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레이지필 — KR news
레이지필이 LCK에서 첫 출전하며 팀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조재읍 감독은 그의 플레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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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4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KRX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0:2로 패배했다. 이번 경기는 특히 ‘레이지필’ 쩐 바오민이 LCK에 308일 만에 콜업되어 첫 출전한 경기로 주목받았다.

조재읍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1세트의 밴픽 실패와 선수들의 심리적 부담감을 패인으로 분석했다. 그는 “오늘 지긴 했지만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팀의 방향성과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강조했다.

이번 경기에서 DRX는 ‘지우’ 정지우 대신 ‘레이지필’ 쩐 바오민을 선발 출전시켰다. 쩐 바오민은 LCK 역사 상 첫 외국인 선수로 출전한 선수로, 그의 플레이가 팀원들에게 편하게 느껴졌다는 조재읍 감독의 말이 있었다.

또한, ‘유칼’ 손우현은 팀의 연습 과정이 괜찮았다고 언급하며, 결정적인 순간의 실수를 패인으로 꼽았다. 그는 “우리 팀이 결국 다 가져왔는데, 한타에서 한 번씩 미끄러지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조재읍 감독은 앞으로 ‘레이지필’을 자주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팀의 전략적 변화로 해석될 수 있다. 그는 “팀마다 라인별로 역할이 있다. ‘레이지필’과 연습 때 같이 해봤는데 팀원들이 편하게 느끼는 것 같아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기는 디플러스 기아에게는 아쉬운 결과였지만, ‘레이지필’의 출전은 팀의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할 수 있다. 조재읍 감독은 “이제 시작이고, 팀마다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선수들과 감독의 긍정적인 반응은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레이지필’의 첫 출전이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