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순간
2026년 3월 1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부산 KCC의 경기는 현대모비스가 85-74로 승리하며 홈에서의 성적을 개선하는 중요한 순간이 되었다. 이번 경기는 현대모비스가 홈에서 최근 11경기 중 8승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원정에서 9연패를 기록하며 극과 극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경기 전, 현대모비스는 3라운드까지 홈에서 2승 11패로 승률이 15.4%에 불과했으며, 원정에서는 7승 7패로 승률이 50%였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는 홈에서의 성적을 개선하며 4라운드 이후 홈 경기 평균 득점은 81.5점, 평균 실점은 76.5점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 중, 현대모비스의 이도헌은 11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양동근 감독은 “(이)도헌이가 초반 분위기를 잘 잡아줬다”고 언급하며 선수들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서명진과 레이션 해먼즈는 각각 20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부산 KCC의 허훈은 17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KCC는 현대모비스의 홈 경기에서의 강한 모습을 상대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는 4라운드 이후 홈에서 3점슛 성공률이 37.5%로 증가한 반면, 원정에서는 3점슛 성공률이 7.0으로 감소하는 대조적인 성적을 보였다.
양동근 감독은 경기 후 “이유를 모르겠다”며 원정에서의 부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승리로 홈에서의 성적을 개선하며 다음 경기인 고양 소노와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1일 고양 소노, 23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경기는 현대모비스가 홈에서의 성적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현대모비스는 홈과 원정에서 극과 극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원정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현대모비스는 홈에서의 성적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얻었고, 부산 KCC는 이번 패배를 통해 원정 경기에서의 문제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앞으로의 경기가 이 두 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