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국민성장펀드 — KR news
국민성장펀드는 AI 기업 업스테이지에 5600억원을 투자하여 한국어 특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국민성장펀드가 AI 기업 업스테이지에 56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투자는 한국어 특화 인공지능 모델 성능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현재 기업가치 1조원의 유니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민성장펀드는 5년간 총 150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민관합동 정책펀드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에 2500억원의 첫 투자를 결정했다.

국민성장펀드는 4월까지 누적 11건의 사업에 총 8조4000억원 규모의 지원을 승인했다. 국가 AI컴퓨팅센터 건설을 위한 지분투자도 승인되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국내 창업 기술벤처의 성공적인 성장모델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글로벌 원전 확대와 AI 산업 성장 등 급변하는 시장 흐름 속에서 한국 기업이 새로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응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스테이지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유일하게 1차 평가를 통과한 바 있다. 이번 투자가 실제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