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태진아 — KR news
유승준이 태진아의 공연에서 감정적으로 반응한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관객들은 그의 응원에 큰 격려를 보냈다.

유승준이 태진아의 공연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감정적으로 반응한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2026년 4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야마바 리조트에서 열린 이 콘서트에서 유승준은 특별 게스트로 초대받았다.

태진아는 공연 중 유승준을 소개하며 박수를 요청했다. 관객들은 그의 등장에 큰 환호를 보냈다. 유승준은 이러한 응원에 감격하여 눈물을 보였다.

그는 1997년에 데뷔하여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하지만 2002년 병역 기피 논란으로 인해 한국 입국이 제한되었다. 이후 그는 비자 발급을 두고 법적 분쟁을 이어왔다.

유승준은 재외동포(F-4) 비자 발급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했다. 두 차례 대법원에서 승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자 발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재 그는 세 번째 소송의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관객 중 한 명은 “아직도 한국에 못 가나. 성공하라.”고 외쳤다. 이 말은 유승준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이다.

유승준은 공연 후 인터뷰에서 “짧은 순간이었지만 따뜻한 격려와 선배님의 배려가 오래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선배님의 따뜻한 배려와 어르신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태진아는 유승준에게 앞으로 꽃길만 가라고 응원했다. 관객들은 그의 소망에 동참하며 함성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유승준에게 감정적인 순간이었다. 그동안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 유승준이 한국에서 다시 활동할 수 있을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하지만 이번 콘서트는 그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