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4일
알렉스 프리랜드 — KR news
알렉스 프리랜드가 LA 다저스의 개막전 2루수로 선정되었고, 김혜성은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두 선수의 시범경기 성적이 주목받고 있다.

알렉스 프리랜드가 LA 다저스의 개막전 2루수로 선정되었다. 이번 결정은 팀의 스프링 캠프에서 이루어진 여러 평가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프리랜드는 시범경기에서 43타수 5안타로 타율 0.116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김혜성은 마이너리그 트리플 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로 내려갔다. 김혜성은 시범경기에서 27타수 11안타로 타율 0.407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남겼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이번 시즌 어느 시점에는 팀을 도울 것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언급했다.

프리랜드는 지난해 트리플A에서 10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 빅리그에서는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0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프리랜드는 MLB.com에서 선정한 2025 프리시즌 리그 유망주 랭킹에서 72위에 올랐다.

로버츠 감독은 “이번 캠프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말하며, 프리랜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프리랜드는 지난해 트리플A에서 이미 보여준 것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타석에서 보여준 내용은 괜찮았다. 그저 결과를 내지 못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김혜성은 지난 시즌부터 다저스에서 하체 움직임을 줄이고 타구 접촉면을 최대한 늘리는 작업을 해왔다. 이러한 변화가 그의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프리랜드는 개막전에서 2루수로 출전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김혜성은 마이너리그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이 두 선수의 향후 성과는 LA 다저스의 시즌 성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