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고우석 — KR news
고우석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대만과의 경기에서 구원 투수로 나섰다. 한국은 아쉽게 패배했다.

고우석, WBC 대만전에서 구원 등판

한국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만과의 3차전에서 4-5로 패배하며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한국은 조 4위로 추락하게 되었다. 한국은 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 이후 3개 대회에서 연달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경기에서 고우석은 구원 투수로 나서 1⅔이닝 동안 무피안타 1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고우석은 9회초에 등판하여 삼자범퇴 이닝을 기록하며 뛰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그의 평균자책점은 0으로, 이번 대회에서 2⅔이닝을 소화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하지만 고우석은 대만전에서 패전투수가 되었고, 이에 대해 “누가 대만전 패전투수 고우석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라는 반응이 나왔다. 고우석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 한 관계자는 “그나마 고우석이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는데 호주전에는 못 나온다”고 전했다.

고우석은 일본전에서도 1이닝 무실점 퍼펙트 투구를 기록했지만, 호주전에는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는 3일 연투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알려졌다. 고우석은 LG 트윈스를 떠나 미국에서 방황을 거듭한 후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고우석은 팀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팀의 성적은 아쉬운 결과로 이어졌다. 고우석은 “고우석 카드만 날렸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