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sk하이닉스 — KR news
SK하이닉스가 M15X의 D램 투자 전략을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전환하고 있다. 주가는 사상 처음으로 '140만 닉스'에 도달했다.

SK하이닉스가 M15X의 D램 투자 전략을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전환하고 있으며, 주가는 2026년 5월 4일 오전 11시 기준 13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M15X의 D램 투자 전략을 1b D램에서 1c D램 중심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부터 M15X에 월 3만장 규모의 1b D램용 설비투자를 진행해왔다.

주요 사실:

  • M15X의 부지 규모는 6만㎡이며, D램의 총 생산능력은 월 9만장 내외로 추산된다.
  • HBM4는 올해 본격 상용화되며, 엔비디아의 최신형 AI 가속기 ‘베라 루빈’ 시리즈에 탑재된다.
  • SK하이닉스는 올해 엔비디아향으로 약 60억Gb 수준의 HBM4 출하량을 계획했으나, 목표가 20~30% 낮아졌다.
  • 1c D램 수요는 향후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 M15X에 최소 4만장 규모의 1c D램용 설비투자를 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투자 효율성을 고려해 올해에는 M15X에 1b D램용 설비만을 도입하려고 했으나, 최근에는 1c D램을 투자하는 방향으로 선회 중이다”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 중 10% 넘게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140만 닉스’에 올라섰다.

메모리 수요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1천14조원으로 급증해 처음으로 1천조 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