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카카오맵 — KR news
카카오맵이 서울 시내버스에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는 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한 조치이다.

What observers say

“서울시는 실시간 데이터에 기반한 교통정보 제공으로 시민 안전과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의 이 발언은 카카오맵이 서울 시내버스에 대해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게 된 배경을 잘 설명해준다.

카카오맵은 2026년 3월 16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시내버스 약 420개 노선에 대해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카카오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약 2년간 초정밀 버스 데이터 체계 구축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파일럿을 통해 초정밀 교통 데이터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도시 교통 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민 카카오 맵사업개발팀 리더는 “이번 파일럿을 통해 초정밀 교통 데이터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도시 교통 정보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는 위치 정보의 전송 주기가 단축되어 차량의 실제 이동 경로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공연 당일에는 도로 통제 구간, 혼잡 구역, 임시화장실, 현장진료소에 대한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정식 도입 여부는 올해 하반기에 검토될 예정이며, 초정밀 버스 정보 서비스는 공항버스와 마을버스를 제외한 주요 시내버스 노선에 적용된다. 이는 시민들이 보다 나은 대중교통 이용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이다.

카카오와 서울시는 약 2년간 초정밀 버스 데이터 생산 및 검증 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서비스는 그 결과물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은 카카오맵을 통해 실시간으로 버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대중교통 이용에 있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운영된다면, 향후 다른 지역으로의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