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롯데케미칼 — KR news
롯데케미칼이 대산공장에서 임직원에게 특별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지역 사회와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롯데케미칼은 최근 대산공장에서 임직원에게 기본급 기준 500%의 특별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 특별격려금은 4년간 분할 지급되며, 고용 승계가 100% 보장된다. 이는 지역 사회의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특별격려금 지급은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 간의 합작법인 출범을 앞두고 이루어졌다. 합작법인(JV)은 오는 9월에 출범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하여 기본급의 100%를 먼저 지급하고 이후 4년간 매년 100%씩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이러한 결정은 임직원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하고, 조직 개편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지역 사회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산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정에 쌀 200포를 기탁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산시 가족지원과의 심은주 과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과 가교 역할을 해주신 초록우산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는 롯데케미칼이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한편,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은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공장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각 6000억 원씩 총 1조 2000억 원을 증자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지분 구조는 기존 6대4에서 5대5로 조정된다. 이는 두 회사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격려금 지급 결정은 롯데케미칼이 임직원과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