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과 블랙핑크의 협업
국립중앙박물관은 최근 K팝의 대표 그룹인 블랙핑크와의 협업 프로젝트 ‘국중박 X 블랙핑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2026년 3월 26일부터 11일간 진행되었으며, 박물관의 메인 로비에는 블랙핑크의 신곡 리스닝 존이 설치되었다. 또한, 박물관 외관은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핑크빛으로 조명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블랙핑크의 미니 3집 [DEADLINE]이 발매된 일주일 동안 1,774,577장이 판매되었다. 이는 블랙핑크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수치로, K팝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이들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유홍준 관장의 특별 강연
국립중앙박물관의 유홍준 관장은 겸재 정선 탄생 350주년을 맞아 특별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 강연은 약 800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140분간 진행되었으며, 겸재 정선의 예술 세계와 그의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 관장은 강연 중 “술 따르면 색 변한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겸재 정선의 작품이 지닌 색채의 변화를 설명하였다. 또한, 관람객들은 강연이 끝난 후에도 여운을 느끼며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 브랜드
한편,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 브랜드 ‘뮷즈’는 다양한 전통 유물 디자인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관람객들에게 전통 문화와 현대 디자인이 결합된 상품을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 관계자는 “입고되면 또 품절된다”고 전하며, 상품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블랙핑크와의 협업 프로젝트는 박물관이 현대 문화와 전통 문화를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