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정진석 — KR news
정진석의 보궐선거 출마 선언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둘러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치적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정진석 전 비서실장이 2024년 6월 3일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그의 출마 선언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둘러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진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을 지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출마 결심의 이유를 ‘당과 보수의 재건을 위한 제 마지막 책무’라고 밝혔다.

출마 선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강한 정치적 비판을 쏟아냈다. 박수현 민주당 후보는 정진석의 출마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진석은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유죄가 인정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그는 4차례 국회의원을 지낸 지역구에서 출마한다.

이번 보궐선거는 박수현 민주당 후보가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지역구에서 진행된다. 정진석은 이 기회를 통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려 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정진석의 출마가 향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의 대립을 더욱 격화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정진석이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윤건영 의원은 정진석의 출마 선언에 대해 “정말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고 비판했다. 최민희 의원은 “윤석열이 옥중 출마선언을 한 듯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진석은 보궐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다시 한 번 국민의힘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의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평가받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