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메츠 대 다저스 — KR news
LA 다저스가 뉴욕 메츠를 상대로 4-0 완봉승을 거두었다. 저스틴 로블레스키의 뛰어난 투구가 돋보였다.

2026년 4월 14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번 경기는 다저스가 메츠와의 홈 3연전 첫 경기를 치르는 자리였다.

경기 시작과 함께 다저스는 1회에 윌 스미스의 중전 안타로 선취 득점을 올렸다. 이후 3회에는 앤디 파헤스가 3점 홈런을 쳐 다저스의 리드를 더욱 확고히 했다.

다저스의 선발 투수 저스틴 로블레스키는 이날 경기에서 8이닝을 소화하며 무실점으로 피안타 2개만을 허용하는 뛰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그의 활약 덕분에 다저스는 메츠를 상대로 4-0 완봉승을 거두었다.

한편, 김혜성은 이날 경기에서 결장하였다. 김혜성은 최근 3경기 연속이자 최근 6경기 가운데 5경기에서 선발 유격수를 맡았으나, 메츠가 좌완 선발 데이비드 피터슨을 내세우면서 라인업에서 빠졌다. 좌완 피터슨이 등판하는 만큼 김혜성 대신 미겔 로하스의 선발 출전이 예상되었고, 김혜성은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

김혜성의 시즌 성적은 6경기에서 타율 0.308(13타수 4안타), 1타점, 도루 1개로 기록되고 있다.

이번 승리로 다저스는 12승 4패를 기록하며 MLB 30개 구단 가운데 최고 승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로버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 상황에서 ABS 챌린지를 신청한 건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언급하며 경기 운영에 대한 반성을 드러냈다.

이번 경기는 다저스에게 중요한 승리로, 팀의 사기를 높이고 시즌 초반 좋은 성적을 이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