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강세장의 주역이었던 시바이누(SHIB)가 기나긴 침체기를 겪고 있다. 최근 시바이누는 대규모 물량의 거래소 유입과 거시 경제적 악재가 맞물리며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하루 동안 100억 SHIB 이상의 물량이 중앙화 거래소로 이동한 것으로 포착되었다.
현재 SHIB 가격은 하락 추세선 내에서 좁은 박스권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바이누는 주요 이동평균선인 100일 및 200일 EMA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소폭의 반등 시도가 있었지만, 거래량은 줄어들고 있다.
현재 시세는 0.0000058달러에서 0.000006달러 안팎에 머물고 있다. 시바이누의 유통량은 589조 개를 웃돈다. 이와 같은 수치는 공급 벽을 허물기 위한 새로운 소각 메커니즘 개발이 진행 중임을 보여준다.
시바이누는 누적 2만 건이 넘는 소각 거래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시바이누는 시장 전체 하락폭보다 더 가파르게 밀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조만간 대규모 매도세가 터질 것이라는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현재의 끝없는 하락세는 프로젝트 자체의 결함이라기보다 가상자산 시장 전반을 덮친 약세장의 여파로 풀이된다.
이번 흐름은 밈 코인의 현재 시장을 잘 보여준다. 단순한 소각이나 기대감만으로는 상승이 어렵고, 거래량 회복과 실사용 기반 확대 여부가 핵심이다.
상황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세부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