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김효주가 2026년 3월 2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로 김효주는 1~3라운드 합계 25언더파 191타를 기록하며 LPGA 투어 54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2위 넬리 코르다와 4타 차로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김효주는 지난주 파운더스컵에 이어 2주 연속 LPGA 투어 우승을 노리고 있다. 3라운드에서 김효주는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기록하며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특히, 10번 홀에서 약 10m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12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는 등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효주는 “퍼터, 아이언, 드라이버 등 모든 것이 전반적으로 훌륭했다. 원하는 대로 잘 맞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또한 “이 코스에서는 어떤 선수도 많은 타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오늘처럼 집중력을 유지해 최종 라운드도 치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넬리 코르다 또한 김효주에 대해 언급하며 “김효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골프를 쳤고, 퍼팅도 정말 좋았다”고 평가했다. 코르다는 김효주가 오늘 퍼트를 연달아 넣고 좋은 샷을 계속 치며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LPGA 투어 통산 8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그녀의 경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전하는 팬들과 전문가들은 김효주가 최종 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효주의 이번 성과는 그녀의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다음 라운드에 주목하고 있다. LPGA 투어에서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김효주가 최종 라운드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