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허인회 — KR news
허인회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지만, 경기위원회의 늦은 판정으로 연장전에 나가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

허인회는 2026년 5월 3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그러나 경기위원회의 늦은 판정으로 연장전에 나가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

허인회는 3라운드 7번 홀에서 아웃오브바운즈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그는 2벌타를 부과받았고, 최종 스코어는 9언더파 275타로 수정되었다. 허인회는 마지막 날에만 7타를 줄이며 연장전을 노렸지만, 결국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경기위원회는 4라운드가 끝난 후 허인회에게 판정 내용을 통보했다. 그는 경기 중 아웃오브바운즈 판정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허인회는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며 너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이번 사태는 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에서 발생했다. 경기위원회는 새로운 증언을 근거로 판정을 수정했으나, 허인회의 연장전 진출은 무산됐다.

허인회는 억울함을 호소할 곳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프로 골프계에서 큰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