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한전 — KR news
한전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지만, 총부채는 206조원에 달하며 재무구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1~2023년 국제 에너지 가격이 폭등했던 당시 쌓였던 부채들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한전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조 5248억원으로 1년 전보다 61.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총부채는 206조원, 차입금 규모는 130조원에 달해 재무구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동아시아 LNG 선물 가격은 2월 말 10.5달러/MMBtu에서 24일 20달러/MMBtu로 상승하며 에너지 시장에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전KDN은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 경보’ 2단계 발령에 따라 에너지 절감 비상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한전KDN은 전사적 에너지 절약 교육 및 홍보를 시행하고 있으며, 승용차 5부제를 도입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자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은 1조 4000억원 규모의 공사손실충당부채를 설정하며 재무적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다.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우리의 나눔이 자매마을 농가들의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전의 재무구조 정상화 목표 달성에 대한 중동전쟁의 장기화가 미치는 영향은 불확실하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한전은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한전이 향후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철저한 관리와 전략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에너지 가격의 상승과 부채 문제는 한전의 지속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