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은 2019년 첫 공개 이후 6년 만의 정식 출시로, 펄어비스가 신작을 발표했다. 이 게임은 ‘검은사막’ 이후 12년 만에 출시되는 대형 신작으로, 첫해 매출이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는 첫해 판매량을 300만에서 500만 장으로 보고 있으며, 판매량이 1000만 장에 이를 경우 매출이 1조원 안팎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업계에서는 손익분기점(BEP)을 300만 장으로 설정하고 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당사는 붉은사막 이후 도깨비와 플랜8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가운데 시장 니즈에 따라 DLC와 멀티플레이 확장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붉은사막의 성과는 펄어비스의 향후 성장 방향을 가늠할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최근 메타크리틱 점수에서 78점을 기록한 붉은사막은, 지난해 고티를 수상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의 92점과 비교된다.
검은사막은 최근 에다니아 신규 3인 파티 사냥터 ‘검은 기운 범람지’를 추가하며, 게임의 콘텐츠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 지역의 공격력과 방어력 기준은 각각 385와 450이다.
중국 판호 발급 여부는 붉은사막의 추가 상승 요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시장의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 시장에서 추정하고 있는 거는 300만에서 500만 장 정도이고…일각에서는 고티 얘기까지 나오는 걸 보면 높게는 시장에서 1000만 장까지 보시는 분이 계신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붉은사막의 출시가 다가오면서, 게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향후 출시 일정과 추가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펄어비스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으며, 붉은사막의 성공 여부가 향후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