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대전 지역 정보교육 강화를 위한 협약 체결
넥슨은 게임업종 내에서 유일하게 ‘지속 가능한 성장’을 구현하는 기업으로 꼽히며, 최근 대전 지역의 정보교육 강화를 위해 한국비버정보교육연합과 대전교육정보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 코딩 교육 통합 플랫폼인 ‘BIKO’를 기반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BIKO를 통해 대전 지역 학생들이 정보교육을 체계적으로 접하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와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정보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SW·AI) 교육 콘텐츠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영주 원장은 “모든 교실에서 모든 학생에게 동등한 디지털 교육 출발선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대전교육의 정책 방향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2027년까지 지원이 예정되어 있으며, 대전 지역의 학생들이 정보교육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직무연수도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넥슨그룹은 최근 전 계열사 신규 채용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신임 패트릭 쉐더룬드 회장 취임 이후 이러한 결정이 내려졌으며, 이는 넥슨의 고용 동결이 신임 회장 취임에 따른 한시적인 조치로 파악되고 있다.
넥슨그룹의 종업원 수는 1만명에 육박하며, 이번 채용 중단은 회사의 인력 운영에 일정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넥슨게임즈는 XH스튜디오의 정원 감축을 결정하기도 했다.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이 대전 지역의 정보교육을 한층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의 진행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