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메이슨 밀러 — KR news
메이슨 밀러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결승에서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미국은 도미니카공화국을 2-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결승에서 미국 야구 대표팀이 도미니카공화국을 2-1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승리는 미국이 2대회 연속으로 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기는 미국의 선발 투수 폴 스킨스가 4⅓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면서 시작되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2회 말 주니오르 카미네로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미국은 4회 초 거너 헨더슨의 동점 솔로 홈런으로 균형을 맞췄고, 이후 로만 앤서니가 그레고리 소토를 상대로 역전 결승 솔로 홈런을 날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경기 종료 직전, 도미니카공화국은 9회에 마지막 기회를 잡았으나, 헤랄도 페르도모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미국의 승리가 확정되었다. 메이슨 밀러는 9회에 등판하여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심판의 오심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제프 파산은 “이건 아니다, 부끄럽다”고 말하며 불만을 표출했고, 빌 플렁킷은 “스트라이크가 아니다. 나는 ABS 도입을 환영한다”고 언급했다.

미국은 2017년 우승, 2023년 준우승에 이어 최근 3회 연속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18일 같은 장소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도미니카공화국은 2013년 3회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팀으로, 이번 패배는 그들에게 아쉬운 결과가 되었다.

미국의 결승 진출은 그들의 야구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Details remain unconfir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