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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30일,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김효주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28언더파 260타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2위인 넬리 코르다를 2타 차로 제쳤다. 이는 김효주가 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첫 번째 사례 중 하나로 기록된다.
김효주는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기록하며 통산 9회 우승에 도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김효주는 3라운드까지 LPGA 투어 사상 54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김효주는 지난해에도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어 이번 우승은 더욱 의미가 깊다.
김효주는 2주 연속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렸으나, 8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10번 홀과 12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다시 경기를 리드했다. 김효주는 “너무 좋네요”라는 소감을 남기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번 시즌 한국인 선수의 LPGA 투어 우승 횟수는 총 3회로 늘어났다. 김효주는 “또·또 해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번 우승이 한 시즌 두 차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김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효주의 우승 소식에 대해 골프 팬들과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LPGA 투어 관계자는 “김효주가 한 시즌 두 차례 우승한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 여자 골프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효주는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LPGA 투어는 김효주와 같은 뛰어난 선수들이 활약하는 무대로, 앞으로의 경기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