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수, 미쉐린 2스타 수상
안성재 셰프의 ‘모수’가 최근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에서 2스타를 수상했다. 이는 한국의 미식 문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이다.
2026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에서는 총 46곳의 레스토랑이 미쉐린 스타를 받았다. 서울에서는 미쉐린 3스타 1곳, 2스타 10곳, 1스타 31곳이 선정되었으며, 부산에서는 1스타 레스토랑이 4곳에 달한다.
모수는 2023년 국내 최초로 3스타를 획득했으나, 매장 이전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다. 지난해 재오픈 이후 2스타로 복귀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미쉐린 가이드는 모수에 대해 ‘상상력, 정확함, 그리고 균형감을 담은 요리’라고 평가했다.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는 미쉐린 3스타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수헌은 1스타에서 2스타로 승급했다. 이는 부산의 미식 환경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쉐린 가이드는 10주년을 맞아 한국 미식의 성장을 평가하며, 지난 10년 동안 한국의 다이닝이 양적·질적으로 크게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미쉐린 그린 스타는 총 4곳이 선정되었으며, 특별상으로 기와강의 이정인 소믈리에가 소믈리에 어워드를 수상했다.
총 233개의 레스토랑 중 서울에는 178곳, 부산에는 55곳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수치는 한국의 레스토랑 산업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음을 나타낸다.
앞으로도 한국의 미식 문화가 어떻게 발전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로서는 모수의 2스타 수상에 대한 세부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