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월드컵 — KR news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멕시코, 미국, 캐나다에서 개최된다. 멕시코 정부는 안전을 위해 대규모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월드컵 개최를 위한 배경

최근 멕시코에서 마약 카르텔 범죄 조직의 수장인 ‘엘 멘초’가 사살된 이후 폭력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멕시코, 미국, 캐나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월드컵은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안전 대책

멕시코 정부는 월드컵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10만명의 군인과 경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중 9만9000여명은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몬테레이에 배치될 예정이다. 군인 2만명과 경찰 5만5000명이 투입되며, 민간 경비 인력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드론 방어 시스템과 폭발물 탐지견이 동원되어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시장은 “안전 월드컵 약속”을 강조하며, 정부의 안전 대책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라크 국가대표팀의 상황

한편, 이라크는 2026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놓고 3월 31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그러나 이라크 팀의 이동은 미국, 이스라엘, 이란의 공습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이라크 축구협회는 감독이 항공편 제한으로 UAE에 발이 묶여 있다고 밝혔다.

FIFA는 이라크 축구 협회에 플레이오프 경기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통보했지만, 이라크의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팀의 이동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음 단계

관계자들은 멕시코의 안전 대책과 이라크 팀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으며,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멕시코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계속 모니터링 중이다”라고 밝혔다. 월드컵 개최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