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lpga — KR news
김효주가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8승째를 기록했다. 넬리 코르다와의 1타 차 승부가 인상적이었다.

What observers say

“공동 선두를 허용하면서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김효주는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의 우승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그녀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2위 넬리 코르다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3라운드까지 코르다에게 5타 앞서 있었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긴장감이 감돌았다. “사실 파를 지키기 어려워 보였다.”는 그녀의 말은 그 긴장감을 잘 보여준다. 그러나 김효주는 18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1타 차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효주는 1년 만에 LPGA 투어 8승째를 달성했으며,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했다. 그녀는 우승 상금으로 45만 달러를 받았다. 한국 여자골프는 2010년을 전후한 시기부터 LPGA 투어를 지배해왔으며, 김효주는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로 세계랭킹 4위로 올라섰다. 그녀는 다음 주 포드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할 예정이다. “그래도 마지막에 우승해서 기분 좋다.”는 김효주의 말은 그녀의 성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김세영과 임진희는 공동 3위에 올랐으며, 유해란은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이들은 모두 한국 여자골프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효주와 넬리 코르다의 치열한 경쟁은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효주는 “운이 너무 좋았고, 17번 홀은 어프로치 샷은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파 세이브가 가능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경기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러한 자신감은 그녀가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LPGA 투어는 매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대회 역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효주와 넬리 코르다의 대결은 많은 이들에게 인상 깊은 순간을 남겼다.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