 2루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과시했다.
그러나 다저스의 다른 선수들은 오타니 쇼헤이를 포함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오타니는 이날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감독 데이브 로버츠는 경기 후 “현재는 타격감이 좋지 않은 선수가 더 많다.”고 언급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번 승리로 연승을 이어가며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조던 워커는 이날 경기에서 무려 4안타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다저스는 다음 경기에서 반등을 노려야 할 것이다. 최근 부진을 극복하고 다시 승리의 기운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