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뉴캐슬 대 바르셀로나 — KR news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 리그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중요한 경기를 치렀습니다.

뉴캐슬 대 바르셀로나, 챔피언스 리그 무승부

2026년 3월 11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FC 바르셀로나 간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가 열렸다.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1-1로 비겼다.

이번 경기는 뉴캐슬에게 매우 중요한 순간이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시즌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었으며, 챔피언스 리그에서 3승 2무로 구단 역사상 최장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최근 모든 대회에서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경기 초반, 뉴캐슬은 후반 41분 하비 반스의 골로 앞서갔지만,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에 라민 야말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2차전으로 넘겼다. 뉴캐슬은 16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를 몰아붙였으나,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번 경기는 두 팀 간의 역사적인 대결로도 주목받고 있다. 뉴캐슬은 1997-1998시즌 UCL에서 바르셀로나를 격파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한번 그 기세를 이어가고자 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원정에서 귀중한 무승부를 기록하며 다음 경기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뉴캐슬은 최근 FA컵에서 맨체스터 시티에게 3-1로 대패한 아픔이 있었지만, 이번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성과는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에디 하우 감독은 “UCL은 이제 16팀만 남았고 우리는 그중 하나다. 다시는 오지 않을 수도 있는 순간을 잡을 기회다”라고 강조하며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했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최근 원정 경기력은 좋지 않았으며, 최근 세 번의 원정 경기에서 두 번 패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의 무승부는 그들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후, 뉴캐슬의 앤서니 고든은 유럽 무대에서 10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요 공격 옵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뉴캐슬은 리그에서 11승 6무 12패로 중위권을 맴돌고 있으며,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한번 상위권 도약을 노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